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선군정치, 사회주의, 민족주의, 애국주의, 민족국가, 조국통일, 부강번영

선군정치, 사회주의, 민족주의, 애국주의, 민족국가, 조국통일, 부강번영

Trackback url :: http://jaju.tongilkorea.net/trackback/59 김현환박사가 소장으로 있는 “재미자주사상연구소”의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김박사의 글들 외에도 “선군정치”에 관한 글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2명이 공동으로 집필한 논설 “선군은 조국번영의 위대한 기치이다”가 소개되어 있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이북의 “선군정치”라고 하는 “정치방식”에 깃들어 있는 “민족주의”적 내지 “애국주의”적 성격이 먼저 가슴에 와 닿았다. 이제 수세기에 걸친 역사와 전통을 기록하고 있는 국제사회주의운동에서 “민족주의적 경향”은 한때 이단시, 금기시된 바 있었다. 그러나 현시대는,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세기의 전환을 거쳐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국제사회주의운동이 “민족주의”와 결합되어 전개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같은 흐름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현대판 제국주의가 이른바 신자유주의, 신보수주의라고 하는 이념적인 환각 아래 “세계화”을 내걸고 자주적인 “민족국가”들을 거세, 말살하기 위한 독단과 전횡을 부리고 있는 사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현대판 제국주의, 지배주의 세력은 언제나 “자주”적인 “민족국가”를 부정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민족국가”란 타도 대상이며 “민족”이란 복속 대상이다. 세기의 전환기에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의 사태가 보여준 역사적 교훈이다. 이북의 “선군정치”는 “자주의 원칙” 위에 굳건히 서려는 사회주의와 민족주의가 강력하게 결합된 현시대의 기본적인 흐름을 가장

입양 아동 예산안 국회 통과를 바라며…

입양 아동 예산안 국회 통과를 바라며…

입양 수수료와 입양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급이 국회에서 난항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몇 자 적습니다. 전 경기도 광명시에 예본 교회라는 미자립 교회와 징검다리 어린이 도서관을 섬기고 있는 이광흠 목사입니다. 우리 부부는 지난 2005년 아내가 자궁내막암 2기라는 진단을 받고 자궁을 척출했기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는 형편이지만 현재는 하경이라는 한 여자 아이의 부모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하경이를 공개 입양을 했지만 입양 신고를 하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이 길어져 7월 10일 광명시청에 입양 신고를 했습니다. 출생 신고를 했다면 하경이가 집에 온 6월 15일 신고를 했겠지만 하경이를 입양기관으로 만나러 가기 바로 직전까지 출생 신고와 입양 신고를 고민하다 입양 신고로 결정했기 때문에 입양 신고 절차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다보니 7월 10일 신고를 하게 된 것입니다. 하경이는 지난 7월 12일 호적이 정리되었습니다. 8월 7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하경이의 개명을 신청했고 10월 27일 개명허가를 받았습니다. 개명된 것을 11월 16일 광명시청 호적계에 신고를 했고 11월 20일 호적에 드디어 이하경이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하경이가 6월 15일 가족이 되었지만

요즘 왜 이리 감정이 제어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요즘 왜 이리 감정이 제어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요즘 이상하게도 감정이 계속 암울 모드를 달리고 있다. 증상이라는 것이 참으로 특이한게 이전에는 그래도 감정을 그나마 제어하면서 살아갔느데 이제는 모든 것들이 내 맘에 들지 않는다. 그 증상은 지난주 1차 민중대회 아니, 노동자 대회부터 시작되었었다. 사실 투쟁 안할 줄 알았고, 그래서 캠에서 나름의 선전전을 미리 계획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참고 보아야 할 전야제는 자주통일과 반미를 외치고, 반여성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인내심을 건드렸다. 다음날 본대회는 시청 잔디밭에서 앉아 노동자들의 발을 묶어 자본과 정권에 대한 분노를 민주노총에게로 향하게 만들었다. ‘아니 노동자들이 바라는 노동자 대회가 머리에 총 맞은 것도 아닌데 미쳤다고 지역에서 휴일 쪼개가며 올라와서 참여한 그것이 시청 잔디밭 구경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내 기분은 급격히 하강 모드로 돌입하였다. 그런 와중에 캠은 캠대로 선거철이 들어가면서 비권과 민족주의 진영의 개싸움 모드로 돌입하였고, 이와 더불어 우리 단위는 개입력 자체와 역량 부족으로 선거 자체를 준비하지 못하며 개싸움을 지켜봐야만 하였다. 나중에는 투표율을 걱정한 착한 비권이 학우들을 생각하여 투표를 한 학우들에게 크리스피 도너츠와 커피를 나눠주는 작태를 보면서 이에 대한 대응의

