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APEC 집중취재] GATS협상, “민중의 미래를 파탄낼 수는 없다”

[APEC 집중취재] GATS협상, “민중의 미래를 파탄낼 수는 없다”

홍콩시민들의 적극적인 토론과 의견개진이 이어졌던 워크숍은 빅토리아 공원 잔디밭으로 옮겨져 외국 활동가들과 함께 간단한 다과의 시간도 가졌다.

[APEC 집중취재] 반WTO 투쟁 지지, 홍콩시민 4인 단식 농성 돌입

[APEC 집중취재] 반WTO 투쟁 지지, 홍콩시민 4인 단식 농성 돌입

한국인들이 보여준 삼보일배에 많이 감동을 받았고, WTO로 대표되는 시장, 상품화가 아닌 인간 존엄성을 되찾기 위해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단식을 시작한다.

브레이크 없는 GATS 이에 맞서는 우리의 연대

브레이크 없는 GATS 이에 맞서는 우리의 연대

WTO각료회의가 시작된 후, 한국농민들과 한국투쟁단의 투쟁이 홍콩를 비롯한 전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협상(GATS)의 문제점을 알리는 워크숍이 열렸다.

홍콩 시민들과 함께, 콩이싸이마우!

홍콩 시민들과 함께, 콩이싸이마우!

홍콩 시민들과 함께, 콩이싸이마우!

[APEC 집중취재] 농림부, 미국쇠고기 수입 협상 착수한다

[APEC 집중취재] 농림부, 미국쇠고기 수입 협상 착수한다

15일 박흥수 농림부 장관은 ‘미국측과 쇠고기 수입재개의 조건을 논의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한다’며 ‘수입재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가축방역협의회 회의는 더 열리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협상 착수와 관련해 농림부 장관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EFTA와 FTA 정식 서명

한국-EFTA와 FTA 정식 서명

15일 오전 홍콩에서 한국은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4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간에 합의된 한-EFTA FTA 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이는 협상 개시 선언 정확히 1년만에 타결한 것이다.

[APEC 집중취재] 한국 동료들, 감사드립니다.

[APEC 집중취재] 한국 동료들, 감사드립니다.

홍콩이 술렁이고 있다. 이제 한국 민중 투쟁단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그들의 실천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IN-MEDIA’활동가들은 16일 홍콩주재 한국영사관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커다란 피켓 편지를 들고 왔다. 영문과 한자로 쓰여진 이 피켓 편지를 든 활동가들은 이내 한글로 번역된 종이를 나눠 주며 이날 집회에 참석한 한국인들에게 연대의 지지를 표명했다. 인터넷 미디어 활동가들인 이들은 200여명의 지지 서명을 들고 왔다. 더 많은 사람들을 조직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17일 등 이후 한국 민중투쟁단의 일정에도 함께 결합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이날 집회에 함께 했다. 이하의 글은 이들이 직접 쓰고, 번역해서 가져온 편지를 옮긴 것이다. 한국 동료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편지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각자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이 ‘쇼핑 천국’이 가난한 나라와 개발도상국의 노동자와 농민의 피와 땀에 기초해 만들어 졌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어 고맙습니다. 여기 홍콩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에만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분들은 친근한 표정과 웃음으로 우리를 대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주류 언론에서 왜곡되고

[APEC 집중취재] [홍콩취재 이모저모] 야유 코리언?

[APEC 집중취재] [홍콩취재 이모저모] 야유 코리언?

각료회의가 중반을 넘기면서 막판 타결을 기도하는 가운데 한국민중투쟁단의 열기와 홍콩 시민의 지지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홍콩취재 이모저모, 취재 과정에 있었던 다양한 사연과 홍콩에서 듣고 흘려 버렸던 얘기들을 한국에 전한다. 황우석 박사 사건으로 뒤숭숭할 서울에 홍콩의 열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한국인들, 지능적으로 싸우고 있다 삼보일배의 감동이 홍콩을 적시고 있는 요즘, 홍콩경찰 총경사는 “한국참가단의 시위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집회 문화를 지적한 바 있다. 참세상에서는 보도가 안됐는데 그중 하나가 미국 총영사관 항의서한을 전달하러 간 상황이다. 50여명의 반세계화 활동가들이 총영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러 갔을 때 미국 총영사관측이 ‘항의 서한을 정문이 아닌 뒷문으로 받겠다’고 한 것에 분노한 집회 참가자들. 과감히 전술을 바꿔 거리에서 오리 걸음으로 영사관으로 향했다. 현지 언론은 이들의 오리 걸음을 대서 특필했지만 별다른 전략을 쓰지 않고서도 오리걸음으로 건널목을 건너 미총영사관 앞의 교통은 20분간 마비 됐다. 또한 다양한 전략으로 홍콩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것 말고도 쓰레기 처치조가 있어 이에 대한 평가가 자자 하다. 집회가 끝나고 쓰레기와 담배 꽁초를

홍콩, 한국의 친구들

홍콩, 한국의 친구들

이 영상은 12월 13일 투쟁을 목격한 홍콩 시민의 인터뷰로 시작하여 농민가를 부르며 행진하는 한국 농민들의 모습을 보여준 후, 투쟁 장면과 함께 WTO의 문제에 대해 나직한 음성으로 읊어나간다.

[APEC 집중취재] 파스칼라미 WTO 사무총장과 마술상자

[APEC 집중취재] 파스칼라미 WTO 사무총장과 마술상자

16일 세계적인 농민 단체 비아깜페시나와 식량주권네트워크(Food Sovereignty Network)는 오후 2시 30분 경 컨벤션센터 프레스 센터 입구에서 ‘파스칼 라미와 마법의 박스’라는 ‘WTO에 반대하는 상징적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상황극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의 퍼포먼스에는 유명세를 타는 조제보베가 함께해 많은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파스칼라미 WTO 사무총장 역을 맡은 자크 차이 촘통티 남반구포커스 NGO활동가는 “나의 이름은 파스칼 라미”이라고 소개하며 기자들 앞에서 과장된 몸짓으로 라미의 외모를 본딴 분홍색 헤어밴드를 하고, 이마를 슬쩍 넘겨 보였다. “나의 이름은 파스칼라미. 이것은 요술방망이. 너희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가지고 왔다” 라며 분홍색 요술 방망이를 흔들어 보여준다. 갑자기 나타난 살집있는 외모의 인물 등장. 초국적 곡물자본인 그는 카길, 몬산토 등의 이름표를 닥지 닥지 붙이고 있다. “저에게 멋진 선물을 주십시요.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님” 뒤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서 있고, 초국적 곡물 자본은 “저에게 상품이 될 수 있고,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제가 좋아하는 ‘모든 물(Water for all)’을 주십시요”라며 그 큰 덩치를 라미에게 흔든다. 라미는 “좋다. 내가 이것을 너에게 주마~ 뿅!(한국식으로 표현하면 푱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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