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우리는 전태일의 친구 아닌, 착취 받는 노동자”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청년들이 현재의 대학생은 ‘노동자의 친구가 아니라, 착취 받는 노동자 그 자체’라며 노동개악 저지에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30여 명이 모여 “청년 학생들의 노동이 가난과 불안정 그 한 가운데 있어야만 하는 현실에 이제는 브레이크를 걸고자 한다”며 “더 이상 일하다 다치지거나 죽지 않을 수 있도록, 더 이상 최저시급 미준수와 해고 불안에 잠 못 들지 않도록, 더 이상 착취와 고통의 반복이 이어지지 않도록 세상을 바꿔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동
은혜진 기자
2020.11.1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