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노조(위원장 임태룡) 경남본부가 교원노조를 추진하고 있던 3개 조직을 통합함에 따라 조직 확대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일 한교조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남본부 설치를 위한 실무집행위원회를 열고 현재 경남지역에서 한교조 출범을 준비하는 3개의 자생적인 단체를 하나로 묶어 일원화된 한교조 경남본부 조직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통합된 경남본부는 성주초등학교의 강찬기 교사를 경남본부 본부장 직무대행을 추대 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교조 중앙은 김동주 사무처장 등 5∼6명의 실·국장을 투입해 조기에 조직체계를 완비하고 현재 1,080명에 달하는 조합원을 확대해 9월말까지 3,000여명 이상의 조합원을 확보하고 연말까지 1만 5,000여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로 한교조 경남본부는 10월2일 ‘푸른교육 정책 세미나 및 한교조 설명회’를 한국노총 경남본부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며, 10월9일에는 ‘한교조 경남본부 설치 보고대회 및 축하의 밤’ 행사를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가질 방침이다.
이로써 한교조는 전국 16개 시도지역, 3만6,0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