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승호 책에 대한 평

지승호 책에 대한 평

강유원 사이트 http://armarius.net/bbs/view.php?id=www_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지승호&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24 지승호의 인터뷰책은 어떤가요? 전문인터뷰어라고 하는 지승호의 인터뷰 책은 어떤가요?인터뷰를 잘하는건가요?미디어몹에 쓴글 보고나서 생각나서요.읽으면 재미있긴하지만… punky :: 지승호보단 오히려 김어준이 더 낳던데…. 수렴적 인터뷰어이긴 하지만 찾아서 읽어볼만한 그런 내용은 없던데….. 오히려 김어준이 더 확실하게 저돌적인 공격적 인터뷰어일거 같네요. 오직 제생각이었습니다. ^^ (58.226.39.xxx) punky :: 지승호보단 오히려 김어준이 더 낳던데…. 수렴적 인터뷰어이긴 하지만 찾아서 읽어볼만한 그런 내용은 없던데….. 오히려 김어준이 더 확실하게 저돌적인 공격적 인터뷰어일거 같네요. 오직 제생각이었습니다. ^^ (58.226.39.xxx) 사람1 :: 지승호씨 인터뷰 하기 전에 들이는 정성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김어준씨의 인터뷰도 좋긴 하지만 딴지일보에 나온 것들은 쓸데없어 보이는 이야기도 상당 부분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전 별로더군요. (218.144.160.xxx) 사람1 :: 지승호씨 인터뷰 하기 전에 들이는 정성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김어준씨의 인터뷰도 좋긴 하지만 딴지일보에 나온 것들은 쓸데없어 보이는 이야기도 상당 부분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전 별로더군요. (218.144.160.xxx) 눈팅 :: 지승호는 인터뷰 전에 인터뷰 당사자가 한 발언, 쓴 글 등을 꼼꼼히 조사해서 그걸 바탕으로 질문을 하죠. 반면 김어준은 그런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 민중언론 참세상 의 [7월31일 새벽, 뉴코아 강남점 강제진압] 에 관련된 글.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방패는 방어만 하고, 시위대 제압할땐 봉만 써라는식의 구절은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시행령에는 임시영치, 피구호자의 인계통보, 대간첩작전지역등에 대한 접근등의 금지·제한,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 출석요구서, 보고 에 관한 규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빨갱이새끼들이 트집잡는게 경찰관직무집행법 제10조3항 통상의 용법과 달리 사용함으로써…라는 부분을 물고 늘어지는데 어디에도 방패의 사용에대한 정의가 없으므로 방패찍기에 10조3항을 걸고넘어지는건 말도 안됩니다. 10조4항에는 경찰장비의 종류 및 그 사용기준, 안전교육·안전검사의 기준등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규정했으나, 앞서 말했듯이 시행령에는 그러한 사항이 전혀 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법률에도, 대통령령에도 방패 등 경찰장구의 사용에 대한 정의가 없으므로 경찰장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전적으로 경찰관의 재량권에 해당됩니다. 폭도가 경찰 수십 수백명을 다치게 하고 과거에 죽인 전력까지 있으며 주변 시민들에게 교통불편이나 업무방해 등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끼쳤는데 폭도 하나 죽은게 그리도 부당한 겁니까? 따라서 현행 법체계하에서도 방패를 공격용으로 사용하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방패찍기에 대해 어떠한 거리낌과 죄책감을 가질필요가 없고 가져서도 안됩니다. 일격필살의

그동안 미국산 쇠고기 맛나게 사드셨습니까?

그동안 미국산 쇠고기 맛나게 사드셨습니까?

