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쌍용자동차 대규모 정리해고 당시 희망퇴직한 강 모(53) 씨의 사망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강 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강 씨의 건강이 희망퇴직 이후 갑자기 악화된 것으로 확인 돼, 쌍용차지부는 구조조정에 대한 스트레스를 사망원인으로 제기하고 있다.
쌍용차지부는 정확한 사망원인 확인과 대책 마련을 논의 중이다. 쌍용차에서는 2009년 4월부터 강 씨까지 모두 20명의 노동자와 가족이 스트레스성 질환과 자살 등으로 사망했다. (기사제휴=미디어충청)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