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은 30일 총력투쟁과 관련해 조직내부갈등이 일어나고 있다는 허위사실이 보도되었다며 언론중재위에 중재신청을 냈다.
중재신청서에서 민주노총은 “ㅈ 신문사 등 4개 일간지와 ㄱ 방송사가 서울지하철 조합원 업무복귀로 민주노총의 총력투쟁이 끝난 것 처럼 왜곡했다”며 “심지어 ‘내부갈등’, ‘민주노총 와해위기’, ‘이갑용 위원장 퇴진 불가피’ 등 전혀 근거없는 사실로 비난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
난 28일자 언론보도와 관련, 구성과 내용, 논조가 천편일률적으로 쓰여졌으며 하나같이 민주노총 흔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기사의 진원지를 반드시 찾아내겠다는 방침이다.
또 민주노총은 뒤이어 연합뉴스, MBC 등 일보 언론사에 대해서도 중재신청을 낼 예정이며, ‘서울지하철노조 파업’ 기간중 있었던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저 자] 황보연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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