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오는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학도’에 대한 특별전형을 실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선대는 내년도 입시부터 가정형편이나 개인사정 등으로 제때 수학 기회를 놓친 35세 이상 만학도 20명을 특별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배움의 문을 넓히기 위해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키로 했다.

조선대는 또 각종 특허 및 실용신안을 취득한 특수기술보유자와 교육, 문화, 예술, 체육분야의 기능을 보유한 전통문화 재능보유자에 대해서도 각각 5명씩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할 계

획이다.

이밖에 우수학생 유치와 정시모집 복수지원제에 따른 미등록자 속출을 방지하기위해 2000년도 입시에서는 특차모집 정원을 지난해 28%에서 37%로 늘려 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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