방글라데시 미디어운동 지원/연대모임 회의정리

방글라데시 미디어운동 지원/연대모임 회의정리

안녕하세요. 미디어문화행동의 조동원입니다. 아래와 같이 모임을 가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요 이야기까리는… * 후원 관련 현황 / 언론보도 현황 * 관련 글 / 정보 / 자료 * 블로그 운영: http://blog.jinbo.net/breakthrough * 온라인 미디어 인프라 지원 * RTV 방영 추진 * 상영회 기획 * DVD 제작 * 방글라데시의 또 다른 작품: 러시아로 가는 이주노동자 관련 작품 * 아시아미디어운동네트워크 의견들 주시구요… 함께 해요!!! 다음 모임은 12월 13일(수) 1시, 미디어문화행동(문화연대 사무실)로 되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위와 아래의 내용은 미디어문화행동이 새롭게 개편하고 있는 웹사이트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http://gomediaction.net/drupal/?q=ko/node/194#comment-2293 ) 2006년 12월 1일 * 참석: 자이드, 성준, 비루, 동원 * 미디어문화행동(문화연대 사무실), 6시 * 후원 관련 현황 / 언론보도 현황 – 후원: 주변의 사람들이 1만원씩만 모아도 꽤 도움이 될 것임. – 기사를 통해 임의로 후원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기사도 오래 떠있지 않음. – 그 기사들을 가지고 주위의 사람들의 후원을 조직하는 게 필요함. – 블로그(http://blog.jinbo.net/breakthrough)에 후원 현황이 업데이트될 예정임. – 디지털 미동에서도 후원한다고 함. –

천태종단 말세로다

천태종단 말세로다

대한불교천태종단의 노조탄압이 도를 넘어선지가 오래다. 부산삼광사에서 일하는 부산지역일반노조 조합원들은 천태종단의 무지막지한 노조탄압과 조합원 전체에 대해 부당한 징계를 강행하는데 분노하여 다시금 투쟁으로 나섰다. 천태종단은 노조탄압에 나이70세전후의 노인들을 동원하였다. 50명~200여명이 동원되는 나이많은 신도들은 종단의 사주에 의해 조합원들의 인권을 마구잡이로 짓밟아댔다. 스님들의 사주에 의해 동원된 고령의 신도들은 조합원들에 대해 집단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가하고도 정작 자신들이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를 남발하였고, 이나라의 경찰들은 천태종단에 대해 편파적인 수사를 진행하였으며, 이제 조합원들에게는 벌금과 손해배상, 그리고 위자료청구가 줄을 잇고 있다. 그 금액또한 천만원을 넘어섰다. 사찰에서는 조합원들에게는 업무를 배정하지 않고 철저하게 고립시키는 인권탄압을 수개월채 행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감시카메라와 구사대(우리절지키기 신도회)를 동원한 감시체계를 하루종일 가동하여 조합원들의 사생활침해와 정신적상처는 이루말할 수가 없다. 어찌 사찰에서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대한불교천태종단에서는 지난해 노조가입이후 지금까지 매일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조합원들의 노조탄압에 대한 고소고발은 사법부에서 모두가 무혐의로 처분되어지고 있고, 노동부의 대응 또한 반노동자적인 업무처리였다. 이러한 결과가 문제해결을 어렵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다. 특정한내용에 있어서는 사법부와 노동부의 처분이 장기간 불분명한 이유로 유보되고 있다. 이러한

