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민주노총 부산본부, ‘총파업승리, 확대간부결의대회’

민주노총 부산본부, ‘총파업승리, 확대간부결의대회’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는 9일 저녁 7시 ‘총파업 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부산본부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갖는다. 참가 대상은 ‘단위노조(지부, 지회)대표자와 상집간부, 대의원’ 들로, 민주노총 부산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관련해 박진현 민주노총 부산본부 교선국장은 “오는 부산 아펙반대투쟁, 총투표가 진행중인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 투쟁 그리고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 투쟁을 제대로 조직해서 잘 하기 위해 부산지역 활동가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라고 말했다.

공무원노조 ‘노조 가입 원천봉쇄하는 특별법 폐기 되야’

공무원노조 ‘노조 가입 원천봉쇄하는 특별법 폐기 되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기관본부는 7일 성명을 내고 ‘공무원노동자의 노조 가입을 원천봉쇄하는 공무원노조 특별법을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부가 제출하고 있는 공무원노조 특별법 시행령안은 단결권을 직급과 직무로 이중 제한하여 사실상 6급 이하 공무원의 30% 정도만 가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이는 최소침해의 원칙에도 어긋나며, 교육기관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보면 6급이하 가입대상자의 70%가 가입이 금지되고, 학교근무자는 90%가 가입금지대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 공무원노조 교육기관본부는 “이는 사실상 노조 가입부터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해 “공무원노조 특별법을 폐기하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개정을 통해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을 제대로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단체협약 체결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단체협약 체결

금속노조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가 사내하청노조로는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는 지난 6월 노조를 설립한 이래, 8월부터 부분파업과 지회 독자파업 등의 투쟁을 벌여왔고 이 과정에서 용역깡패 투입, 업체 폐업과 계약해지, 김수억 조직국장의 구속 등 탄압을 받아왔다. 기아비정규지회는 지난 4일 있었던 사측과의 21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고 5일 열린 조합원 총회 결과 508명 투표, 453명의 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체결된 단체협약 내용에 따르면 △유일교섭단체 △노동조합 활동 보장 △노조 전임자 △조합활동을 이유로 한 불이익 처우 금지 △일방적 해고와 부당징계로부터 보호 △파업 참가로 인한 불이익 금지 등 ‘노동조합 인정’과 관련한 조항을 확보한 성과가 있었다. 업체 폐업을 운운했던 ‘신성물류’는 3개사로 분리되었지만 전원 고용승계됐다. 그러나 단체협약의 적용대상이 1차 하청업체에 국한되어, 지회 조합원이기도 했던 2,3차 하청업체의 노동자들은 이 대상에서 누락됐다. 가장 큰 쟁점 중의 하나였던 ‘회사의 정리해산, 이전, 업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부분에서도 ‘회사는 회사의 정리해산, 이전 또는 업종전환 등으로 발생하는 해고 또는 감원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조합에 통보하고, 감원이 발생할 시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의 절차에 따르고 재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7~13일, 열사들과 함께 비정규직 철폐를

7~13일, 열사들과 함께 비정규직 철폐를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비정규대책위는 공동으로 11월 7~13일을 ‘비정규권리보장입법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주간’으로 잡고 대행진을 서울시내 곳곳에서 진행한다.

KBS본부 8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

KBS본부 8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오는 8일부터 3일동안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와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을 위한 총파업 투표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 2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노사관계 로드맵은 노조 파괴 작업과 다를바 없다는데 뜻을 모으고 결의된 것. KBS본부 중앙위원들은 “노조 전임자 수를 강제로 줄이고 전임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법안이 마련될 경우 노조활동은 급격히 축소될 수 밖에 없다”며 “이렇게 되면 KBS 또한 경영진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려하는 구조조정을 힘있게 막아낼 수 없다”고 의견을 함께 했다. 또한 KBS본부 중앙위원들은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과 관련해서도 당장 KBS 조합원의 문제와 직결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부와 자본이 파견업종 전면 허용 등을 통해 모든 직종의 정규직을 비정규직화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KBS 정규직 직원들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분명히 하며 “파견법이 확대되고 정리해고 요건이 완화되면 대부분의 정규직은 비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 투표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무조건 1번 후보 찍어라, 2번 후보 추천하면 죽인다”

“무조건 1번 후보 찍어라, 2번 후보 추천하면 죽인다”

기호 2번 선거대책본부는 사측의 지배개입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로 '통합개표'를 주장하고 있다. KT노동조합의 선거구는 군소 전화국을 포함하여 440여 곳이나 되고, 조합원이 20여 명 안팎인 작은 지점이 허다하다.

