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

도로교통법 개정안 통과

5일 6시경 국회 법사위 제 2소위에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현재 국회에 모여있는 덤프연대 상경대오는 일부만 남아 9시에 있을 문화제에 참석하고 그 외는 해산 할 분위기다. 이번에 통과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도로법 본문에 “임차인(사업주) 운전자가 과적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의무조항이 포함되었으며 도로법 하위조항인 처벌법에는 “임차인이 운전자가 과적하지 않도록 관리하지 않으면 처벌한다”는 내용이 수록되었다. 임임분 덤프연대 교육선전부장은 “이번 통과된 문구를 보면 의미있는 것이 있다”며 “우리가 1년동안 건교부와 한나라당에게 요구해온 개정안은 처벌법만 개정하는 것이었는데 처벌법 이외에 의무조항을 본문에 명시한 것은 우리가 요구했던 것 보다 높은 수위”라고 밝혔다. 또한 임임분 교육선전부장은 “12월 7일 전체회의까지 봐야 겠지만 우리는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1년의 고난한 투쟁과정을 통해 승리한 것”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법사위 제 2소위는 4시 30분경 시작되었다. 소위에서 다룰 건만 무려 12개였고 이중 덤프연대의 요구안이었던 도로교통법은 11번째. 그러나 회의장 밖에서 추이를 지켜보던 덤프연대 교섭단은 “오늘 통과시킬 생각이 없냐”며 강력하게 항의했고 결국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4번째로 당겨져 심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9시를 넘어서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미소뒤에 감춰진 눈물 – KTX 여승무원

미소뒤에 감춰진 눈물 – KTX 여승무원

'꿈의 열차'라 불리는 KTX 고속철이 개통된지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당시 KTX와 함께 주목받았던 이들이 바로 KTX의 여승무원들이었다. 그러나, 화려하게만 보였던 KTX의 여승무원들의 모습 뒤에는 남모르는 눈물이 숨어있다고 한다.

상경투쟁단 국회 앞 경찰과 대치, 또 물대포

상경투쟁단 국회 앞 경찰과 대치, 또 물대포

이날 집회는 오는 8~9일로 예정돼 있는 국회 본회의 비정규 입법상황과 관련 국회를 압박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써 3000명의 상경대오가 집결했고 덤프연대 파업대오만도 20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005년 하반기 비정규법 총파업투쟁] 민주노총, 2박 3일간 확대간부 3천여 명 상경투쟁

[2005년 하반기 비정규법 총파업투쟁] 민주노총, 2박 3일간 확대간부 3천여 명 상경투쟁

8일과 9일로 예정돼 있는 국회 본회의 비정규 입법이 3,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노총이 3천 명 규모의 국회 앞 상경투쟁을 전개한다. 민주노총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7일 오후 2시까지 2박 3일간 국회 앞과 여의도 문화마당, 경총, 전경련 앞 등지에서 ‘비정규 악법 국회통과 저지 및 비정규 입법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상경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번 상경투쟁은 오는 8, 9일로 예정돼 있는 국회 본회의 비정규 입법상황과 관련해 국회를 압박하기 위한 투쟁의 장”이라며 “양일간 각각 3천 명의 대오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상경투쟁은 8, 9일 투쟁에 조합원 동력을 최대한 집중시키기 위해 전 조합원 파업투쟁이 아닌 확대간부 상경투쟁의 방식으로 배치된다. 상경투쟁 기간 동안에는 국회 앞 연좌농성 및 서울 주요지역 거리 선전전, 농민 지지 촛불집회, 경총 규탄집회 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상경 1일차에는 덤프연대 파업투쟁과 함께 오후 2시 결의대회, 저녁 9시 국회 앞 문화제를 진행하며, 2일차에는 농성투쟁단 출정식과 경총 규탄대회 및 국회 앞 연좌농성, 3일차에는 전경련 규탄집회와 상경투쟁단 해단식 등을 진행한다.

KTX 여승무원, 한국노총 탈퇴하고 철도노조 집단가입

KTX 여승무원, 한국노총 탈퇴하고 철도노조 집단가입

KTX 여승무원들이 민주노총 철도노조에 가입했다. KTX 여승무원들은 원래 한국노총 소속인 철도산업노련 철도유통본부 KTX 승무지부로 소속되어 있었으나, 지난 11월 30일 상급단체 변경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어 반대 1명이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철도노조 가입을 결의했다. KTX 여승무원들은 철도유통(구 홍익회) 소속으로, 사측의 노조활동 탄압과 선별 해고 통보에 항의하며 서울역사 농성 등을 진행해 오다 지난 11월 24일 철도공사를 포함한 3자간 면담에서 징계 및 해고 통보 유보 결정을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철도유통본부(구 홍익회 노조)의 위원장이 KTX 승무원들의 한국노총 탈퇴 과정에서 “KTX 승무 조합원의 자의적인 탈퇴에서 기인한 유니온 숍 조항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 우리 노조가 책임질 수 없다”며 사실상 ‘해고될 수 있다’는 내용의 공지를 해 승무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KTX 여승무원 398명 전원은 철도노조에 가입원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철도노조는 중앙위원회를 통해 소속 본부와 지부 형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KTX 여승무원들은 가입이 결정된 지난 2일 철도공사 서울열차사무소 마당에서 이를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베네주엘라 민주주의 수호에 힘을 보태자

