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문성현 “한미FTA 불복종 운동 벌일 것”

문성현 “한미FTA 불복종 운동 벌일 것”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24일째 단식 농성 중인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31일 제2차 당 중앙위원회에 참석해 “협상을 타결하는 순간, 우리는 한미FTA 불복종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당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문성현 당대표는 “오늘에 이르니 제 몸이 처지는 것 같다. 조금 힘이 든다”는 말로 개회사를 시작했다. 이어 “그동안 전선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당원 동지들의 한미FTA 저지에 대한 의지와 격려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성현 대표는 “예부터 자연현상과 나라의 운명이 교차되는 여러 고사가 있지 않냐”며 “어제 밤 천둥 번개가 치는 것을 보면서 ‘민중을 배신하는 노무현 대통령에 내리는 하늘의 벌이다’, 밤새 내리는 빗줄기는 ‘민중의 아픔을 말하는 빗줄기가 아닌가’ 생각하며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문성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FTA를 체결하겠지만 민주노동당 8만 당원과 이 땅의 땀 흘려 일하는 민중들은 결코 한미FTA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미FTA 불복종 운동에 나설 것을 주장했다. 개회사를 마친 후 문성현 대표는 단식 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청와대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중앙위에서 당원들은 △청문회 개최, 국정조사 실시 책임자 문책을 강력하게 요구

20070401.1900. 시청앞으로

20070401.1900. 시청앞으로

범국본은 "31일 7시 세종문화회관, 1일 시청앞에서 촛불문화제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국민의 힘으로 FTA협상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쇠고기, 이면합의 없는 딜브레이커 되길

[한미FTA를 저지하라] 쇠고기, 이면합의 없는 딜브레이커 되길

정부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국민들을 상대로 한미FTA 협상의 거짓말 같은 '협상 타결'을 선언할 모양이다.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재개 문제가 이면합의 없이 한미FTA 협상의 딜브레이크가 되길 희망한다.

청와대로 가자! – 한미FTA중단 요구하며 청와대를 향해 질주

청와대로 가자! – 한미FTA중단 요구하며 청와대를 향해 질주

30일 시청 앞에서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진행한 참가자들이 22시 20분 경 청와대 방향으로 진출을 시도했다. 경찰들은 차량을 이용해 시청 앞 광장에 차벽을 둘러 쌓았고, 문화제 참가자들은 차벽을 우회해, 광화문로로 향했다. 참가자들은 도로에 있는 수 많은 차량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와대로 가자!”, “한미FTA 협상 중단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차량 속으로 뛰어 들기 시작했다. 당황한 경찰들은 폴리스 라인을 긴급 설치하기도 했으나, 이미 도로에 뛰어들기 시작한 행렬를 멈추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촛불 문화제 참가자들은 이런 방식으로 도로를 질주해 경복궁역까지 진출했다.

협상연장 두고 한나라.우리 “지켜보자” 한목소리

협상연장 두고 한나라.우리 “지켜보자” 한목소리

특이한 점은 최근 매 사안마다 날선 각을 세워오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별반 다르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협상연장 소식을 받아들이며 이후 결과를 보자는 쪽으로, 민주노동당을 비롯해 단식 중인 김근태

[한미FTA를 저지하라] 모이자! 1일 오후7시, 시청 앞에서!

[한미FTA를 저지하라] 모이자! 1일 오후7시, 시청 앞에서!

“한미FTA협상은 정부가 정했던 31일 오전 7시로 결렬된 것이다” 범국본은 31일 11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후 모든 협상은 무효”임을 선언했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 협상 48시간 연장”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 협상 48시간 연장”

협상이 48시간 연장됐다. 4월 2일(한국시간) 이라 해도, 미국 법규에 따른 협상 시한이고, ‘先타결-後조문작업’ 방식으로 벌어 놓으려 했던 시간이기 때문에, '사실상 예정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미FTA중단 촉구 청와대 앞 기자회견

한미FTA중단 촉구 청와대 앞 기자회견

한미FTA중단 촉구 청와대 앞 기자회견

[한미FTA를 저지하라] ‘타결 선언 후 조문화 작업’은 완전 꼼수

[한미FTA를 저지하라] ‘타결 선언 후 조문화 작업’은 완전 꼼수

서준섭 연구원은 “협상 타결 선언 전에 조문작업을 마쳐야 하고, 그 내용을 타결 선언 후에 의회에 통보하는 게 상식적인 순서”라고 강조하며 “미국의 일정에 따라 상식의 선을 넘어선 것”이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않았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00:30] 새로운 투쟁 결의..빗줄기 속 해산

[한미FTA를 저지하라] [00:30] 새로운 투쟁 결의..빗줄기 속 해산

범국본은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계속된 투쟁을 결의하며, 이날 청와대 진출 기도, 연좌 집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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