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편집국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1 한진관광 면세점 투쟁 100일 집회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1 한진관광 면세점 투쟁 100일 집회

8월 8일 오전 11시 서소문 대한항공 면세점 앞에서 “정리해고 분쇄! 불법파견 박살!대한항공의 불법파견과 한진관광의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선 한진관광 면세점 투쟁 100일차 집중집회!”가 민주노총 서비스 연맹, 천지태광 공투본, 서울온천, 까르푸, 하나로테크놀로지, 강남성모병원 노조와 전해투,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노동자의 힘, 사회진보연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5월 1일부터 시작된 한진관광 면세점 지부의 투쟁 100일을 기념하고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에 대한 투쟁을 결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나의 양심은 당신의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소 – 이스라엘의 양심적병역거부자 –

나의 양심은 당신의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소 – 이스라엘의 양심적병역거부자 –

팔레스타인 깃발을 한손에 들고 이스라엘 탱크에 돌을 던지는 이제 10살이 되었을까 말까한 팔레스타인 소년들, 그리고 M-16소총으로 그 소년들을 쓰러뜨리는 이스라엘 군인들, 2000년 9월 팔레스타인의 제 2차 봉기(인티파다)가 일어난 이후 텔리비젼을 통해서 흔히 보게 되는 광경이다. 우리는 텔리비젼을 통해서 처참한 광경을 보았다. 한 팔레스타인 소년과 그의 아버지가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군이 거리에서 맞선 중간에 끼여 있었다. 그들은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놓여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슴 속에 품어 안고 그 자리를 피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 순간 이스라엘 군의 총탄이 아버지의 등을 명중하고 아버지의 몸은 벽으로 기울었다. 다시 한발의 총탄이 아들의 가슴을 뚫고 지나갔다. 아들 또한 아버지의 품 안에서 그 짧은 생을 마감했다. 우리는 그 광경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피할 수 없다. 운 나쁘게 군인과 시위대 중간에 끼여 있는 아비와 그 자식을 마치 궁지에 몰린 사냥감 마냥 쏘아 죽이는 이스라엘 군인들은 과연 인간의 존엄성을 믿는 사람들일까? 그들을 보면서 우리는 인간의 잔인함에 치를 떨면서 평화가 과연 올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를

8월 7일, 미 대사관 앞…

8월 7일, 미 대사관 앞…

8월 7일은 미국의 여중생 사망사고 책임자 형사재판권 포기 1차 시한이 끝나는 날이다. 이날 미대사관 앞은 아침부터 하루 종일 반미의 외침이 넘쳐났다. ’30만 서명운동 돌파 및 형사재판관할권 포기 촉구 노상 농성 돌입’ 기자회견 과 ‘여중생 사건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천주교 시국 미사. 그리고 대사관 항의방문… 결국 미국은 재판권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마도 치밀하게 계산해서 내린 판단일 것이다. 대중들의 투쟁이 이만하면 멈출거라 생각했을까? 하지만 머지 않아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깨달을 것이다.

전광판위 해고자의 외침-원직복직 이행하라!1

전광판위 해고자의 외침-원직복직 이행하라!1

8월 5일 오후 3시 30분경 전국언론노동조합 중앙일보 신문인쇄지부 해고자 조남영 위원장이 ‘원직복직 약속 이행, 노조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중앙일보 인쇄 박두원 사장은 원직복직 약속 지켜라’는 내용이 쓰인 깃발 등을 가지고 중앙일보 본사옆 전광판에 올라가 고공시위를 벌였다.

새만금의 미래에 우리는 없었다

새만금의 미래에 우리는 없었다

– 개발사업으로 고통받는 주민들 제작 : 최인화 나레이션 : 김상정 삽입음악 : 도요새 시간 : 5분 9초 내용 : 해창석산 발파작업으로 고통받는 불무동주민, 횟집강제철거로 생계를 잃은 합구마을 주민 등 새만금사업으로 고통받는 현지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북의 풍요와 발전을 가져오리라던 새만금사업의 환상에 의문을 던져본다. <최인화, 김상정 님은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서울시경 1기동대 ‘디지털 말’ 기자 폭행

