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KTX여승무원들은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철 사장은 끝내 여승무원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경찰들을 동원해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해산하였다. 이 과정에서 쇼크와 탈진으로 실신하거나 밟히고 방패에 맞아 부상을 입은 조합원들 30여 명이 구급차에 의해 병원에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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