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연맹(공공연맹·공동위원장 김호선, 석치순, 양경규)의 2기 임원선거 후보자등록이 오는 17일까지로 연장됐다.
15일 공공연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복)는 지난 14일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에 출마한 이들이 한 명도 없어 17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하는 것으로 재공고를 냈다.
그러나 임원선거는 당초 계획대로 7월1일 실시될 예정이며 17일까지 후보 등록자가 없을 경우 다시 선거일정을 잡게 된다. 향후 선거일정은 17일 오 후 3시 기호추첨, 18일 서울지역 유세, 22일 대전지역 유세, 24일 광주지역 유세, 25일 부산지역유세 등이 예정돼 있다.
부위원장의 경우 14일 마감결과, 장달수(기호 1번, 도시개발공사노조), 김태일(기호 2번, 한국생산성본부노조), 이혜선(기호 1번, 연구전문노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씨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접수됐다. 이 중 여성부위 원장의 경우 추가접수 없이 이혜선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진행되며 나머지 부위원장은 정족수가 3명인데 2명만 입후보해 추가등록을 받기로 했다.
한편 14일 출마를 검토했으나 등록을 보류했던 고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 과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 진영간에 후보단일화 추진 움직임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저 자] 황보연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06.16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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