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KTX승무원 외부에서 새로 뽑겠다”

“KTX승무원 외부에서 새로 뽑겠다”

철도공사는 또한 내일(15일) KTX지부에 대한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입금지에 해당되는 곳은 '모든 철도 사업장'으로 철도공사 뿐만 아니라 모든 자회사와 역 구내에서도 집단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취지다.

“고소장 쪼가리로 깨질 것이라면 시작도 안했다”

“고소장 쪼가리로 깨질 것이라면 시작도 안했다”

허남식 부산시장 선거준비사무소가 사실상 폐쇄됐다. 이에따라 부산지하철 매표소 비정규직 고용승계 대책위(대책위)는 14일 오전 10시 허남식 부산시장 선거준비사무소가 있는 서면 아이온시티 7층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 코스쿤 셀림 씨의 명복을 빕니다

고 코스쿤 셀림 씨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2월 27일 수원출입국에 연행되어 수감 중, 6층에서 추락사한 터키인 이주노동자 코스쿤 셀림 씨의 명복을 빕니다.

영하 10도에 물대포 쏘며 조합원 폭행

영하 10도에 물대포 쏘며 조합원 폭행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경찰은 용역깡패들이 조합원들을 무참히 폭력으로 짓밟고 있는데 수수방관만 하였다. 현행범 아니냐. 우리를 살려달라고 경찰에게 그토록 애원했건만 구경만 하고 있다니….”

점거농성 때문에 허남식 시장 선거준비사무소 폐쇄?

점거농성 때문에 허남식 시장 선거준비사무소 폐쇄?

해고노동자들이 사무소 점거농성을 시작한지 3일째 되는 13일 오전. 허남식 부산시장 선거준비사무소 직원들이 갑자기 컴퓨터와 서류들을 밖으로 옮기기 시작한 것. 현재(13일 오후 9시) 허남식 선거준비사무소에서는 임시로 빌린 집기를 제외하고는 텅 빈 상태다.

노사과연, 이철 사장에 분노 담은 성명

노사과연, 이철 사장에 분노 담은 성명

노동사회과학연구소(노사과연)는 13일 이철 철도공사 사장의 발언과 행적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사과연 운영위원회 명의로 발표된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철도노동자들의 무덤 위에 신자유주의 공적비를 세우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그가 파업노동자들에 가하고 있는 잔악한 탄압을 보면서 우리는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사과연은 이철 사장이 지난 3월 1일 철도노조의 파업 이후 언론 인터뷰 등에서 한 발언을 환기하고, “그에게는 분명 마이동풍이겠지만, 그래도 몇 가지는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질문을 던졌다. 노사과연은 성명서에서 던진 질문은 △’직권중재’를 연발하면서, 비정규직 확대, 노동시장의 유연화라는 신자유주의로 내닫고 있는 ‘참여정부’ 하이니까 이제 노동자들에게 권익투쟁 따위는 필요 없단 말인가? △이철 사장은 도대체 어떤 노사관계, 어떤 노사협약, 어떤 원칙을 얘기하는 것인가? △이철 사장에게는 파업에 참가한 1만4000명보다, 조중동 등 사실상의 파쇼언론이 파업노동자에 대해 만들어내고 있는 조작된 여론, 비방.중상.모략이 ‘대중’이고, ‘국민’이며, ‘엄청난 대중적 저항’이란 말인가? △탄압을 합리화하면서 노동운동의 무장해제와 굴종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철 사장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솔직하고 명확히 반노동자적 신자유주의의 집행자로 발 벗고 나서겠다고 얘기하는 것이 그나마 언행이 일치하고… 자부심에도 합당한 것이

[포토뉴스] 오늘은 운다, 내일은 웃자

[포토뉴스] 오늘은 운다, 내일은 웃자

3월 11일 부산지하철매표소 해고노동자들이 천막농성을 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처음 천막을 칠 때 부산지역에서는 며칠 버티지 못할 거라는 말이 있었다. 이제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다. 이제 누구도 그들의 투쟁을 의심하지 않는다. 아니 모두들 그들의 투쟁 앞에 숙연해 진다.

철도노조 지원 위해 59개 단체 지원대책위 구성

철도노조 지원 위해 59개 단체 지원대책위 구성

철도노조가 총파업 투쟁을 현장투쟁으로 전환한 뒤 철도공사는 안전까지 무시한 채 무차별적인 직위해제를 비롯한 현장탄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철도 공공성 강화 및 탄압 저지를 위한 지원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KTX여승무원 외주화는 성차별적 고용관행”

“KTX여승무원 외주화는 성차별적 고용관행”

민주노총, 한국노총, 전국여성노조,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등으로 이뤄진 ‘여성노동연대회의’가 13일 오전 11시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TX여승무원에 대한 성차별적인 고용관행과 부당한 계약해지를 철회’할 것을 한국철도공사에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지금까지의 사태는 여성인력 정책과 여성 노동자에 대한 한국철도공사의 저급한 성차별적 인식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공공기관이 오히려 성차별적인 비정규직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 꼬집었다. 또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노동자만을 외주화하는 것은 성차별적인 고용관행의 대표적 사례”라며 “위탁고용에 따른 고통을 온전히 KTX여승무원들에게 떠맡기고 위탁회사들의 배만 불리는 이유를 한국철도공사는 명확히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한국철도공사는 조속히 KTX 여승무원에 대한 위탁방침과 직위해제 및 계약해지(해고) 통보를 철회하고, 사업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KTX 여승무원에 대한 성차별적인 고용관행과 근로조건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철도파업 죽이기의 선봉장, 연합뉴스

철도파업 죽이기의 선봉장, 연합뉴스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었던 철도 노동자들의 파업은 언제나 그렇듯이 언론에 의해 집중 포하를 받았다. 이번 철도파업에서도 언론들은 기존의 보도태도를 크게 넘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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