베네주엘라 민주주의 수호에 힘을 보태자

12월 4일 선거의 전날인 오늘, 베네수엘라의 야당은 또다시 정치적 패배에 직면하기가 싫었는지 베네수엘라의 선거관리위원들을 믿을 수 없다는 냉소적인 이유로 후보자 사퇴를 단행하였다.

청와대 기습시위 100여 명 전원 연행

청와대 기습시위 100여 명 전원 연행

청와대로 기습시위를 벌이던 ‘고전용철열사범대위’소속 100여명의 활동가들이 6시 30분 현재 전원 연행됐다. 4일 ‘민족농업사수!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범국민대회’가 열리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집회를 마무리하고 광화문으로 행진을 시작하던 집회 참가자들 중 일부가 청와대로 발길을 돌렸다. 경복궁역에 집결한 이들은 청와대로 향했다. 청와대 진입로에서 미처 시위를 예상하지 못한 경찰은 당황한 빛이 역력했고, 집회참가자들은 “뚫렸다”를 외치며 흩어져 청와대로 뛰기 시작했다. 얼마 가지 않아 배치된 경찰병력이 집회참가자들을 청와대 앞길 무궁화동산에서 진입을 저지했다. 이후 추가 배치된 경찰은 경찰버스를 이용하여 집회참가자들 주변을 에워쌌다. 일반시민들의 출입까지 통제한 경찰은 곳곳에서 항의하는 시민들과도 대치했다. 무궁화동산 8차선을 점거한 집회참가자들은 “노무현은 사죄하라. 전용철을 살려내라”를 외치며 연좌시위를 벌였다. 이 시각이 5시께. 이때부터 병력을 정비하기 시작한 경찰은 5시 30분 경 연행을 시작하였고 집회참가자들의 저항으로 5, 6명의 경찰이 시위대오에서 1명씩 끄집어내며 호송차에 싣기 시작했다. 한 호송차 당 15명. 2명의 여성참가자로 연행을 시작하던 중 주변의 비난과 기자들을 의식한 듯 진두 지휘하던 한 경찰관계자가 “여자는 나중에 실어”를 외치며 남성참가자, 여성참가자를 따로 연행되었다. 이들은 현재 청와대 인근 성북경찰서, 청량리, 동대문 등으로 분산 호송되고

“전용철을 살려내라, 노무현정권 퇴진” 분노 폭발

“전용철을 살려내라, 노무현정권 퇴진” 분노 폭발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투쟁선포문을 통해 “우리는 노동자, 농민, 민중생존권이 전체절명의 위기임을 선포한다”며 “노동자의 눈물, 농민의 절규를 외면하는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의 정부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2005년 하반기 비정규법 총파업투쟁] 총파업 3일차, 지역별 문화제 열려

[2005년 하반기 비정규법 총파업투쟁] 총파업 3일차, 지역별 문화제 열려

민주노총 총파업 3일차 프로그램으로 계획된 저녁 문화제가 12월 3일 토요일 각 지역에서 개최됐다.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문화제에는 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노조를 비롯, 60여 명의 조합원들만이 참석했다. 본 행사도 노래공연과 율동공연 각 한 팀만이 배치돼 30여 분만에 끝나는 간단한 문화제였다. 연설을 위해 단상에 오른 김세균 민교협 교수는 “정부는 비정규직을 어떻게 하면 줄일까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비정규직을 만들까를 고민한 입법안을 내놓고 있다”며 비판하고 “이대로 가면 이 사회가 파괴될 심각한 상황이다. 기필코 개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세균 교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노총과 일부 시민단체가 정부와 여당의 비정규직 양산 정책에 손을 들어주어 무척 가슴이 아프다”면서 “만일 우리가 싸우다 힘이 부쳐 개악안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우리가 승복하지 않는 이상 투쟁의 시작일 뿐이다”는 말로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은 농민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광화문으로 이동했다. 민주노총은 4일에는 ‘민족농업사수,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 범국민대회’를 전농 등과 공동주최로 대학로에서 개최한다.

[2005년 하반기 비정규법 총파업투쟁] “비정규법안 통과되면 전체 노동자 초토화”

[2005년 하반기 비정규법 총파업투쟁] “비정규법안 통과되면 전체 노동자 초토화”

총파업 2일차를 맞이하고 있는 민주노총은 2일 3시, 국회 앞에서 ‘비정규권리보장 쟁취 총파업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비정규권리보장입법을 쟁취하기 위한 결의를 모았다. 이 날 집회에는 1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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