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동조합(위원장 석치순)은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조정 규탄 및 지하철개혁을 위한 조합원총회 ‘를 갖고 “서울시는 노조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구조조정 추진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서울시는 단 한차례도 노사협상을 갖지 않은 채 오 는 22일 구조조정안을 일방적으로 발표, 추진하려 하고 있다”며 “서울시민 의 재산인 지하철구조조정과 개혁은 노사정의 진지한 협상을 통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뒤 노조원들은 명동성당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시민들을 상대 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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