가)사회과학대학원 제1차 교과과정 연구 발표와 추진위 결성

가)사회과학대학원 제1차 교과과정 연구 발표와 추진위 결성

‘(가칭)사회과학대학원 제1차 교과과정 연구 발표 및 제1차 추진위원회 결성을 위한 토론회’가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B121호에서 열린다. (가칭)사회과학대학원 준비모임은 그 동안 여러 차례 토론을 통하여, 사회과학대학원 교과과정을 만들어왔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제1차 추진위원회 결성 및 분야별 교과과정 토론을 진행한다. (가칭)사회과학대학원 추진 주체들은 “현 시기 한국사회에서 신자유주의에 맞설 수 있는 유기적 지식인을 양성할 고등교육기관으로 부르조아 체제에 포섭되지 않는 대안학교의 건설이 시급하다”며, “대중교육을 넘어서 변혁적 연구자와 전문가를 양성할 대학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추진 주체로는 강내희, 금민, 김세균, 김수행, 오세철, 정병기, 최규진, 황선길 등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실무간사. 황선길. 010-2674-5300)

‘노동자 건강권쟁취’ 순회투쟁의 첫 걸음

‘노동자 건강권쟁취’ 순회투쟁의 첫 걸음

11월 2일 수요일(순회투쟁 1일차) 순회투쟁 발대식 날이다. 발대식을 하면서 참 설레이기도 했고 고민도 많이 되었다. 어찌하든 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가서 열심히 투쟁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발대식에 참여했다. 발대식 중 충남지부 산안부장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는다. “건강권문제와 방용석과 근로복지공단의 폭력행정을 지역에 알리고 최우수 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나도 열심히 투쟁 해야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순회투쟁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발대식이 끝나고 순회투쟁단 단원들이 모여서 서로 인사도 하고 교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막상 보니 다들 농성장에서 보던 얼굴들이다. 150일이 넘게 함께 투쟁했던 동지들과 순회투쟁을 간다고 하니 신난다고 해야 할까? 순회투쟁단원들과 함께 지역에 가서 누구라도 우리의 투쟁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교양을 함께 하고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잠자리에 들면서 순회투쟁 1일차가 그렇게 저물어 갔다. 11월 3일 목요일(순회투쟁 2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 지역으로 갈 준비를 했다. 7시에 온다던 버스는 8시 20분에 왔다. 어쨌든 우리는 버스를 타고 안산으로 향했다. 첫 번째 지역이 안산이다. 안산을 생각하면 작년 고 여종엽 동지가 생각난다. 고 여종엽 동지는 작년 근로복지공단의 강제 치료종결로 인해서

“‘노비공투본’이 노예의 삶을 끝장낼 것이다”

“‘노비공투본’이 노예의 삶을 끝장낼 것이다”

구권서 전비연 의장은 대회사에서 "정부와 자본, 공권력의 연대가 잘되고 있다"며 "당장은 저들이 이기고 있는 줄 알겠지만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화물연대, 12개 지부 지부장 재신임 가결

화물연대, 12개 지부 지부장 재신임 가결

3일 화물연대는 13개 지부별 지부장 재신임 여부 찬반투표를 진행, 그 결과 1개지부(부산)을 제외한 12개 지부에서 재신임됐다. 광주, 경남, 서경, 대전, 위수탁, 울산, 인천, 전남, 전북, 충강, 충남, 포항 등 12개 지부에서는 조합원 60~70%가 찬성하여 가결됐으나 부산 지부의 경우 반대 58.57%로 부결됐다. 불신임투표는 투표인의 2/3 이상이 불신임에 찬성하여야 가결되지만 재신임투표의 경우는 과반수가 불신임하면 불신임된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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