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집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 끝낼 때”

“집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 끝낼 때”

오늘 8.31 부동산 후속대책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효과적인 부동산대책과 함께 주거공간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자세와 입장이 변모되기를 바란다.

“비정규 법안, 1년 지나지 않아 만천하에 드러날 사기극”

“비정규 법안, 1년 지나지 않아 만천하에 드러날 사기극”

여야가 4월 6일 비정규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비정규노조들이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4월 6일 덤프연대 총파업 돌입

4월 6일 덤프연대 총파업 돌입

덤프연대가 4월 6일 파업에 들어간다. 건설산업연맹 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는 30일 오전 민주노총에서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갖었다. 김금철 덤프연대 위원장은 “덤프연대가 3월부터 교섭을 진행하였다. 관급공사가 민간 공사장보다 단가가 8만원이 낮은 현실이다. 이승대, 박도근 조합원이 분신을 시도하는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정부와 현장에서는 우리의 요구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총파업 뿐이다”며 파업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덤프연대에 따르면, 덤프 노동자 1인당 평균부채가 3천8백만원에 이르고, 3명 중 1.7명이 신용불량자라고 한다. 또한 전체 산업노동자의 임금은 평균 7%로 인상된 반면에 덤프노동자는 2005년 노동부 통계에서도 -0.8%라고 한다. 김금철 위원장은 이번 파업의 핵심 내용은, “정부발주 공사인 경우 시급하게 민간과 비슷하게 운반단가를 인상하라는 것이 우선이다. 그 다음 해고자 원직 복직이고, 부당노동 사업주에 대해 정부가 직접 처벌해달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덤프연대는 4월 6일 1만1천대의 덤프를 과천에 집결시키고 무기한 파업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ILO, 공무원노동자 ‘완전한 권리보장’ 요구

ILO, 공무원노동자 ‘완전한 권리보장’ 요구

29일 ILO가 채택한 권고문에서는 한국의 공무원노동자들의 ‘완전한 권리보장’과 이를 위한 한국 정부의 추가 조치를 요구했다. 권고문은 전국공무원노조 건설 관련 해고자의 이름까지 거명하며 문제점과 요구안을 자세히 다루었다.

ILO, 한국정부에 ‘강력한 권고’

ILO, 한국정부에 ‘강력한 권고’

ILO 이사회는 ‘결사의 자유위원회’의 권고문을 29일 채택했다. ILO는 권고문에서 요구된 것들에 대해 취해졌거나 고려된 모든 조치를 계속 알려줄 것을 한국정부에 요청했다.

화물 총파업 승리 임박, 삼성과 협상 진전

화물 총파업 승리 임박, 삼성과 협상 진전

총파업을 진행 중인 화물연대가 극동컨테이너와 합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30일 오전 1시부터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에 따라 총파업은 철회 될 예정이다. 극동콘테이너 측과는 이미 많은 협상 진전이 있었고, 이번 파업의 실질적인 해결의 열쇠를 가진 삼성 측과도 어제 오후부터 비공식적인 접촉을 가졌으며, 합의안을 도출하였다. 해고된 51명의 전원복직과 운송료 인상은 극동 측과 진전을 보았고, 문제의 삼성의 합의내용 보장문제도 “삼성 측이 최대한 합의내용을 존중하고,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사와 조합원에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합의를 도출해 낸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영등포에 집결한 조합원을 중심으로 찬반투표를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진행 중이고, 투표 결과에 따라 총파업 철회가 결정될 예정이다.

구미 코오롱공장 검찰, 노동부 압수수색 실시

구미 코오롱공장 검찰, 노동부 압수수색 실시

화학섬유연맹 코오롱노동조합은 30일 오전 민주노총회의실에서 “코오롱사태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및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앞서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장기투쟁사업장 승리를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 할 것이며, 장기투쟁사업장을 한 곳에 집중시켜 비타협적인 투쟁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오롱노조는, “코오롱 노조탄압 주범 배성배 상무와 조희정 부사장이 구속될 때까지 싸울 것”을 밝혔으며, “중노위의 정리해고 판결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원직복직이 이루어질 때까지 싸운다”고 하였다. 오늘 이웅렬 코오롱 회장 집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며, 중앙노동위와 청와대에서 1인 시위를 할 거라고 투쟁일정을 밝혔다. 또한 배강욱 화섬위원장은 코오롱 사태 해결을 위해 30일부터 민주노총에서 단식농성을 들어간다. 현재 코오롱 구미공장에는 김천지청 수사관 5명, 구미 노동부 감독관 7명이 회사의 압수수색영장을 가지고 들어가 압수수색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압수수색은 코오롱노조가 코오롱 사용자들을 고소고발한 뒤 노동부가 사법처리를 요구하였으나, 검찰이 내용부족으로 보강수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섬연맹은 31일 오후 3시에 과천 노동부 앞에서 “코오롱 책임자 구속 및 문제해결 촉구”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배강욱 화섬연맹 위원장은 유서에 가까운 메시지를 남기고 행방불명 중인

“화물노동자가 뭣 땀시 삼성과 싸운다요, 잉”

“화물노동자가 뭣 땀시 삼성과 싸운다요, 잉”

"삼성에 쪼매라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했어라. 남들 파업할 때 일한다고, 계란 맞아가며, 욕먹어 가며, 배신자 소리 들어가며.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어도 삼성전자에 협조하기 위해 일했당께.”

부산지하철매표 해고노동자들, 고용승계 요구 노숙투쟁 들어가

부산지하철매표 해고노동자들, 고용승계 요구 노숙투쟁 들어가

지하철 무인화로 집단해고 된지 200일째를 맞는 부산지하철 매표소 비정규직 해고노동자들이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허남식 부산시장 선거준비사무소가 있는 서면 아이온시티 앞에서 무기한 노숙투쟁에 들어갔다.

저항할수록 더 강해진다

저항할수록 더 강해진다

우리의 모든 비겁함, 협상이니 절충이니 하는 것들을, 우리의 일하는 손을 계속 움직이게 하는 그 모든 것들, 우리의 순치된 욕망을 집어던지고, 단 열흘만이라도 어지럽게 달리는 이 현실을 중단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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