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미FTA저지 범국민 2차 총궐기대회'를 모두 불허한 가운데 2시부터 서울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농협개혁과 한미FTA 저지를 위한 농축산인 결의대회' 역시 경찰의 원천봉쇄로 오후 2시 35분 현재까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시청 앞이 경찰에 의해 완전 봉쇄당하자 삼삼오오 산개 후 명동 롯데백화점 앞에 기습적으로 집결, 오후 4시 40분부터 ‘한미FTA반대 2차 범국민총궐기’ 본 대회를 시작했다
마이크 조한스 미국 농무부 장관의 뼛조각 검출에 대한 비난 기자회견은 한미 FTA 협상의 4대 선결조건으로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강요하는 미국 정부에 대한 한국 국민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FTA(자유무역협정) 공식 협상은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간 미국 몬타나 중 빅 스카이에서 개최된다. 정부 외교통상부는 29일 진행된 국회 ‘한미FTA제결대책특별위원회’에서 5차 협상의 목표 및 대응 방향의 내용을 보고했다.
2006 대추초등학교 운동회
이들은 특별한 집단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가며 투표하고, 세금내는 국민들이다. 좀더 다른 점이 있다면 ‘이대로 물러서면 피폐해지는 삶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좀더 일찍 체감했고, 그 절박함을 이미 느끼고 있는 사람들 이란 점이다. 마치 탄광속의 카나리아 처럼.
범국본은 “정부와 경찰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정당한 우리의 의사를 평화적으로 제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날 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서울 대회회는 국회의 비정규 법안 처리 기도와 연동해 곳곳에서 분산된 형태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재 2,300명 규모인 자이툰 부대를 내년 4월 까지 1,200명 선으로 축소하는 대신 파병 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한 열린우리당 측의 반발을 고려해, 동의안에 '자이툰 부대 철군계획을 내년에 수립하겠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광우병 우려, 수입금지 기간 내 대규모 유통, 뼛조각 발견 등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가 커다란 논란을 일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또 다시 광우병 우려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에 반입돼 정부의 안이함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범국본은 “정부와 경찰당국은 22일 대회에서 표출된 반대 여론 특히 농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탄압으로 일관하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