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편집국

까르푸 노동자의 목숨을건 고공시위

까르푸 노동자의 목숨을건 고공시위

월 13일 오후 4시경 까르푸 중계점 앞에서 파업 116일, 천막농성 7일차 집회를 진행하던 까르푸 노조 정현숙 조직부장(36세)이 7층 까르푸 건물 옥상에 올라가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밧줄을 타고 내려와 손마이크로 주변 시민들에게 까르푸 노조의 상황을 알리고, 유인물을 뿌리며 “우리는 까르푸의 노예가 아니다, 단체협약이 체결될 때까지 투쟁하겠다”며 고공시위를 진행하다 오후 5시 30분경 내려왔다. 정현숙 조직부장은 고공시위를 진행하며 “우리는 죽을려고 온 것이 아니고, 먹고 살려고 까르푸에 들어왔다”며 “우리는 개, 돼지가 아니고 인간이다, 하지만 외국인 점장은 우리를 보면 냄새 난다며 코를 막는다”고 외쳤다. 또한 “외국계 기업이라 선진국가의 기업이라 노동자의 권리를 잘 찾아줄 줄 알았다”며 “그런데, 10시간 가까이 서서 일하면서 쉬는 시간 한번 지켜본 적이 없고, 직원 식당마저 없어 점심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긴급입수]9.11 경희의료원 경찰침탈 동영상

[긴급입수]9.11 경희의료원 경찰침탈 동영상

이 영상은 경희의료원 조합원의 카메라를 건네받은 경희대생이 촬영을하다가 경찰에 끌려가 구치소 안에서도 뺏기지 않고 나와서 긴급히 전해준 테잎입니다.이 영상에는 일부언론과 경찰이 주장하듯이 여경들이 투입되서 별충돌없이 상황이 끝난게 아니라 조폭을 방불케하는 무술경관들이 유덕상 수석을 비롯한 민주노총 임원들과 경희의료원 여성조합원들을 개끌듯이 끌어내는 장면이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 소중한 자료를 폭력경찰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지켜낸 학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경찰- 분뇨를 탈취해 가다.

이해할 수 없는 경찰- 분뇨를 탈취해 가다.

9월 12일, 종묘공원에서 박봉규열사 책임자 처벌 3차 투쟁대회를 마치고 집회대오가 행진을 시작하던 무렵, 경찰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신고한 이동로를 따라 평화롭게 행진하던 대오를 무리하게 막아서더니 방송차를 둘러싸고 억지로 문을 열어 실려있던 상자를 탈취해 간 것이다. 그 와중에 차량을 운전하던 참가자의 이빨이 부러지는 등 수명이 다쳤고 연행을 당했다. 그 상자 안에는 중구청 항의에 사용할 분뇨가 들어있었다. 경찰은 그걸 어디에 쓰려고 가져갔을까? 경찰서에도 X은 넘쳐 흐를텐데 말이다.

목숨 건 지하철 선로 투쟁

목숨 건 지하철 선로 투쟁

9월 11일 오후 2시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이하 이동권연대)의 중증 장애인 12명은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철로를 점거하고 “발산역 리프트 장애인 추락참사 서울시 공개사과“를 요구하였다. 이들은 서울역 시청방면 철로를 점거하고 사다리와 쇠사슬을 통해서 인간고리를 만들었다. 점거 투쟁에 들어간 장애인들은, “우리는 정말로 대중교통, 일반교통으로 이동하고 싶다. 장애인 전용이라는 표딱지는 필요없다”고 외치면서 서울 시장 이명박의 사퇴를 요구했다. 몸에 쇠사슬을 묶고 투쟁중이었던 한 장애인은 말을 잘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시민이 이렇게 춥고 고달프게 투쟁하고 있는데 시장은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머금었다. 또한 그는, “서울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어서 죄송할 따름이다. 방속에 쳐박혀 살면서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받고 있지 못하고 살고 있는 우리 장애인들의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2시 40분쯤, 경찰들은 절단기를 이용해서 쇠사슬을 끊고 장애인들을 강제로 연행하기 시작했다. 또한 투쟁에 함께 참여했었던 50여명의 학생들도 전원 연행되었다. 이동권연대는 경찰들의 강제연행과정에서 장애인 한명이 심하게 다쳤으며, 경찰의 폭력으로 인해서, 이동권 연대 투쟁국장, 인천인동권연대 활동가 한명이 심한 부상을 입고 강북 성심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취재중이던 대학생신문사 임세환 기자가

[영상속보]강남 성모병원 파업농성장 경찰침탈

[영상속보]강남 성모병원 파업농성장 경찰침탈

9월 11일 새벽 6시경 경희의료원, 강남성모병원 파업농성장에 경찰병력이 동시 투입돼 조합원 전원을 연행해갔다. 경희의료원 파업농성장에는 경찰 2400여명이 농성장을 침탈해 1시간여를 대치한 끝에 조합원과 학생 150여명을 연행했고, 강남성모병원 파업농성장에도 경찰이 투입돼 320여명을 연행했다. 또한 경희의료원과 강남성모병원 농성장에서 농성을 진행중이던 민주노총 유덕상 위원장 직무대행, 김형탁부위원장, 민주택시 강승규위원장, 신승철부위원장 등이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에 잡힌, 이주노동자 단속 현장

