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울산추진위원회(가칭)는 1일 울산 동구청장 보궐선거의 노동계 후보로 김창현(金昌鉉) 전동구청장 부인 이영순(李永順.35)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시 남구 신정동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동구청장 보선의 노동계 출마후보로 등록한 전동구청장 부인 이영순씨와 이영현(李榮鉉.40)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중 최종 후보자 선출을 위해 벌인 경선에서 259표(전체 민노당 울산회원 553명중 295명 참가)를 얻은 이영순 후보가 32표의 이영현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민노당은 이에 따라 다음주중 노동계 출마후보자 당선 기자회견을 가진 뒤 선거대책본부를 꾸리고 오는 11일 동구청장 보선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구청장 보선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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