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중우정치(衆愚政治)의 함정(陷穽)과 김구선생의 호통소리

중우정치(衆愚政治)의 함정(陷穽)과 김구선생의 호통소리

민주정치를 우정치라고도 비하하는데 중우정치가 우리나라의 현실이 되었으므로 국민들의 정치의식을 깨우치려고 쓴 것이다.

[논평] 참여정부 계승하는 \’실용정부\’ 예고

[논평] 참여정부 계승하는 \’실용정부\’ 예고

거짓말로 뒤범벅된 정권이 탄생한다. 출구조사 결과 50.3%의 유권자가 이명박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이명박 당선자는 투표 하루 전날 TV연설에서조차 동영상과 관련한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명박 후보는 잃어버린 10년의 한풀이라도 하듯 17대 대통령 당선을 앞두고 있다.

똥구멍에 입이 달린 사람들

똥구멍에 입이 달린 사람들

수구세력이 거짓말과 궤변으로 선동선전하며 정부와 국민을 협박하는 안하무인 행동을 풍자 시형식으로 써 본 것이다.

작가 최인훈과 민성노련, 주체적 성노동자 \’심청이\’로 만나다

작가 최인훈과 민성노련, 주체적 성노동자 \’심청이\’로 만나다

\”흥미로운 것은 치열한 작가정신의 최인훈과 성노동운동의 전위 민주성노동자연대(민성노련)가 현대판 심청이로 조우했다는 사실이다. 현재 민성노련은 자신들을 \’성노동자\’로 호칭하며 노동조합(법외)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은 지난 2005년 고려대에서 열린 성매매 특별법 시행 1년 토론회 주제 발표를 통해 통계를 들어 오늘날 성노동자의 삶을 심청이에 비유한 바 있다. 민성노련은 최인훈과 마찬가지로 관제용어인 \’성매매\’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인권뉴스 2007·11·30] 작가 최인훈과 민성노련, 주체적 성노동자 \’심청이\’로 만나다 최덕효(대표 겸 기자) ▲‘달아달아 밝은 달아’의 한 장면과 작가 최인훈 (서울시극단 사진) 주체적 매춘여성으로 재해석한 현대판 심청전 ‘달아달아 밝은 달아’ 소설 \’광장\’, \’회색인\’ 등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 최인훈(71)이 30년 전 초연 당시 여론의 논란을 일으킨 작품 ‘달아달아 밝은 달아’를 가지고 돌아와 화제다. 최인훈의 희곡을 연희단거리패를 이끄는 \’문화게릴라\’ 이윤택(55)이 연출한 이 작품은 12월 1일부터 16일 서울시극단 창단 10주년 세종 M시어터 개관 기념작으로 올려지는데, 가뜩이나 성매매 특별법으로 한국사회에 매춘에 대한 낙인이 가중되고 있는 이 때에 심청이를 매춘 종사자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여성으로 그리고자 한 작가의 의도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다시한번 문화계의 쟁점이

[논평] 오늘부터 인터넷언론에서 자기검열 시작

[논평] 오늘부터 인터넷언론에서 자기검열 시작

오늘부터 선거 시기 실명제가 적용된다. 워낙 패러디나 UCC 제작 등에 제약을 받아온 네티즌들이 오늘부터는 인터넷언론에서도 덧글이나 게시물을 남기되 실명으로 해야 한다. 대선 후보들의 일방향 선동이 강도를 더하는 동안, 네티즌들은 자신의 모든 표현에 대한 끊임없는 자기검열에 시달려야 한다. 숨죽인 채.

24시간 일하는 세상, 과연 노동자가 살 만한 곳일까?

24시간 일하는 세상, 과연 노동자가 살 만한 곳일까?

《교대제, 무한이윤을 위한 프로젝트》는 이윤을 위해서라면 사람마저도 기계의 부속처럼 여기는 자본의 사회에 붉은 신호등이 들어왔음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 밤낮없이 일하는 노동자를 미화하고, 과로사를 감내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을 찬양하는 ‘24시간 노동하는 사회’는 노동자가 보듬고 키워갈 만한 사회가 아님을 강조한다. 아울러 이윤보다 노동자의 몸과 삶을 중시하는 사회로 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심야노동과 교대제는 거스를 수 없는 숙명도 대세도 아니며, 다른 세상, 다른 삶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념이 아니라 정파리더십이 문제다

