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겨레신문에 보내는 전교조의 항의 서한 그리고 분노

한겨레신문에 보내는 전교조의 항의 서한 그리고 분노

귀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전교조 조합원들 중에는 한겨레신문이 창간될 때부터 신문을 구독해온 애독자가 많고, 창간 기금이나 또다른 기금을 기탁한 열성 애독자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회정치적으로 유대 관계를 맺어온 언론사에 최근(6. 16일자) 실린 ‘사설’을 접하고서 우리 조합원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당하지 못한 논법으로 ‘전교조 헐뜯기’에 노골적으로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 ‘사설’은 “전교조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에 나오는 ‘의문문’은 표현을 강렬하게 하려는 ‘수사법’의 하나, ‘설의법’입니다. “전교조는 민중과 민주주의를 위한다는 대의명분과 어긋난 길로 가고 있지 않으냐”하고, 단호하게 질타하는 것이라면 그 답은 둘 중에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한겨레신문이 판단하는 대로이든가, 아니면 그 판단이 전혀 그릇되든가. ‘사설’에서는 “전교조가 그동안 학생들에게 헌신해 왔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했다”고 분명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그저 둘러대는 췌사가 아니려면 전교조가 요즘 들어 과연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인지, 분명히 적시하고 그 논거를 이치에 합당하게 대야 합니다. 그런데 이 사설에는 한겨레신문이 무엇을 비판하려고 하는지 분명히 적시돼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잘잘못을 따지기 앞서, ‘함량 미달’의 논설이 아닐

도서관 희망도서신청 취소당하다

도서관 희망도서신청 취소당하다

4월에 내가 자주 가는 도서관에 도서신청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생각나 확인해보니 몇개는 진행상황이 ‘소장’으로, 몇개는 ‘취소됨’으로 되있었다. 취소된 도서는 나와 앰 아이 블루. 왜 취소되었는냐고 물어보았더니 돌아온 답변이 안녕하세요 — 님이 신청하신 도서 나, 앰 아이 블루는 소설의 주제가 동성애를 다룬 것이라여러사람들이 공감해서 읽을 수 있을지가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희망도서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다른 의문점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앰 아이 블루는 국립중앙도서관에도 있는데 희망도서 반영의 기준이 도서관마다 다른건가,아니면 담당자 맘대론가? 그리고 이거 차별아냐? 전화는 내 말빨이 딸리니까 좀 그렇고 메일이나 다시 보내봐야겠다. → 까마종이 님의 블로그 가기

[남희섭 IPLeft] 의약품 독점 강화하는 ‘허가’와 ‘특허’의 연계

[남희섭 IPLeft] 의약품 독점 강화하는 ‘허가’와 ‘특허’의 연계

의약품 특허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특허권의 침해 염려가 있는 의약품이 판매 허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특허 심사를 제대로 하여 부실 권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저항하는 대중!

저항하는 대중!

가입하삼~! 요즘 F-Killer 카페에 조회수가 부쩍 늘었다. 이제 서서히 FTA 반대 여론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는 듯. 하루에 한 20-30명 정도가 새롭게 가입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운동가나 기존 좌파들이 아니라 ‘말하자면 일반시민’ 들이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많고. 수행평가를 위해서든, 논술을 위해서든 들어와서 F-키라 카페를 조금만 살펴봐도 FTA가 얼마나 나쁜 일인지 알게 된다. 그리고 이런 글을 남긴다. FTA걱정됩니다ㅜㅜ어떻게해야하는지도 너무 무섭네요 정치에 관심 안가지구있다가 돌아다니는 글에서 보고 왔어요. 아 무섭네요 정말……ㅠㅠ! 어떻게 막을 길이 없을까요? fta 라는것에 대해 알고 싶어도 알기회가 없어 그냥 답답해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소통 통로가 생겨 반가워요.. 앞으로 행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FTA남의 일처럼 느껴졌는데.. 이젠 살갗으로 느껴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한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주 들를께요~ 가입했습니다. 전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 였는데, 창피하군요… 반갑습니다! 에프키라님 글은 여기저기서 많이 봤었는데, 여기가 출처였군요 ^^;;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됐었답니당 !! ^^ 이제껏 의식없이 무관심 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늦게 배운 도둑질(?) 인 만큼 불태워 보겠습니다.

