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 연합] IBM이 운영체제 `리눅스’를 탑재한 컴퓨터를 공급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에 대항하는 리눅스 진영이 힘을 얻게 됐다.
IBM은 18일 리눅스 공급 대리점 업체인 레드햇 소프트웨어와 제휴해 자사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개인용 컴퓨터 등에 리눅스를 운영체제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휼릿패커드, 델 컴퓨터, 실리콘 그래픽스 등은 이미 리눅스를 운영체제로 하는 제품을 팔고 있다.
리눅스는 유닉스 운영체제의 대안으로 제시된 소프트웨어로, 몇가지 버전이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 달리 소스를 공개해 프로그래머들이 언제든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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