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참세상은 연연치 말고 권력과 정면 승부를

참세상은 연연치 말고 권력과 정면 승부를

[한국인권뉴스 12. 27] [논평]민중언론 참세상은 <사단법인>에 연연치 말고 불의한 권력과 정면 승부를 최 덕 효 (대표/기자) 민중언론참세상(이하 참세상)에 대한 정부의 지정기부금 단체 취소와 사단법인 설립 취소 의도에 대해 참세상이 26일자 논평(“재정경제부의 시대착오적인 언론탄압”)을 통해 “재경부는 지정기부금단체 취소 결정의 내부 기준을 밝혀라”며 항의하고 있다. 참세상은 지난 19일 “사단법인참세상이 특정정당을 지지할 목적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니, 이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재정경제부로부터 왔다”는 내용의 전화를 문화관광부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사단법인참세상은 인터넷신문인 민중언론참세상의 법적 등록주체”로 “올해 공익성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이 되었는데, 재정경제부에서 조사해 보니 사단법인참세상이 특정정당이나 선출직 정치인을 지지할 목적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어 주무관청인 문화관광부가 이를 확인해 주면 지정기부금 단체를 취소시키겠다”며 “사단법인의 설립 취소사유”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것이다. 공익성 기부금 대상 단체, 주무부처의 감사 조건으로 독립성 훼손 가능성 관련하여 재정경제부는 참세상의 논평(“문제의 핵심은 국가보안법이다”, “사무실을 사수하는 공무원에게 박수를 보낸다”)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지만, 참세상은 이를 “이른바 일심회 사건 직후 국가보안법이 다시 준동하는 상황에서 국가보안법의 조속한 철폐를 요구한 내용”과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폐쇄 조치한 정부의 행정대집행을 규탄하는 것”이었다며 하등 문제될

웃기고 자빠진 “기사” 한토막

웃기고 자빠진 “기사” 한토막

인터넷 세계는 웃기고 자빠진 “기사” 투성이다. 며칠 전에 나를 웃기고 자빠진 기사가 오늘 어떤 “진보 넷 불로그”에 소개되어 있어 또 나를 웃기고 자빠진다. 그 불로그 에 소개된 연합뉴스의 기사는 “오리엔탈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를 전하고 있는데 그 기사에 등장하는 딕 체이니가 조타수에 해당하는 책략꾼이라고 한다면 스테픈 해들리, 마이클 그린 등은 전지구적인 “모략꾼”들이다. “오리엔탈 이코노미스트”는 그들의 대외적인 표현기관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모략의 심리와 동기는 “소가 고개 넘어가주는만큼 이익이고 소가 고개 넘어가주지 않아도 본전”이라는 것이다. 연합뉴스는 “있는 그대로 전하는” 보도기관의 속성이라는 겉옷 때문에 “이러저러한 기사가 이러저러한 신문, 잡지, 방송에 나왔다”며 이처럼 웃기고 자빠진 기사내용들을 이러쿵저러쿵 소개하게 되기 마련이다. 보도매체의 미덕이자 악덕이다. 그만 웃기고 자빠졌으면 한다. → GILO 님의 블로그 가기

쉴 곳이 없네….

쉴 곳이 없네….

하루총일 땀에 뜸북 저져 편안한 마음으로 쉴 곳이 없네요 국경을 넘어 땀 과 청춘을 밭져슬 뿐인데 나도 무르게 미등록 되여 버려네요. 아무른 잘못은 없어도 범죄자 같이 쪽기는 신세가 되여 버려네요 매일 매일 일생 생활에 고통 과 아품이 가득잔 인생이 어디에도 마음 놓고 쉴 곳이 업네요 출입국 인간 사냥꾼들 내 친구를 잡았다고 소식 들을때 왠지 내 마음 안에서 치진이 일어나네요 나도 똑같은 신세이니 먼저 가세요.안녕이라고 말은 하자않게네 나도 꼭 다라 가리라. → D.K.limbu 님의 블로그 가기

엄마 미안해요?

엄마 미안해요?

