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빨리 통합한다”
화학-섬유, 대의원대회에서 통합 공식결의
전국민주화학노동조합연맹(위원장 오길성·화학연맹)과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위원장 황영호·민주섬유연맹)이 각각 대의원대회에서 연맹통합을 공식 결의함으로써 통합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화학연맹은 지난달 25일 엘지화학 청주공장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통합사업추진위원회에 힘을 실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통합하기로 결의했다. 민주섬유연맹도 3월8일 대전 유성 경하장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통합을 공식적으로 결의하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준)을 통합추진위원회로 전환, 통합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통합시기에 대해 민주섬유연맹쪽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이 제출되지 않았으나 화학연맹쪽은 “민주섬유연맹의 조직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가능하면 연내 통합을 이루자는 것이 연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양 연맹은 지난해부터 통합준비회의와 단위노조대표자 연합수련회 등을 통해 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해 왔다.
한편 화학연맹은 정기대의원대회에서 99년 임단투 방침과 관련, 지역별 공동교섭을 기본으로 하고 가능한 지역과 그룹에서는 집단교섭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3월중순까지 각 지역본부별로 교섭권 위임을 결의하기로 했다. 화학연맹은 또 1차 교섭집중시기를 3월말∼4월초로, 2차 교섭집중 시기를 4월말∼5월초로 잡고 투쟁시기는 5월말∼6월중순으로 상정하고 향후 민주노총의 투쟁시기를 고려하기로 했다. 민주섬유연맹도 평균임금 7.7%인상을 공동요구안으로 내걸고 공동교섭을 진행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민주섬유연맹은 또 규약개정을 통해 현재 대구에 있는 연맹 사무실을 서울로 이전하기로 했다.
전국민주화학노동조합연맹(위원장 오길성·화학연맹)과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위원장 황영호·민주섬유연맹)이 각각 대의원대회에서 연맹통합을 공식 결의함으로써 통합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화학연맹은 지난달 25일 엘지화학 청주공장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통합사업추진위원회에 힘을 실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통합하기로 결의했다. 민주섬유연맹도 3월8일 대전 유성 경하장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통합을 공식적으로 결의하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준)을 통합추진위원회로 전환, 통합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통합시기에 대해 민주섬유연맹쪽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이 제출되지 않았으나 화학연맹쪽은 “민주섬유연맹의 조직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가능하면 연내 통합을 이루자는 것이 연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양 연맹은 지난해부터 통합준비회의와 단위노조대표자 연합수련회 등을 통해 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해 왔다.
한편 화학연맹은 정기대의원대회에서 99년 임단투 방침과 관련, 지역별 공동교섭을 기본으로 하고 가능한 지역과 그룹에서는 집단교섭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3월중순까지 각 지역본부별로 교섭권 위임을 결의하기로 했다. 화학연맹은 또 1차 교섭집중시기를 3월말∼4월초로, 2차 교섭집중 시기를 4월말∼5월초로 잡고 투쟁시기는 5월말∼6월중순으로 상정하고 향후 민주노총의 투쟁시기를 고려하기로 했다. 민주섬유연맹도 평균임금 7.7%인상을 공동요구안으로 내걸고 공동교섭을 진행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민주섬유연맹은 또 규약개정을 통해 현재 대구에 있는 연맹 사무실을 서울로 이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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