이념이 아니라 정파리더십이 문제다

최근 이런 저런 이유로 권영길 의원실과 선본 일을 그만두고 사민주의에 공감하는 이들의 폭넓은 세력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한국 사회민주주의 네트워크(약칭 ‘사민넷’, 추진위원장 유팔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최병천(존칭 생략)이 <레디앙>에 \’실체 없는 ‘유령 사회주의’를 넘어 : 김종철 전진 집행위원장에게 사회주의-사민주의 논쟁을 제안하며\’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든다. 이 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을 것이다. 필자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유권자들이 이런 논쟁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고, 이런 측면에서 보면, 논쟁은 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우려가 되고,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첫째로 유권자들이 이념논쟁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최병천 당원이 제기한 이념논쟁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을지라도, 최 당원이 제기한 문제의식 밑바닥에 있는 유권자들이 느끼는 이념에 대한 체감정도를 이해하는 바로미터는 될 수 있다. 유권자들 이념 중요하게 생각지 않아 지난 11월 15일 CBS-리얼미터 조사발표에 의하면, 유권자 중 62%가 이념논쟁이 대선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즉, 이번 대선에서 대북관계 등 이념논쟁이 어느 정도

[성명] 성소수자 차별하는 차별금지법안을 단호히 반대한다

[성명] 성소수자 차별하는 차별금지법안을 단호히 반대한다

성소수자 차별하는 차별금지법안을 단호히 반대한다 지난 10월 31일 법무부가 입법 예고한 차별금지법안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애초 차별금지대상에서 권고한 20개의 차별금지 항목 중 <학력, 성적지향,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병력, 출신국가, 언어, 범죄및 보호처분의 전력> 등 7개 항목을 삭제함으로써 본래 차별금지법안의 취지를 크게 훼손한 것으로 우리 민성노련은 이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특히 삭제된 \’성적지향\’과 \’가족형태\’에 관한 부분은 성적 소수자들을 합법적으로 차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으로 만약 이 법안이 곧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상정 통과될 경우 성적 소수자인 이주여성·동성애자·성노동자 등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의 생존권 등 제반 인권이 더욱 가혹하게 유린 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차별금지법 대응 및 성소수자 혐오 차별저지를 위한 긴급 공동행동\'(긴급행동)에 의하면 차별금지 7개 항목이 삭제된 데에는 보수적인 기독교와 재계의 영향력이 컸다고 하는데 대체 국가인권위원회가 무엇 때문에 침묵하는지 납득할 수 없다. 오죽하면 이 문제와 관련해 90여개 인권·시민단체와 학계·문화계·정치계 인사들이 긴급행동으로 법안 저지에 나섰는지 상황의 중대성이 매우 심각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정동영 후보의 성매매 특별법 강화 공약은 무책임한 선거용 발언 아울러 우리 민성노련은 지난

sk유조차량노동자들 부산대교아치위 고공농성투쟁중

sk유조차량노동자들 부산대교아치위 고공농성투쟁중

오늘(23일)오후3시부터, 파업중인 SK유조차량노동자 2인이 부산대교아치위에서 “sk의 노동탄압을 규탄하며 성실한 교섭을 촉구”하는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과 마산에 있는 SK에너지(주)물류센터내 운송3사[(주)광역특수화물, (주)영남상운, (주)한수상운]에 속해있는 유조차량을 운행하는 전국운수노조 화물연대조합원들40명이 주차장확보와 불공정배차원의 교체를 요구하며 지난 9월15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하였으나, 화물연대를 인정할수 없다며 조직와해만을 꾀한 sk측의 탄압에 의해 많은 조합원이 이탈하여 현제 남은 20여명이 70일째 파업투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운송3사는 기만적으로 교섭에 몇차례 응하기는 하였으나, 이들 운송사를 배후지휘하는 sk에서는 단한번도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조합원들을 회유하고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태도만을 보여 왔습니다. 정당한 요구가 묵살되고 생존권이 파탄 나버린 현실이 이들을 극단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대화창구조차 막히고 투쟁이 장기화 되자 조합원들은 특수고용노동자들이 처한 절박한 현실을 사회적으로 알려내기 위하여 목숨걸고 부산대교 아치위에 올랐습니다. 건설노동자 정해진 열사가 분신사망한지 5일째 되던 지난 10월 31일,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서울우유지회 조합원인 고철환 씨(52)는 파업 17일째였던 이날 새벽 서울 우유 안산 공장 앞의 자신의 5톤 냉동차 안에서 분신했습니다. 그가 처했던 상황도 오늘 부산대교를 목숨 걸고 올라간 sk유조차량노동자들과 똑같은 것입니다. 작은 요구임에도 목숨을 걸어야 하는 특수고용노동자들(sk유조차량

[논평] IMF 10년, 신자유주의 지배체제에 대한 반격을 결의하자!

[논평] IMF 10년, 신자유주의 지배체제에 대한 반격을 결의하자!

결국 지난 10년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저임금-불안정노동층의 확산’, 그리고 ‘천만 빈곤의 시대’를 노동자 민중은 직면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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