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기아4사노조 통합출범식을 앞둔 가운데, 기아자동차판매노조 (위원장 신부호)와 아시아자동차판매노조(위원장 김동규)도 통합노조행을 서두르고 있다.
20일 아시아차판매노조는 제5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지부 규약을 제정했다. 기아자판노조도 28일 같은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에 앞서 이들 노조들은 각각 지난 15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조직형태 변경을 마친바 있다. 이날 아시아자동차판매노조는 총 430명중 408명이 투표에 참여해 405명(94%)의 찬성으로 기아자동차노동조합 판매지부로의 조직 형태 변경을 결의했다. 또 기아자동차판매노조의 경우 총 2,224명중 1,729명이 투표에 참여해 1,591명의 찬성(92%)의 찬성으로 조직형태변경안 이 가결됐고, 이후 기아자동차노조 정비지부로 재편된다. 이 중 영업직 조합원은 판매지부로 재편될 예정.
한편 이들 지부들은 현 아시아자동차노조가 바뀌게 될 광주지부와 함께 통합노조의 지부로 되며, 지부장은 2001년8월까지 한시적으로 본조의 부위원장이 돼도록 돼 있다. 2001년 8월 이후에는 전면 개정된 통합노조의 규약 에 의거해 임원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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