까나네아 광부들, 195,000달러를 찾자!
메히꼬 노동뉴스 10/2
까나네아 광산노동자단체 소노라(Sonora)는 자신들을 “5퍼센트 찾기 집단
(Group to Defend the Five Percent)”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195,000달러에
달하는 호르제 라레아(Jorge Larrea)소유 멕시코 까나네아구리광산 주식중 5퍼
센트를 청구하기 위해 중서를 요청하고 있다. 1990년 8월 광산회사는 노동자들
의 이익을 위해 주식중 5퍼센트를 처분한다는 동의안에 서명했다. 그러나 금년
8월 30일에 세르지오 이우에라 모따( Sergio Hiuera Mota)판사는 주식값을 나뽈
레온 고메즈 사다(Napoleon Gomez Sada)가 이끄는 광산·금속노조(Miners and
Metallugical Union)에게 가도록 판결했다.
이에 대해 9월 말 5퍼센트 찾기 집단은 증서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광산노
동자들은 라레아와 고메즈 사다 – 막강한 권력가로, 제도혁명당(PRI), 외국 다
국적기업들과 메히꼬 산업가들 양쪽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명성이 높
다-가 노동자들을 속이고 그들을 희생시킬 목적으로 동의안에 서명했다고 본다.
까나네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리매장지역중 하나이며, 메히꼬 노동운동과
메히꼬 혁명의 요람이기도 하다. 전에는 국영회사였는데, 1990년 비도덕적인 정
치적, 군사적, 경제적인 조작으로 민영화되었다.
그당시 많은 이들이 사기임을 알았던 과정중에, 구리회사는 1989년 8월 16일
파산했다고 공고됐다. 그때 까를로스 살리나스 드 고따리(Carlos Salinas de
Gortari)대통령은 메히꼬군대를 보내 까나네아 마을과 광산을 점령, 노조계약변
경에 뒤따르는 광산매각을 반대하려는 노동자 시위를 막았다. 호르제 라레아가
소유한 메히꼬에 있는 구루뽀 광산회사는 광산에 47억 5천만 달러(미달러)를
지불했다.
거의 같은 시기에 광산노동자들과 금속노조중 65지부 사무국장 마뉴엘 에르네
스또 로메로(Manuel Ernesto Romero)는 회사가 생산성 협정을 위반하고 노동자
들로부터 11만 페소를 가로챈 데 대해 파업을 할 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러나 파업을 반대하는 노동자들과 라디오와 뉴스 리포터들은 이번 파업은 노동
자를 희생시킬 목적으로 회사가 선동하는 것이라고 한다. 구리값은 낮아 회사는
더 나은 시장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파업은 회사에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몬끌로바에 있는 메히꼬 공장 알또스 호르노스(Altos Hornos) 147지부의 6백
명 노동자들로 이루어진 또다른 노조 꼬아우일라(Coahuila)는 노조기금을 도적
질한 전 사무국장 루뻬르또 몬따노 알파로(Ruperto Montano Alfaro)와 그가 속
했던 실무위원회임원들 몇몇에게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이들 노조지도부는
노동자예금 4백만 페소(peso)가 들어있는 노조기금 천육백만 페소를 가로챘다(1
달러는 10페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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