내 행복 과 웃음을 원해 던 네가 먹지 않아면 긂어서 밤새 기다리던 조금 아파도 눈물을 흘려던 우리 엄마, 엄마 미한해요 네가 없는 동안 마음이 어닿까 항상 네 걱정에 밤을 보내자 않을까 건강한 그 모습에 가득 주름 있는 것 아닐까 마음 아프게 해서, 엄마 마안해요 빨리 돈 벌어서 간다는 말 엄마한데 하는 약속 지키기 힘더네요 여리가고, 저리가고 하면서 돈을 못 벌고 있엇요 미동록이라서 몸을 피하너라 제대로 일 못다고 있어요 잡아 갈가봐 두려워 몸이 아파도 병원 못가고 있엇요 빚을 내서 외국에 보내는데 빚도 아직 갚지 못대서 집에 그냥 가게 되여도 용서 해주세요, 엄마 정말 미안해요 → D.K.limbu 님의 블로그 가기

외국인은 무엇신가요…?

외국인은 무엇신가요…?

같은 하늘 땅 아래 있고 같은 빨간 비 흘르고 있고. 같은 일을 하고 있고 같은 땀을 흘리고 있고 외국인은 왜 노동자가 아니가요 ? 말이 못단다고 문화를 무른다고 피부색 다르다고 외국인은 왜 노동자가 아니가요 ? 자별을 조용히 마셔야만하고 시키는 대로 따라야만 하고 주는 대로 먹어야만하고 어디에 가도 말할 곳이 없고 잘못이 없어도 욕먹어야 하고 필요 없는 이상 버린 받어야 하고 외국인은 도대제 모라 말린가 ? 노예가 아니면 노동자 ? → D.K.limbu 님의 블로그 가기

은행나무 와 이주노동자

은행나무 와 이주노동자

자연의 삶 느끼게 해주는 은행나무여 그대의 존재 과 이주노동자의 존재는 무엇인가 조금이도 나무가지를 널비며 사정없이 잘라 번린다 가을에 덜어지는 잎들 이 땅에 주인들 지밟아면서 행복한 웃음진다 추운 겨울에 덜고 있는 그대를 봐도 야속한 그들이 줄겹기만 한다 그리고 아침에는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잇다 은행에서 이상한 냄새난다고 하면서도 시는 맛있게 나누워 가면서 사장에서 먹고, 팔리고 있다 그리고 오래 되였다고 조용히 이 세상에 없어 버리고 있다 은행나무 와 이주노동자들이는 이 땅에서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워는데 이 땅주인들 우리에게 주는 것은 오직 기계, 아픔, 버린 뿐이다. → D.K.limbu 님의 블로그 가기

‘진보적 개혁’에서 ‘민주혁명’으로 올라서자 !!

‘진보적 개혁’에서 ‘민주혁명’으로 올라서자 !!

1. 진보세력의 정치적 진출을 갈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요즘처럼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때가 없으리라. 언론 매체는 한나라당 내 대선 경쟁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으며, 열린우리당이 얼마나 내홍을 겪고 있는지만 날마다 대서특필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사정이 어떠한지는 뉴스에 도통 오르지 않는다. 민주노동당 바깥의 진보세력들에 대해서야 더 말할 것도 없다. 지금의 언론에 반영되고 있는 ‘정치세력 관계’를 바꿔낼 계기가 마련되지 못한다면 대통령선거 결과가 어찌 될지는 불 보듯 뻔하다. 사태의 뿌리를 파헤쳐 살피는 노력이 1분 1초, 긴급하다. 2. 12월 25일 중앙일보 1면에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가 삭발(!)을 하고 예배를 집전하는 광경이 큼지막하게 실렸다. “신앙과 선교의 자유를 위해 사학법을 반대한다!”고 그는 하나님께 아뢰었다. 새문안교회는 한국 교회의 ‘상징’이라고 중앙일보가 친절하게 제목을 달았다. 같은 날 한겨레 1, 3면은 노무현과 고건이 무슨 말다툼을 벌였는지를 시시콜콜 알렸다. ‘정치적 이용과 계산’이 깔린 말다툼이라고 한겨레는 ‘중간 제목’을 통해 해설했다. 말하자면 중앙일보는 하나님과 한국교회의 권위를 빌어서 “수구세력이 총궐기합시다!”하고 주관적으로(또는 열정에 들떠) 선동한 반면, 개혁세력의 대변지인 한겨레는 개혁세력의 ‘내분’을 객관적으로(또는 우울한 기분으로) 해설한 것이다. “어두운 방 안엔

