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리빙은 작년 한겨레가 만든 지역정보신문이다. 5월 한겨레에서 리빙의 적자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경영과 지원을 중단한 이후, 리빙노동자들은 체불임금과 파행운영에 고통받고 있다. 현재 두달 반동안 임금이 체불된 상태이며, 임금을 포기하면서 발간해왔던 신문도 절대적 재정난으로 발행을 못하고 있다. 한려레리빙노조는 현 리빙 사태의 근본적 원인이 한겨레의 방만한 운영과 무책임한 경영철수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새로운 매각자가 나설 때까지 리빙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라고 요구하고 있다. 리빙 노동자들은 한겨레에서 임금을 체불하고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손을 떼 버린 것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밖으로는 진보언론, 인권을 생각하는 언론으로 자부하고 있지만, 안으로는 380 리빙 사원들의 생존권 따위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 노조는 한겨레의 이중적인 모습을 고발하고, 리빙의 정상화를 위해 싸우고 있다. 체불임금 쟁취와 리빙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다. 현재는 믿을 수 없는 ‘진보언론’ 한겨레에 대한 전면적인 불매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