카메라에 잡힌, 이주노동자 단속 현장

9월 10일 오후 모란역, 가리봉역, 남구로역 주변에는 출입국관리소의 이주노동자 단속을 위한 대형버스가 참세상방송국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조선족 동포들 강제 연행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항의를 했던 서울조선족교회 이은규 목사에 따르면 이 버스는 남부경찰서의 단속버스로써, 지하철역 주변에서는 남부경찰서 형사들 및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에 의해서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강제로 연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은규 목사는, “전철역 출입구에서 남부경찰서 및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이 단속을 한다. 여권확인 등 제대로된 조사과정을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이 이를 무시하고 있다”며, “중국동포로 보이는 사람들이나, 한국말을 잘 못하거나, 조사시 당황스러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바로 연행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찰들의 불신검문에 겁을 먹거나 당황스러워 하는데 이때 경찰들이 무조건 경찰서에 강제로 연행되는 실정이다. 자진신고자들 조차도 무작위로 연행되고 있다. 또한 신고 당시의 주소지와 직업이 다른 경우에도 단속이유가 된다”고 말했다. 어제 저녁 참세상 방송국 기자는 버스에 타고 있던 출입국관리소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당시 이루어지고 있는 단속에 대해서 수차례 질문을 던졌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으며, 바로 버스 문을 닫아버렸다. 잠시 후에 버스는 그 장소를 바로 떠났다. 기자: “저 사람들을 잡아놓은 이유가 무엇인가?”

효도 관광한번 못 보내드렸는데… 우리 아버지 살려내라

효도 관광한번 못 보내드렸는데… 우리 아버지 살려내라

박봉규씨의 죽음은 노점상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9월10일 중구청 앞에서 노점상들은 중구청에 들어가기 위해 서울시경 1기동대원들과 결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악명높은 서울시경 1기동대는 노점상들을 방패로 밀어 내는 정도의 대응뿐 평소 보여주었던 방패끝으로 찍는 과격진압은 하지 않았다. 노점상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 했다.노점상들은 중구청장의 사과 한번이라도 듣자며 진입을 시도했다. 방봉규씨의 막내딸 박희정씨는 중구청 앞에서 눈물을 머금고 있었고 장녀인 박진희씨는 “효도관광 한번 못해드렸습니다, 너무 가슴아픕니다, 우리 아버지 도로 살려내세요”라고 외치며 울부짖었다. 그러나 중구청의 문은 2중 3중으로 방패의 막을 이루었다. 어떤 노점 아주머니는 1기동대의 방패 밑으로도 들어가 보았지만 이내 막혀버렸다. 그리고 길바닦에 누워 “우리를 짓밟으라”는 노점상들. 그 모습은 익히 자신들의 물건들을 싣고 가는 단속차량앞을 막아선 모습이었다. 생존하기위한 몸부림에 당해야 했던 폭력과 수모를 이제는 투쟁으로 갚아 주겠다는 노점상들의 의지가 폭발하고 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이 동영상은 영상집단 |호시우행| 이란 단체에서 보내준 것으로 지난 8월 25일 집회당시 꼬빌씨와 비두씨의 마지막 인터뷰가 담겨 있으며 9월 2일 출입국 관리소 몸사움등이 들어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파업투쟁100일 2차 범국민대회

보건의료노조 파업투쟁100일 2차 범국민대회

‘노동기본권을 침해하는 직권중재제도 철폐와 보건의료 노조 장기파업 사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도 보건의료노조 파업투쟁 100일을 맞아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묘 공원에서 2차 범국민 대회를 개최하고 △공권력 투입계획 즉각 철회 △폭력적 노조 탄압 중단 △특별근로감독 실시 △직권중재제도 철폐 △정부의 대화를 통한 협상 타결 노력등을 요구했다.

25일 제주한라병원 용역깡패 농성장 침탈, 진입투쟁 현장

25일 제주한라병원 용역깡패 농성장 침탈, 진입투쟁 현장

8월 25일 새벽 4시 30분, 제주한라병원 1층 로비 농성장에 중무장을 한 용역경비 160여명이 난입해 팔짱을 끼고 저항하던 제주한라병원 조합원 120여명을 발로 짓밟고, 방패로 여성 노조원의 얼굴 등을 내리찍으며 강제로 병원 밖으로 몰아내 조합원 10여명이 크게 다치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제주한라병원노조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학생 등은 25일,26일 이틀에 걸쳐 병원진입투쟁을 진행하며 한라병원측과 협상을 벌여 26일 8시 30분 용역업체 대표의 공식사과를 받고, 용역경비들은 철수했다. 병원밖으로 쫓겨난 조합원들과 침탈 소식을 듣고 결합한 시민사회단체, 학생 등 500여명이 병원앞 도로 3차선을 점거한 채 용역경비에 항의하며 병원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용역경비들이 고춧가루를 섞은 물대포와 소화기 분말을 쏘아대며, 음료수병,캔,각목, 가스레인지 철쇠, 돌멩이 등을 닥치는 대로 던져 음료수를 실어나르고, 규탄연설을 하는 등 한라병원노조 진입투쟁에 함께 하던 제주시민 10여명과 조합원 20여명이 다치고, 한 조합원은 눈을 심하게 다쳐 실명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한라병원노조에 따르면, “용역경비가 농성장에 난입하며 무비카메라, 카메라, 핸드폰 십여개, 노조사무실 컴퓨터와 프린트기 등 사무용품들을 박살냈다”며 “용역깡패들이 병원진입투쟁 대오에게 물품을 지원해주던 시민들에게 욕지거리를 해가며 협박하는 일도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 병원진입투쟁이 계속된 끝에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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