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통과된 비정규 관련 법안이 노동자 개인의 노동기본권을 파괴하는 것이었다면,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노사관계선진화방안(노사관계로드맵)은 집단적 노사관계를 파괴함으로서 전체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파괴하는 것이다.
노사관계로드맵이 7시 50분 경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홍준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질서유지권까지 발동해 노사관계로드맵을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이 반대의견을 피력했으나 이는 무시되었으며 별도의 표결절차도 없이 통과되었다.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지난 11월 30일 비정규 관련 법안의 날치기 통과에 이어 노사관계로드맵, 사립학교법 관련 개정안, 기초연금법안 등의 법안들이 잇달아 통과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7일 새벽 5시, 우리자산관리가 고용한 150여 명의 용역반원들은 투쟁 중이던 노동자들의 천막을 폭력적으로 철거하고, 투쟁 중이던 노동자들을 밖으로 쫓아냈다.
7일 새벽 5시경 대우건설 빌딩 바로 옆에 있는 남대문경찰서는 용역깡패들의 폭력행사 신고를 받고도 몇 십분동안 출동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휘자의 바로 코앞에서 용역깡패들이 노동자들을 폭행하는 것을 보고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오히려 노동자들에게 폭력을 쓰지말라고 경고까지 서슴치 않았다.
이주노동자연대회의는 미등록이주노동자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에 대해 국가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7일 새벽, 대우건설 빌딩에서 농성 중이던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용역깡패 200여명에 의해 건물 밖으로 쫒겨났다.
5일, 한국노총과 한나라당이 정책간담회를 열고 노사관계로드맵 연내 처리와 노사발전재단 설립을 합의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조 시인은 시를 전업으로 생각한 적이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시는 내 활동의 일부다. 선전 선동으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어떤 것들을 시로 표현하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5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조합원 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어 비정규 법안의 날치기 통과를 규탄하고 노사관계선진화방안(로드맵) 처리 시도를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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