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연맹이 2000년10월 산별노조 건설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어서 그 성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연맹은 지난 9월말 연맹 중앙위 결의에 따라 ‘산별기획팀’을 구성하고, 산별노조 건설 계획을 위한 구체적 준비에 들어가, 17일 열린 중앙위에 ‘금속산별노조 건설 계획(시안)’을 제출했다.

연맹은 고실업시대와 신경영전략, 정리해고가 주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규직, 대기업 중심의 기업별 노조로는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다는데 의견 을 모으고, 미조직노동자의 조직화와 기업복지를 떠난 사회보장제도의 확충 및 노조 운영을 집중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산별노조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로 한 것이다.

이에 2000년 10월 ‘금속산별노조’ 건설을 목표로 그 과정에 다양한 방식의 조직통합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이는 2002년1월부터 전임자 임금지급이 금지돼 2001년에는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며, 2001년의 투쟁을 위해 서는 2000년 조직통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인 것이다.

[저 자] 진숙경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8.12.18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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