그동안 미국산 쇠고기 맛나게 사드셨습니까? 오늘(1일) 저녁 8시뉴스 보셨습니까? 수입 재계된 미국산 쇠고기를 값싸고 안전하다는 이유로 대형마트에서 사드신 분들에게 참 좋지 못한 소식입니다. 조선일보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안심하고 먹으라고 광고까지 해댔다!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 위험물질로 지정된 \’척추\’가 나왔다”고 합니다! SBS 8시뉴스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미국 카킬사의 쇠고기가 부산항으로 수입되었는데, 그 중 한 상자에서 살코기와 함께 포장된 소의 척추가 발견되었다 합니다. 이는 가장 높은 단계의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위반이고, 특히 \’척추\’는 소 내장과 함께 국제수역사무국인 SRM 즉 특정위험물질로 지정해, 미국과 같은 광우병 위험이 통제된 국가라고 해도 수출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해면상뇌증….광우병 이는 미국내 검역체계가 얼마나 허술하고 믿을 수 없는 것인지 말해주는 것이라, 농림부도 쇠고기 검역을 중단했고 쇠고기 수입 중단조치를 고민 중에 있다 합니다. * 관련 기사 : – 미국산 쇠고기, 이번엔 \’척추\’ 통째로! – 정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잠정 중단\’ 검토 이미 한국 정부가 망국적인 한미FTA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를 수용한 4대 선결조건으로, 광우병 위험에 안전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했을 때부터

독서일지 때문에 저자에게 협박당하고

독서일지 때문에 저자에게 협박당하고

독서일지 때문에 저자한데 협박당하고.. 수정 | 삭제 나는 매주 월요일에 알라딘 블로그에 주간독서일지을 쓴다. (지금은 알라딘은 안한다) 토요일에 함께살기 모임에서 전문인터뷰어라는 지승호의 <감독 열정을 말한다>를 지하철에서 읽을려고 가져갔고 김영일님한데 지승호라는 저자에 대해서 물어봤고 영일님이 말한것을 쓴거다. 공짜로 받은책도 아니고 내돈주고사서 읽은책 감상을 쓴거다. 리뷰도 아니고 내 블로그에 끄적인걸 아침부터 뭐라고 하니 기분 무척 나쁘다. 삭제를 하면 댓글 남기고,또 삭제를 하면 댓글을 남기고..이런식으로 3개 댓글을 남겼고 나는 3개다 삭제했다. 난 온라인에서 싸우기 싫다. 난 책에 대해서만 말했는데 그는 내 블로그 글들을 살펴보고 이젠 인신공격도 한다. 자기책에 부정적인 감상만 말해도 인격이 저질인 인간이 되는건가… 기분나쁘게 댓글남겨서 아마 내가 반응하기를 기달려서 댓글에 밑줄치면서 한판 싸울려고 한것 같은데..그냥 무시했다. 이 사람 자기책 서평단 모집해서 책 공짜로 보내주고 그런다…당연히 좋은서평들이 올라오지. 9월 2주 독서목록(파란색 강조는 문제의 글이다.) ======================================================================================= 앙코르와트를 다녀본 분이 7주일은 봐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보인다고 하셨다. 앙코르와트관련책은 시공사에서 나온 <앙코르와트>를 읽었고 두번째로 읽은 책이다. 3일 잡았는데 하루만 보고 캄보디아 다른지역을 볼까

\’제한적 본인확인제\’와 블로그 검열

\’제한적 본인확인제\’와 블로그 검열

\’제한적 본인확인제\’ 인터넷 장악!! 지난 7월 27일부터 \’제한적 본인확인제(이하 확인제)\’가 본격적으로 실시 되었다. 악플 퇴치와 클린 인터넷 운운하며 확인제를 선도한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뿐만 아니라 국내 신문, 방송사와 인터넷언론사,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던 웹사이트와 UCC 웹사이트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이글루스도 확인제 대상이다. 본인 확인제 대상 사업자 35개 : 네이버, 다음 , 네이트, 야후코리아 , 파란, 엠파스, 세이클럽, 드림위즈, 하나포스 , 프리챌 , 버디버디 , MSN코리아, 철닷컴, 아이팝 , 코리아닷컴 , 다모임 , 조인스, 조선, KBS, iMBC, SBS, 스포츠서울, 동아, 머니투데이, 스투, 한국아이, MK(매경), 하니(한겨레), 한경, 오마이뉴스, 판도라 TV, 엠넷캐스트, 이글루스, 풀빵, 디씨인사이드 등 * 관련 기사 : – 제한적 본인확인제 내일부터 본격시행 – 포털 \’제한적 본인 확인제\’ 조기시행 포털사이트 다음에 로그인시 본인확인을 요구하는 팝업창이 뜬다. 포털사이트 파란도 게시판 이용자 본인확인제란 이름으로 검열을 시작했다. 인터넷한겨레는 본인확인을 하지 않으면 로그인 조차 안된다. 필통이라는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인터넷한겨레도 본인확인을 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SBS도 회원실명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짓밟을수록 저항의 불꽃은 더 강렬해 질 뿐이다

