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교원정년 단축 방침에 대한 교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교총은 5일 정년단축 반대 서명을 위한 지침서를 전국 1만2천여개 학교에 발송,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들어갔고 오는 7일에는 서울 장충단 공원과 광주 동강대에서 ‘교원정년단축 철회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또 전국의 퇴임교육자 단체인 대한삼락회도 성명을 내고 “단순한 경제논리에 의한 교원정년 단축의 절대 반대”를 주장했다.

정년단축에 대해 좀더 신중한 정책을 요구하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오는8일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올바른 교육개혁과 교원노조 법제화를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갖고 경제논리에 의한 교원정책 반대 의사를 천명할 예정이다. [저 자] 권혁창 기자

[출 처] 연합통신

[발 행 일] 1998.11.05

[발 행 처] 연합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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