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료원 민간위탁 반대 투쟁
경기도는 그동안 저소득층 주민의 의료보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던 지방공사의
료원인 수원의료원을 경영수지개선의 이유로 민간위탁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위탁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0월 12일 수도권에 있는 42개 대학
병원에 안내서를 보냈고 오늘 11월 12일까지 접수를 받아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수원의료원 노조는 민간위탁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를 꾸려 수원의
료원의 민간위탁을 막아내고 공공병원을 지켜내기 위해 투쟁을 벌이고 있다.
비상대책위는 노인, 정신장애인, 신체장애인, 정신질환자, 행려환자,생활보호
대상자, 영세지역주민을 위해 값싼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온 수원의료원이 민간
위탁운영이 된다면 수원의료원도 돈벌이에 치중할 수 밖에 없고, 수입을 늘리
기 위해 돈 없는 환자들을 기피할 것이 뻔하다는 판단하에 반드시 이를 막기
위해 투쟁을 벌여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비상대책위는 11월 2일부터 매일 도청앞에서 집회를 열고,서명운동
을 벌여 1만여명 이상의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서명을 받았다.
현재 비대위는 투쟁을 확산시키기위해 지역시민단체와 지역민노총에 연대투쟁
을 제안하고 있고, 이 투쟁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투쟁을 벌여나가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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