짓밟을수록 저항의 불꽃은 더 강렬해 질 뿐이다

이랜드 회장 박성수는 이랜드 노동조합 투쟁에 대해서 자신이 물러나면 다른 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경영계의 대표라는 생각에서 노동조합에 굴복 할수 없다 고 말했다고 한다. 사실 이것만큼 노동자들을 대하는 정권과 자본의 솔직한 태도가 어디 있을까 싶다. 노무현은 박성수의 이런 발언에 필수공익 사업장도 아닌곳에 두번이나 경찰력을 투입하여 폭력연행 함으로서 뜨겁게 화답했다. 이미 정권과 기업들은 이랜드 노동조합의 투쟁에 대해서 단순히 이랜드 라는 개별 사업장의 문제가 아닌 노동자들을 저임금으로 혹사 시킬수 있느냐 없느냐, 그나마 그런 조건에서도 묵묵히 참고 일하는 노동자들을 자기 멋대로 해고시킬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신자유주의 노동 경제 정책의 전국적인 적용을 위한 힘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날뛰고 있다. 이랜드 자본은 각 일간지에 “국민들에게 사과” 한다는 광고를 내고 직원들을 동원해 지하철에서 종이찌라시를 뿌리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분명한것은 이랜드 자본이 동원한 용역깡패의 일당도, 일간지의 광고비용과 찌라시 인쇄비용도 박성수가 “경영의 귀재” 였기 때문이 아니라 모두 이랜드 노동자들의 저임금 혹사 노동이 있었기에 벌어들일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후안무치한 적반하장을 일삼는 자들에게 필요한것은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의 말처럼 “강력한

노무현 정부의 무성의한 협상이 피랍자 또 한 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노무현 정부의 무성의한 협상이 피랍자 또 한 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심성민씨 피살 소식 이후 노무현 정권은 “더 이상의 인질살해를 좌시하지 않겠다” 며 인질구출 작전을 암시하는 발언을 내뱉으며 탈레반을 자극하고 있다. 단언컨데, 그와 같은 군사작전은 사람들이 흘린 피바다 위에서 존재하는 노무현 정권의 생리는 만족시키고도 남음이 있겠지만 인질들의 안전은 절대 보장할수 없다는 것이다. 애시당초에 인질사건 자체가 노무현이 아프가니스탄 점령 정책의 하수인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기존 언론들은 아직도 “기독교의 무리한 해외선교” 탓으로 문제의 초점을 맞추려 하지만 기독교의 해외선교 역사와 무슬림 지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선교지역만 봐도 이번 사건이 해외선교 탓이 아니라 침략과 점령정책 탓에 벌어진 일임을 명백히 알 수 있다. 노무현 본인과 그 떨거지들에게 23 명의 생명에 대한 경외심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살해되었을때 몰고 올 정치적 충격파 ( 그것도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 때문에 그들은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두명이나 살해되도록 협상을 지지부진 하게 끌고간것은 탈레반의 진정한 목적이 한국군 철군 내지는 포로교환 에 있기 때문이다. 언론들이 떠들어대듯이 탈레반이 단순히 돈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이와 같은 사태까지 진행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심성민과 배형규목사의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죽음을 보고

