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현대차 경비대, 비정규해고자들 지속적인 감시.미행

현대차 경비대, 비정규해고자들 지속적인 감시.미행

현대차비정규노조 불법파견철폐투쟁단(이하 불파단)은 지난해 239일간의 탈의실 농성을 마무리하고 장외투쟁에 나선 이후부터 현대차경비대들이 해고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미행 등 불법사찰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차비정규해고자들은 “지난 9일 오후 불파단 사무실 앞에서 현대자동차(주) 소속 경비 두명이 검정색 그랜저 승용차에서 해고자들의 동태를 감시하고 있는 것이 보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파단은 “현대차 경비대의 해고노동자들에 대한 감시와 미행은 이날뿐만이 아닌 지난해 9월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안기호 전 위원장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15일 출소한 이후부터 현대차 경비대가 24시간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안기호 전 위원장이 살고 있는 집을 감시하는 것은 물론 자택에서부터 양정동 불파단 사무실로의 이동과 출근투쟁에 참가하는 것까지 1~2대의 차량을 동원해 밀착 감시, 미행해 오고 있다는 것. 또 불파단 해고자들이 지난해 10월 생계비 마련을 위한 포장마차를 개업한 이후 현대차 경비대들이 스타렉스 차량에 탑승해 주위에서 감시해 왔다고 주장했다. 불파단에 따르면 “현대차(주)의 감시와 미행 등 사찰은 재작년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노조간부 감시, 사찰을 전담하고 있던 경비대 D반이 문건을 통해 공식 확인됐으며 지난해 5공장 사내협력업체 (주)대서공영에서

코오롱노조, 본사 로비 점거!

코오롱노조, 본사 로비 점거!

정리해고 철회 및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9일째 송전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코오롱노조는, 14일 오후 3시경 과천 코오롱그룹 본사 1층 로비를 점거하였다.

[포토뉴스]밤샘농성장의 신발

[포토뉴스]밤샘농성장의 신발

지난 14일 코오롱노조 및 화학섬유연맹 조합원들은 과천 코오롱본사 로비에 들어가 ‘정리해고철회’를 외치며 밤샘 농성을 하였다. 치열한 대치는 끝나고, 경찰은 헬멧을 벗고 교대로 밥을 먹으러 갔고, 노동자들은 신발을 벗고 잠을 잔다.

KTX지부, 사측의 ‘정규직 전환 약속’ 증거 공개

KTX지부, 사측의 ‘정규직 전환 약속’ 증거 공개

한국철도공사가 KTX승무원 채용 당시 "준 공무원으로 대우해 주겠다", "1년 후에는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겠다"고 공언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돼 주목된다.

발전노조, 기호 1번 이준상 위원장 후보 당선

발전노조, 기호 1번 이준상 위원장 후보 당선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은 14일 진행한 3대 임원선거에서 기호 1번 이준상 위원장 후보, 정홍섭 수석부위원장 후보, 최효경 사무처장 후보가 당선을 공고했다. 14일 진행된 이번 3대 임원선거에서는 5800명(95.3%)가 투표에 참여해 50.6%(2933표)를 득표한 기호 1번 후보조가 당선되었다. 기호 2번 박노균, 정윤지, 박태환 후보조는 48.2%(2802표)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기호 1번 후보조는 △5개 발전회사 발전공사 통합 △교대근무자 처우개선 특위 구성 △제주도 생활연수원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1번 후보조는 당선사례를 통해 “약속드린대로 발전노조의 통합과 단결을 기반으로 발전노조를 혁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선된 이준상 신임 위원장은 2002년 발전파업으로 해고되었다가 2005년 복직했으며 2005년 민주노동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전남지방 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으로 여수화력발전부에 근무하고 있다.

[특별상영] 꼭 한 걸음씩

[특별상영] 꼭 한 걸음씩

청구성심병원 탄압과 투쟁 보고서

[열 번째 상영] – MOUSE without tail

[열 번째 상영] – MOUSE without tail

2006년 3월 22일(수) ~ 3월 26일(일) (상영완료)

금속노조 4만 조합원 오늘 총파업

금속노조 4만 조합원 오늘 총파업

하이닉스매그나칩, 현대하이스코, 기륭전자, KM&I 등 비정규 사업장 4곳에 대한 집단해고 철회와, 오리온전기 공장 정상화를 요구하며 김창한 위원장 단식, 확대간부 상경투쟁 등을 전개해 온 바 있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5일 총파업에 들어간다. 금속노조는 15일 오후 1시부터 4만여 명의 전 조합원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으며, 오후 3시부터는 강남 아시아시멘트 본사, 순천 현대하이스코 공장, 인천 KM&I 공장, 구미 오리온공장, 청주 하이닉스매그나칩 공장 등 5개 지역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금속연맹도 총파업 결의대회에 확대간부 이상 참여키로 결정했다. 금속노조는 △비정규직 4사 집단해고 철회와 고용보장 및 정규직화 △현대하이스코 노사정 합의사항 이행 △KM&I 중앙교섭 합의사항 이행 △오리온전기 청산저지 및 공장정상화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만약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금속노조 조직의 운명을 건 더욱 큰 투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속하게 재파업을 조직할 것”

“신속하게 재파업을 조직할 것”

철도 노사의 교섭에서 별다른 진전이 보이고 있지 않은 가운데 철도노조는 14일, 서울역에서 2000여 명의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직권중재 철폐! 대량징계 분쇄! 정기단협 승리를 위한 철도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열었다.

전원 연행 각오로 코오롱 본사 로비 점거

전원 연행 각오로 코오롱 본사 로비 점거

‘코오롱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집회 시작 직전 코오롱노조 조합원이 본사로 진입을 시도하자 집회 참석자들도 함께 본사 로비로 달려가 점거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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