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8일 오후 8시 울산북구비정규직센터에서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13일까지 일정한 성과가 없을 시 오는 14일 전조직이 오후 4시간 파업에 돌입하고 지역별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결정했다.

금속노조 중앙쟁대위는 또 \”현대차지부가 8~9일 동안 진행하고 있는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 \’개표\’를 14일 정오까지 유보해 줄 것\”을 권고했다.

현대차지부 이경훈 지부장은 \”쟁대위의 권고사항을 받아들여 지부 운영위원회 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금속 중앙쟁대위는 현대차에 교섭을 재차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14일 총파업 성사를 위한 전조합원 실천 차원에서 △노조간부 파업 △대국민선전전 △퇴근집회 등을 지부 및 지회별 실정에 맞게 펼치기로 결의를 모았다.

한편 현대차지부는 9일 오전 운영위 간담회를 열어 금속 중앙쟁대위에서 권고한 개표 유보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미디어충청,울산노동뉴스,참세상 합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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