기차표 분실

기차표 분실

지난 번에 예약하고 결제까지 마친 기차표를 막상 끊으려고 하니, 예약하거나 결제한 적이 없다고 하니 미칠 지경이었다. 분명히 전산 오류임에 분명하기에, 고객 센터에 메일로 문의를 해 놓은 상태다. 두 번 답장을 받았지만, 아직 해결되지 못하여 다시 고객 센터에 전화를해야 한다. 그런 경험이 있고나서 이제는 결제한 미리 표를 다 끊었다. 그런데 11월 29일 영등포에서 동대구로 가려고 이미 끊은 표를 찾아보니 보이지 않는다. 할 수 없이 역에 물어보니 다시 끊어야 한단다. 400원의 요금을 내면 재발급해준다. 물론 결제도 다시 해야 한다. 그 이후 도착역에서 금액을 환불 받으라고 한다. 본인이 증명되면 표를 끊었다는 확인서가 있으면 될까 싶어 확인서를 요구했더니, 그것은 안 된다고 한다. 철도회원이니까 내가 결제한 상황이 나오고 배정 좌석도 컴퓨터로 확인할 수 있다. 다시 결제하고 기차를 탔다. 새로 받은 표는 ‘분실증명’ 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표다. 그리고 승무원에게 ‘미사용’ 확인 받았다. 승무원은 표에다가 사인과 표시를 해준다. 이 표를 가지고 동대구역에서 내려 매표소에 가서 얘기를 했더니, 400원을 제하고 돌려준다. 철도회원은 이미 예매한 표를 잃어버렸더라도 이런 제도를

자이툰, 이제는 돌아올 때입니다.

자이툰, 이제는 돌아올 때입니다.

최근 정권이 날치기 통과시킨 비정규직 법안 등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들은 너무나 많고, 그만큼 싸워야 할 대상도 많다. 당연하게도, 이라크에 감축을 미끼로 장기 주둔의 명분을 마련하고 나아가 레바논에 까지 병력을 파병하려는 수작 역시 자본가 정권의 이익만을 위해 평범한 사람들을 고통과 위험에 빠뜨리는 짓으로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이다. 자이툰 부대의 철군을 바라는 여론이 높고, 이를 반영하듯 심지어 열린우리당 조차 정부에 철군계획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라크에서의 점령 반대 여론 확산, 미국의 이라크 점령 반대 여론 확산, 국내 자이툰 철군 여론의 확대 등이 꾸준하게 압력을 가해온 결과다. 물론, 열린우리당이 철수계획안을 요구했다 해서 열린우리당의 당론이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다. 그것보다는 여론에 밀리고, 내년 대선을 의식하여 기만적인 정치 쇼 를 한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어떤 사람들은 FTA, 비정규직 개악안, ‘민생’ 문제 등 현안이 시급하기 때문애 반전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낮게 취급하기도 하지만 이는 근시안적 태도다. 레바논 파병 반대, 자이툰 복귀 등을 요구하며 신자유주의 와 침략전쟁 동참에 기반을 두는 노무현 정권의 본질을 성공적으로 폭로할수 있다면 한미 FTA 강행,

비정규직 확대·양산법안의 날치기 통과는 원천무효다 / 비정규직 개악안이 아니라 권리보장입법이 필요하다.

비정규직 확대·양산법안의 날치기 통과는 원천무효다 / 비정규직 개악안이 아니라 권리보장입법이 필요하다.