서울시경 1기동대 ‘디지털 말’ 기자 폭행

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만행 규탄 제5차 범국민대회가 27일 오후 2시 종묘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회를 마치고 미대사관에 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행진을 하였고 종로2가 젊음의 거리에서 경찰과 대치 하였다. 이날 경찰측은 젊음의 거리쪽에 서울시경 1기동대 소속 1001~ 1003중대를 배치 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찰이 행진을 가로 막자 본대 중간쯤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몰려 갔고 이를 막아선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이 진행 되었다. 이 와중에 투입된 서울시경 1기동대는 다시한번 ‘방패를 창처럼 사용해 보이는 폭력진압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참가자들을 인도로 밀어 냈다. 이 과정에서 행진을 취재하고 있던 ‘디지털 말’ 이준희 기자가 1기동대 1003중대원의 방패에 맞아 쓰러졌으며, 많은 참가자들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이준희 기자는 쓰러져 있다 일어난 후 1003중대 대원들에게 기자증을 보여주며 “책임자를 보자”고 했지만 기자증을 보여주었어도 1기동대원들은 김재중기자를 방패로 밀어 냈다. 이준희 기자는 “기자증을 보인 기자에게도 폭력을 행사하는데 시민들에게는 얼마나 많은 폭력을 행사 할지 뻔하다”며 “기자 폭행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 밝혔다.

한일투자협정 반대 기자회견 폭력연행

한일투자협정 반대 기자회견 폭력연행

월 25일 오후 12시, 투자협정·WTO 반대 국민행동, 용산미군기지 반환운동본부, 민주노총, 민중의료연합, 노동자의힘, 국제연대정책정보센터 등 50여명은 국회 앞에서 ‘한일투자협정과 연합토지관리계획 국회비준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래 기자회견은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리려 했으나, 경찰들의 저지로 인해, 국회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진행되었다. 경찰측에서는 일방적으로 “오늘 행사는 기자회견으로 볼 수 없으며, 집회의 성격이 강하다”고 밝히고 강제로 기자회견 참가자들을 끌어내었다

더이상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 없다

더이상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 없다

전국농민단체협의회(이하 농단협, 24개 농민단체로 구성)는 7월22일 오후 2시에 “한·중 마늘협상에서 비밀리에 마늘을 팔아먹고 농민생존권을 헐값에 중국에 넘김으로서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친 현 정부를 규탄하고 칠레와 진행중인 밀실 자유무역협정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한·중 마늘 비밀협상 및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밀실협의 규탄 농민대회’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옆 사직공원에서 진행하였다. 농단협은 이날 대회에서 △한중마늘 비밀협상 전면 무효화,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연장 발동 △김대중 대통령 국민앞 공식사과 △2000년 한·중 마늘협상 당시 협상 대표 및 책임자 파면/처벌 △국회 국정조사권을 발동, 진상 규명 △국내 농가가 입게될 피해 전액보상 △외통부 주도 농축산물 통상협상권을 박탈 △한·칠레 밀실협상 공개, 전면 백지화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마늘 협상을 통해 드러난 김대중 정권의 농축산물 통상협상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폭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농민들은 “5억 달러 어치 휴대폰과 폴리에틸렌 비닐이 50만 마늘농가의 파산으로 죽어나갈 농민들의 고통보다 중요 할 수 있느냐”며 “김대중 정권은 농민을 배신한 정권”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박병국 농단협 회장은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댓가가 공산품 수출을 위해 생존 대책 없이 전혀 필요 없는 농산물을 무한정 수입하는 것인가?”

공장문을넘어,용역깡패를 넘어

공장문을넘어,용역깡패를 넘어

지난주 목요일 이후 매일 용역경비가 투입되고 있는 천지-태광 공투본의 연대집회가 7월 18일 오후4시 30분 하나로테크놀로지, 캡스, 대우자동차 노조 등 연대단위가 함께 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천지-태광 공투본과 연대단위들은 집회를 마치고 정문을 밀고 들어가 관리사무실 앞 마당에서 정리집회와 바닥 글쓰기 등의 실천투쟁을 진행했다. 집회대오가 공장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밀려나던 천지 관리직원들이 욕설을 퍼부으며 시비를 걸고, 관리사무실 건물을 향해 계란던지기를 하려하자 옥상에 있던 용역경비와 관리직들이 소화기를 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비리재단 비호경찰 민주이사 수갑채워

비리재단 비호경찰 민주이사 수갑채워

7울18일 에바다 정상화를 위해 학교에 진입하려던 민주이사진을 막고 비리재단측의 폭력을 묵과하던 경찰은 마침내 학생들을 두들겨패고 신임재단 이사장을 수갑을 채워 연행하려는 작태를 보였다.

기사 35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