심성민과 배형규목사의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죽음을 보고

처음 아프카니스탄에서 사람들이 텔레반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침묵을 지켰습니다. 지금은 이야기를 쏟아낼 시간이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배형규목사의 죽음에도 아프카니스탄에서 삶과 죽음을 오르내리는 사람들과 기독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비방과 조롱하는 것을 보고 한 마디 적었다가 거의 매일 이렇게 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제 또 한 사람 심성민씨가 죽음을 당했고 현재 여성 두 명이 심각하게 아파 병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상황이 이지경이 되었음에도 기독교에 대한 좋지 않은 사람들의 글을 보면 그들의 생각이 전혀 변화가 없다는 사실에 다시 글을 적습니다. 물론 이 글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제 양심은 이 상황에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하기에 양심에 따라 글을 써봅니다. 기독교를 비난 하고 조롱하는 거야 개인의 입장이고 개인의 자유라 생각 하지만 이러한 비난과 조롱이 허위 사실을 근거로한 집단적 최면에서 벗어나지 못한 행동이라면 누군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최근 일본 NNN 방송에서 나왔다는 동영상을 가지고 현 아프카니스탄에서 구금 중인 사람들이 하라는 봉사는 안하고 찬양하고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PD 수첩 – \”이랜드, 신화 창조의 그늘\”

PD 수첩 – \”이랜드, 신화 창조의 그늘\”

PD 수첩 다시보기 페이지 ( 무료 서비스 ^^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1577215_1432.html “이랜드, 신화 창조의 그늘” 기획의도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싸고 노사 갈등을 빚어 오던 이랜드 사태가 점거농성과 경찰 력 투입이라는 파국적인 상황으로 귀결됐다. 지난 7월 1일 비정규직보호법이 시행 된 후 비정규직 문제의 상징처럼 돼 버린 이랜드 사태가 노동계와 재계, 정부 간의 힘겨루기 양상 속에서 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랜드는 작년 쟁쟁한 재벌그룹들을 제치고, 한국 까르푸를 1조 5천억 원에 인수하 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가 됐던 기업이다. 지난 2002년 이후 한 달에 한 개씩 기업을 인수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과감한 기업합병을 통해 외형을 키워 온 이랜드 그룹 은, 2007년도 재계 순위에서 자산 5조3830억 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20계단이나 뛰어 오른 26위로 자리매김했다. 경영의 귀재로 칭송받는 창업주 박성수 회장은 1980년 에 이화여대 앞에서 ‘잉글랜드’라는 작은 옷 가게를 개업한 후 30여 년 만에 재벌의 반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기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박성 수 회장. 그는 2002년 이후 매년 기업수익의

‘화려한 휴가’가 암매장해버린, ‘피 묻은 역사적 진실’ ─ 2/3

‘화려한 휴가’가 암매장해버린, ‘피 묻은 역사적 진실’ ─ 2/3

2/3 대중 상업오락물이 매장해 버린 역사적 진실, 1 ── 5.18광주의 언론 ‘투사회보’ 첫 번째는 ‘암매장’ 당한 것은 518이라는 10일간의 항쟁을 始作(시작)시킨 인쇄물인 ‘투사회보’다. “살인마 전두환이 찢어 죽이자.”는 구호가 나오고 그 구호가 손 글씨로 제작한 현수막에까지 사용될 정도로 잔혹·참담했던 ‘국군에 의한 시민 학살’에 대해서 가장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대응했던 ‘투사회보 제작·배포 그룹’이 통째로 역사적인 암매장 당한 것이다. “6.25전쟁 때도 이렇게 잔인하지는 않았다.”는 할머니들의 증언만큼이나 무시무시했던 ‘시민들에 대한 국군의 무차별 도륙’을 광주시민들에게 폭넓게 인쇄물을 통해서 알려내고, 동시에 부당하고 반인륜적인 폭력에 대한 자위권 발동을 주장하면서 그 구체적인 방법까지도 제시했던 ‘투사회보’가 518이라는 처절한 항쟁을 ‘始作(시작)’시킨 것이다. 지금 광주광역시의 ‘시외·고속버스 종합터미널’과 ‘현대-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있는 곳이 광천동인데 1980년 당시 이곳은 영세공장들이 밀집해 있던 곳이었다. 가내수공업 수준으로 영세한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많았던 그곳에 전남대 출신의 윤상원·정재호·박기순 등이 운영하던 노동야학인 ‘들불야학’이 있었다. 그리고 그 ‘들불야학’의 강학(야학에서 가르치는 사람)과 학강(야학에서 배우는 사람)들이 ‘녹두서점’이라는 사회과학서점을 ‘편집실’로 삼아 ‘등사기(수작업 인쇄기기)’로 찍어낸 ‘투사회보’는 TV도 전화도 모두 끊겼던 1980년 5월 광주의 유일한 ‘언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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