징검다리 2주년 행사…

징검다리 2주년 행사…

징검다리 소식입니다. 지난 12월 19일 징검다리 2주년 행사를 했습니다. 하경이를 포함한 어린이 24명 어른 13명이 좁은 공간에서 북적 거렸습니다.(하경이도 어린이로 봐야겠지요?) 사실 19일 또바기 공연을 보러 가려 했는데 도서관 엄마들이 신청을 늦게 하는 바람에 또바기 공연 신청이 늦어져 탈락해서 아쉬워하던 중 징검다리 자원활동가 한 분이 2주년 행사를 하자고 건의를 해 번갯불에 콩 볶아 먹었습니다. 도서관은 6시까지 열고 빔프로젝터도 설치하고 원형탁자도 치우는 등 정신없이 행사 준비를 했습니다. 2주년 행사는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해서 9시에 끝났습니다. 2주년 행사는 이진희사모가 ‘겨울 물오리’와 ‘큰길로 가겠다’를 함께 부르며 문을 열었습니다(노래 부르기 싫은 남자 아이들은 방에서 딱지 치고 놀았습니다). 이원수선생님의 겨울 물오리를 부를 때 한 아이가 말합니다. 원수??? 무슨 원수??? 노래가 끝나고 자원활동가 안미선선생님이 빛그림을 진행을 하고 백승훈전도사님이 화면을 넘겼습니다(빛그림은 산골총각을 봤습니다). 빛그림이 끝난 후 양초만들기를 한 후 공주모임(공부하는주부모임)에서 준비한 떡 케익을 중심으로 모여 2살된 징검다리를 축복한 후 떡과 주먹밥 그리고 어묵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간이 늦어 준비했던 삐삐는 보지 않으려 했으나 아이들의 요구에 결국 삐삐를 보고

[논평] 재정경제부의 시대착오적인 언론탄압

[논평] 재정경제부의 시대착오적인 언론탄압

사단법인참세상으로서는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단체인 민중언론참세상에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는 내용과 노조를 지지하는 논평을 냈다는 이유로 지정기부금 단체를 취소하고 나아가 사단법인 설립을 취소하며 결국, 민중언론 참세상의 문을 닫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재정경제부의 ‘머릿속’을 이해할 수가 없다.

동짓날 삼광사에서는 ..

동짓날 삼광사에서는 ..

오늘은 동짓날입니다. 조합원들이 해고된 이후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천태종에서 ‘노조탄압규탄, 부당해고철회, 성실교섭촉구’를 위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많은 신도들이 하루종일 사찰을 왕래하였고, 조합원들의 시위에 관심을 집중하였습니다. 이미 민심은 조합원들 편이었습니다. 해고된 조합원들이 준비한 방송차에는 천태종단의 비이성적인 노조탄압과 부당해고를 폭로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지요.. “천태종단 각성하라!” 그리고…“원직복직!” 또한 , “해고자를 일터로…”라는 깃발이 함께 펄럭거렸습니다. ‘천태종단이 조합원들을 싸그리 해고하였다!‘ 온갖 천대와 멸시.. 그래서 조합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 천태종단은… 악질적인 노조탄압과 인권탄압으로 일관.. 급기야 전체조합원을 싸그리 해고하였다!!! 방송차 옆에는 “자비도량 성지에서 노동자탄압 웬말이냐…..”라는 현수막이 펼쳐졌고, 그앞에서 많은 신도들은 천태종단과 삼광사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한마디씩 하였답니다. 동지법회를 참가하려는 신도들의 행렬은 끊임없이 이어졌고, 부처님을 보기에 앞서 조합원들의 시위모습에 모두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셨습니다. 스님들의 매몰찬 모습만 보다가 신도들의 따뜻한 눈길과 말들을 접하며 많은 용기를 얻었답니다. 조합원들은 추운날씨였음에도 신도들에게 종단내부의 실상을 바로알려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신도들의 호응에 많은 용기를 가졌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조합원들의 마음만큼은 훈훈 하였습니다. 스님들과 신도들이 동지팥죽을 먹었지만 조합원들은 주변식당에서 국수로 식사를 대신하였습니다. 여전히 사찰에서는 조합원들에 대해서는 물도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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