또 하나의 매국

또 하나의 매국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먼저 나서서 하는 것도 그런데… 그 협정과정은 물론 결과에 대한 평가과 조치 등의 모든 접근을 원천봉쇄해 버린 상태에선 도대체 우리 민초들은 무얼 해야 하나? 아래는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의 뒷자락이다!!! >>> …한국 국민들에게 가장 불행한 것은 협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 그에 대해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것이며, 책임질 수도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협상체결 후 합의내용을 3년간 국민들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조항은 회담 당사자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이 비밀리에 결정하고 협상한 것에 대한 책임을 ‘우리’가 져야 한다는 점이 한국사회의 비극인 셈이다… <<< 합의내용을 3년간 공개도 하지 않고… 도대체 이 나라가 누구의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노무현, 이 사람은 우리네 역사에 전대미문의 “매국노”가 될 것이 틀림없다!!! 참여정부… 지들만 참여하는 정부…!!! 완전 ‘배제정부’임이 틀림없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노무현은 도대체 우리네 현대사 어디서 자라나서 온 것일까? 내 ‘손가락’과 ‘혀’를 어떻게 그냥 멀쩡히 두고 살 수 있단 말인가? 우리 역사의 점진적인 발전이 이 사람을 통해서 극적인 변화를 겪을 거라고 확신했던

부패경찰박성동 비리 밝혀주면 10억 드립니다

부패경찰박성동 비리 밝혀주면 10억 드립니다

http://crree.blogspot.com/ 박성동이 끈질기게 전력투구로 해꼬지하는 목적은 내돈때문. 재산이 한때 25억도 했고 5억으로 줄었다 현재 10억정도, 이자는 나의 재산상태를 정확히 알고있음. 마피아식의 엽기적인 해꼬지가 너무 많아 다 여기에 쓸수없는 8,9년간 수만가지해꼬지,,이상기시켜 온갖해꼬지,,”알아서 돈다내놔”이겁니다. 박성동과 이상기는 내돈10억을 노리고 있음 . ….. 10억벌수있는 구체적내용은 아래에. 긴내용이지만 여러번, 천천히, 자세히 읽어주세요 …….. 1998년경 마포구 연남동254-74에 살고 있었다. 자전거가 있었는데 마땅히 둘데가 없어서 집근처 원룸 건물에 늘 세워두었는데 그집의 거주자가 전에도 매일 자전거를 세우는 걸 봤는데 그날 나한테 시비걸더니 주거 침입했다고 날 고발했다. 파출소에 갔지만 그원룸 앞집에 살고 신문배달부, 우유배달부등 드나드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내가 무슨 죄를 졌냐. 전에도 내가 자전거 세우는 걸 그집거주자도 잘알고 있어서 그냥 풀려났지만 오래간 감시했었나보더라. 실은 그동네에 도둑이 들었었다. 내가 살던 집에도, 앞의 그원룸에도 도둑이 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몰래 날 오랜기간 감시했었는데 아무 의심점을 발견하지 못하자 의심을 풀었는지 어느날 집근처에서 순찰돌던 연남동 파출소소장이 날 발견하곤 기분좋게 나한테 인사를 했다. 그런데 난 그때 너무 불쾌했다. 재수없이 순찰차에 범죄자처럼 파출소까지 불려갔던 불쾌했던 기억때문에

부패경찰박성동 비리 밝혀주면 10억 드립니다

부패경찰박성동 비리 밝혀주면 10억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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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① 서울시장후보 김종철의 치명타!!

[단상] ① 서울시장후보 김종철의 치명타!!

