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또 한나라당과 정부가 개악법안을 국회에 상정, 강행 통과시키려 한다면 1박2일 조합원 상경투쟁과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2월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민주노총은 한나라당 항의방문, 노동부장관 항의면담 등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수위도 높일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현재 비정규직 법으로는 7월 1일부터 비정규직 고용불안이 더욱 가중 될 것이기 때문에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한국노총은 현재 비정규직의 고용불안은 경기의 영향이므로 오히려 시행하지 않은 법을 다시 고칠 경우 비정규직을 고착화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공운수연맹의 촛불문화제는 29일 오후 7시에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리며 조합원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공공운수연맹은 매주 목요일 촛불문화제를 열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간담회에 대해 \"최근 논의되고 있는 비정규직법의 개정 방향 등 주요 노동 현안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당과 노동계의 역할 등에 대해 한국노총의 의견을 듣고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찾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노사가 적립한 고용보험기금을 활용하겠다는 것인데 정부 발표대로 실업급여 기간을 연장하고, 무급휴업근로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이 이루어 질 경우 고용보험기금의 적립금이 급속도로 소진 된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고용보험료의 인상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굴뚝 위에서 김순진, 이영도 두 노동자가 내려올 채비를 하는 동안 그는 말없이 굴뚝 위를 응시하고 있었다. 지금 어떤 생각이 드느냐는 나의 거듭된 질문에도 그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아니, 말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진영옥 직무대행은 이번 비상대책회의 참가 제안에 대해서는 “일단 제안이 들어 왔기 때문에 설이 지난 후 상집, 중집 등에서 논의는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영옥 직무대행은 “제안한 그 회의가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도 의심스럽고, 민(사회 단체, 학계 등)이 어떤 단체들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노사정위원장이 정부 정책에 대해 브레이크 거는 역할부터 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용인기업 노동자들은 2월 7일까지 현장에 복직시키고, 임금에 관한 부분은 조정기간을 거쳐 합의가 되지 않으면 고법판결에 따르겠다고 합의했다. 고공농성 중인 김순진 조합원에 대해서는 \"해고하지 않겠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소유의 굴뚝 농성에 대해선 손해배상청구로 인한 민사상 고소는 취하하지 못한다
키친아트의 따뜻한 손길이 이번 설에도 이어진다. 키친아트는 노동자자주관리기업으로 주방용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민주노총은 21일 오후 45차 대의원회를 열어 ‘신자유주의 폐기, 이명박정권 심판’을 기조로 한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논란이 예상된 진보연대 가입 건은 뒤로 미뤄 4번 안건으로 다루기로 했으나 밤 9시 정족수 미달로 3번 안건까지 처리하고 유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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