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민주노총,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민주노총,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민주노총이 2월 10일로 확정한 임원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11일 열린 2006년 1차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노총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확정하고 금속, 공공, 전교조, 사무금융, 보건의료, IT, 화학섬유 등의 7개 연맹에서 각 1명씩 배정하여 구성을 완료했다. 여성할당과 관련해서는 7개 연맹 중 여성 조합원수가 많은 순서로 전교조, 보건의료, 사무금융의 선관위원은 여성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는 오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갑수의 Junk WTO Diary

김갑수의 Junk WTO Diary

GATS라는 서비스 협상을 반대하기 위해 홍콩으로 온 철도 노조에 다니시는 김갑수분을 만나서 WTO를 반대하는 다른 목소리를 듣고자 하였다.

(주)코오롱, 특별조사 앞두고 자료 은폐 시도

(주)코오롱, 특별조사 앞두고 자료 은폐 시도

대구지방노동청은 12일 화학섬유연맹 코오롱노동조합으로 공문을 보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주)코오롱 회사측의 노동탄압과 부당노동행위, 인권유린 행위 등에 대해 특별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10일 대구지방노동청이 구미지방노동사무소에 (주)코오롱에 대한 ‘특별조사’를 준비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오롱 사측은 노동부의 특별조사 방침이 알려지기 이전부터 ‘자료 조직적 은폐 기도’를 계획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코오롱 노조는 “10일 오전 코오롱 구미공장 전 관리자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업무용 컴퓨터를 모두 포맷했을 뿐만 아니라 하루 전날 김천 공장에서도 관리자들이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노동자 매수와 블랙리스트 작성이라는 몰상식한 노동탄압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코오롱은 특별조사에 앞서 자료를 폐기하라는 지시까지 내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코오롱 노조는 “1년이 넘게 자행되고 있는 코오롱 회사측의 인권유린,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한 구체적 근거를 가지고 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 실시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왔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로 코오롱 대표이사를 비롯한 그 책임자들과 배후세력까지 엄정하게 사법처리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학교, 학생 빼면 대부분 비정규직

학교, 학생 빼면 대부분 비정규직

육성회직, 체육순회코치, 병설유치원 종일반 교사, 영양사, 조리사, 전산보조 등 학생, 선생님(특수교사, 보조교사 제외)을 제외하고 나면 학교 안은 그야말로 ‘비정규직’ 투성이다.

공공연맹, 병원 노동조합 7곳 가맹 승인

공공연맹, 병원 노동조합 7곳 가맹 승인

지난해 7월에서 8월에 걸쳐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하고 공공연맹에 가맹을 신청해 놓았던 병원 노동조합들의 공공연맹 가맹이 승인됐다. 공공연맹은 10일 열린 2006년 제2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심의안건 1호로 ‘신규노조 가맹승인 및 조직편재 건’을 다루고 울산대학교병원노동조합, 충북대학교병원지부노동조합, 강원대학교병원노동조합, 제주대학교병원지부노동조합, 제주의료원지부 노동조합, 동국대학교병원노동조합, 제주한라병원지부노동조합 등 총 7개 병원 노동조합의 가맹을 승인했다. 이들 병원 노동조합들은 보건의료노조 산별협약에 반발하며 지난해 잇달아 탈퇴한 후, 8월 24일에 공동으로 공공연맹 가맹 신청을 했었다.(동국대학교병원노동조합은 9월 5일, 제주한라병원지부노조는 올해 1월 신청) 이에 앞서 가장 먼저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한 서울대병원지부노동조합을 가맹 승인하는 과정에서, 공공연맹은 보건의료노조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공공연맹은 2005년 6월 8일 13차 중집회의에서 ‘6월 20일부로 서울대병원지부노조의 가맹 승인’을 결정했으며 “다른 병원사업장노조의 가맹신청에 대해서는 동건 처리의 관례를 따라 논란없이 가맹승인으로 처리한다”고 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의 단서조항이 “보건의료노조의 2005년도 산별교섭이 완결되는 시기까지 가맹심의를 유보한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8월에서 9월에 걸쳐 공공연맹에 가맹을 신청한 병원 노조들은 4,5개월간 기다린 끝에 공공연맹에 속하게 된 것이다. 산별파업에 대해 ‘직권중재’ 결정을 받은 보건의료노조는 중재재정을 거부하고 ‘자율교섭을 통한 산별교섭 타결’을 기치로 지난해

1.75평 구치소에서 2평 천막으로

1.75평 구치소에서 2평 천막으로

7일 김소연 기륭분회 분회장이 출감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출감 4일째 되던 10일, 그녀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넣었다.

억류된 14인, 즉각 석방하라

억류된 14인, 즉각 석방하라

홍콩 정부는 홍콩투쟁단 14인을 조속히 석방하라!

민주노총 “주미대사의 대영빌딩 방문 용납 못해”

민주노총 “주미대사의 대영빌딩 방문 용납 못해”

버시바우 주미대사의 12일 인터넷기자협회와 <민중의소리> 방문 계획과 관련, 민주노총이 11일에 이를 우려하는 입장을 냈다. 민주노총은 “<민중의 소리>는 진보적 매체로서 민주노총과 업무제휴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민중의소리> 방문은 곧 민주노총을 방문하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서 “특히 민주노총은 버시바우 대사가 부임 초기부터 북측을 ‘범죄정권’으로 규정하는 등 남북 자주 교류와 경제협력을 비난하여, 남북 민중에게 심각한 우려를 갖게 한 점을 지적하며 강도높게 비판해 왔다”고 밝혔다. 따라서 민주노총의 입장에서는 “버시바우 대사가 부적절한 행동과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명확한 사과도 없이 일방적으로 방송사를 방문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버시바우 주미대사의 방문소식이 알려진 후 현장 조합원들이 방문 저지투쟁 조짐을 보이는 등 물리적 충돌이 빚어질 것이 우려돼, 10일 미 대사관에 공문을 보내 “신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음에 따라 방문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터넷기자협회는 이에 앞서 “민주노총과 무관하게 이뤄지는 이번 행사를 단지 대영빌딩에 민주노총이 소재했다는 이유로 막겠다는 방침을 납득할 수 없다”며 “민주노총 비대위의 실력 저지는 인터넷기자협회의 언론자유 활동을 훼손하는 불상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유감의 입장을

“조합원이 주체가 되는 ‘직선제’로 혁신의 출발을”

“조합원이 주체가 되는 ‘직선제’로 혁신의 출발을”

참가자들은 '민주노총 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면서 주로 2월 10일 대의원대회에서 제도적으로 규정될 수 있을 법한 수준으로 의견을 좁혀 토론했다. 향후 혁신과제를 둘러싼 민주노총 안팎의 논의와 대응들이 주목되는 시점이다.

권영길 10년 전 ‘제3자개입금지’ 위반 벌금형

권영길 10년 전 ‘제3자개입금지’ 위반 벌금형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속된 이번 재판에서 11일, 서울중앙지법형사항소8부는 1심의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깨고 벌금 1천 500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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