노무현 정권은 임기를 마치네 마네 운운하며 징징거리고 발악을 하더니, 마침내 11 월 30 일 비정규직 개악안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FTA 문제에 관해서 막대한 예산을 써가며 그 정당성을 날조, 광고하는것 처럼 정권과 보수언론은 한 목소리로 이번에 통과된 ‘비정규직 관련 3 대 법안’ 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조치인것 처럼 왜곡을 일삼고 있다. 아래 성명서에 덧붙여 이번 통과된 법안이 왜 “비정규직 확대·양산법안” 인지, 오래전에 끄적였던 글을 다소 수정하여 덧붙인다. 최근에 노무현 정권은 ‘특수고용직 보호대책’ 을 발표했다. 날치기 통과시킨 정권의 ‘비정규직보호’ 입법안과 마찬가지로 이는 ‘보호’의 이름으로 기만과 탄압을 채워너은 것으로,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골프장 경기보조원, 건설운송기사 등 4개 직군 종사자들에게 경제법을 적용하고 산재보험을 적용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나마 4 개 직군에 들지도 못하는 60 여만 명의 특수고용직은 기만적 ‘보호’ 의 대상마져 될 수 없다. 3년 전 화물연대 파업 시에 약속했던 산재보험을 이제서야 도입하려 하면서, 보험료의 절반을 노동자에게 떠넘겼다. 정권은 화물연대 노동자들을 비롯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유사근로자’ 니 뭐니 하면서 노동자성을 부인해 왔다. “‘사람’을 가리켜 ‘사람 같기도

주인의식과 노예근성

주인의식과 노예근성

노예근성이라는 말은 누구나 듣기 좋아하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이 인간다운 것을 따라 살지 못하는경우를 말하는것이다. 사람은 자유인이며, 자기주장을 하며, 자신의 자율성과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야 할 존재이다. 그런데 인간속에는 옛날부터 노예의지로 사는 것을 습관화하여, 자기책임이나,혹은 자기 자존감을 생각하지않고, 피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태도이다. 그러면 이태도가 어떻게 인간속에 있게되었나? 이 노예근성의 태도는 갖게 된 데에는 여러가지 원인들을 생각할수 있겠다. 부모의 지나친 간섭의 지도이나, 혹은 권위있는 사람의 강요적인 일방적인 훈육이나, 혹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적인 영향이나, 혹은 다양성이나 개인 자신의 개성을 무시하려는 전체 사회적인 분위기나 혹은 민족적으로 과거에 받은 식민지적인 사고태도에(책임을 가지고 있는자(정부, 사회단체, 가정의 부모)나 힘을 가진 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이나, 주변환경에 대한 거부나, 혹은 무책임으로 대하는 태도) 의한 등 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그런 노예근성의 자세의 원뿌리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신이 인간에게 준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인한 결과로 인하여, 인간본성이 참담한 상태가 된 것이 근본적인 것인데, 인류의 시조인 두 사람이(아담:남자의 대표,하와:여자의대표) 신에게 잘못을하고 난후에,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인간 본성안에는 그

첫눈이 내립니다! 솜털처럼 날립니다!

첫눈이 내립니다! 솜털처럼 날립니다!

첫눈이 내립니다! 솜털처럼 날립니다! 서울에 하얀 첫눈 내려… 리장 새벽에 내리던 비가 눈이 되어 내린 것을, 아침 출근길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눈의 흔적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학교가길 멈추고 그 작은 눈의 흔적을 찾아내어 마냥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학교가던 길을 멈추고 아이들이 눈을 찾아나섰다 하얗게 내린 눈을 밟아보는 아이들 아이들이 마냥 신나한다 자동차 지붕위에 쌓인 눈 그리고 연구소에 출근해 자리에 앉아 블라인드를 올리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헌데 창밖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유리창 너머에서 흰 무언가가 날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고개를 들어 창밖을 보니, ‘어머나!’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얀 솜털같은 눈이 바람에 날리고 있었습니다. 눈이 옵니다 갑자기 기분도 싱숭생숭 해지고 일할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눈 내리는 것만 보면 밖으로 뛰쳐 나가고픈 충동이 일어, 카메라를 들고 밖을 뛰어나가 아름답게 휘날리며 내리는 눈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눈 보고 좋아라하는 강아지처럼 여기저길 뛰어다니면서 말이죠. 카메라에 잡히진 않지만, 눈 내리는 것이 보이십니까?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서, 첫눈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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