본격적인 531 선거 평가를 위한 단상(1) – 서울시장후보 김종철의 치명타 531 선거가 본궤도에 오르기 전인 4월하순, 김종철 동지에게 이런 주문을 했었다. “김종철 동지, 심각한 문제가 있소. 선거 운동이란 시민들을 열광시키기 전에 선거운동원들을 열광시켜야 하는데,,, 오가다 보면, 전혀 선본 분위기가 뜨질 않고 있어요. 그건 후보의 몫이오,,, 분발하시오!” (그런데, 서울시장선거운동의 경우 분위기 진작의 문제는 이미 후보의 노력 여부와 상관없이 출발부터 가라앉아 있었으며, 선거 마무리때까지 회복하지 못했다) 1, 그랬다. 민주노동당의 서울시장 선거운동본부는 열광적이지 못했다. 선본에 공식적으로 결합하지 못한 나의 상황 인식이 오판일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내 보기에 그러했다. 그 것은 531 선거의 중요성에 견주어 참으로 해괴한 현상이 아닐 수 없었다. 2, 진보정치를 지향하는 누구나 2007,8년의 보수정치 판갈이를 위해 531 선거에 올인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었다. 징검다리 정치일정으로서의 531 선거가 갖는 정치적 의미를 잘 알고 있었던 탓이다. 3, 그렇다면, 민주노동당은 531 지방선거에 총역량을 올인했는가? 그렇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민주노동당은 최초 경험했던 2002 지방선거보다 외려 2006 지방선거에서 전력투구하지 않았다. 4, 혹자는 얘기할런지 모르겠다. 전국에서 800명 이상의 후보를

[호소문] 산별노조로의 조직전환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호소문] 산별노조로의 조직전환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진보학계에서 노동조합원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산별노조로의 조직전환을 간곡히 당부합니다.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노동조합원 여러분들께 진보학계의 연구자들이 간곡한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노동운동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IMF 경제위기 이후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이 계속되고, 노사관계 ‘선진화’를 명분으로 노동조합을 크게 약화시킬 ‘로드맵’이 추진되고 있으며, 나아가 노동 기본권 침해의 우려가 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사회적 양극화와 비정규직의 증가로 이미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의 처지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막아야 할 노동운동의 역량은 아직 부족하여 조직률은 10%선에 불과하고, 그나마 대부분의 노동조합이 여전히 기업별노조 체제에 머물러 있어 있는 역량조차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07년 발효를 앞두고 있는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사업장 수준의 복수노조 허용 등 ‘로드맵’의 핵심 조항들은 기존 노조들을 심각한 조직위기와 내부 갈등에 몰아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동계는 이에 대하여 2006년 한 해 동안 산별노조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산별노조가 노동자들의 폭넓은 연대와 단결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향상 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진보학계 호소문]산별노조 조직전환

[진보학계 호소문]산별노조 조직전환

[진보학계에서 노동조합원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산별노조로의 조직전환을 간곡히 당부합니다.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한국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노동조합원 여러분들께 진보학계의 연구자들이 간곡한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노동운동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IMF 경제위기 이후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이 계속되고, 노사관계 ‘선진화’를 명분으로 노동조합을 크게 약화시킬 ‘로드맵’이 추진되고 있으며, 나아가 노동 기본권 침해의 우려가 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사회적 양극화와 비정규직의 증가로 이미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의 처지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막아야 할 노동운동의 역량은 아직 부족하여 조직률은 10%선에 불과하고, 그나마 대부분의 노동조합이 여전히 기업별노조 체제에 머물러 있어 있는 역량조차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07년 발효를 앞두고 있는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사업장 수준의 복수노조 허용 등 ‘로드맵’의 핵심 조항들은 기존 노조들을 심각한 조직위기와 내부 갈등에 몰아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동계는 이에 대하여 2006년 한 해 동안 산별노조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산별노조가 노동자들의 폭넓은 연대와 단결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향상 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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