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기륭전자 50여 일째 농성 벌이던 조합원 전원 연행

기륭전자 50여 일째 농성 벌이던 조합원 전원 연행

17일 오전 6시경, 50여 일 동안 현장농성을 진행하고 있던 15명의 기륭전자 조합원 전원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개별 주체 공격하는 국가와 자본의 통제전략”

“개별 주체 공격하는 국가와 자본의 통제전략”

국가와 자본이 제시하는 범죄의 잣대는 고무줄이다. 그들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노동자계급을 범죄자로 내몰고 있으며, 그에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반면에 노동자계급은 어떠한가? 범죄행위에 대한 주체적 잣대조차 없다.

비상시국토론 대표자 간담회 갖고 향후 대응 논의

비상시국토론 대표자 간담회 갖고 향후 대응 논의

15일 민주노총 1층에서 열린 비상시국토론회에는 200여 명의 활동가, 조합원들이 모였다. 토론회는 세 차례 휴식을 갖는 등 시종일관 긴장감을 잃지 않고 진행되었다. 토론회가 끝난 밤 11시경 대표자간담회가 열렸다. 14개 단위 20여 명이 모인 대표자간담회에서는 △각 단위 성명 △ 16일 집회 대응 △18일 중집 대응 △ 단위노조대표자회의 대응 등을 논의하였다. 대표자 간담회는 성명 조직 관련, 18일까지 단위노조, 현장조직, 현장활동가의 성명을 민주노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고, 노동관련 인사의 연서명과 상근활동가의 공동성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16일 집회 대응으로는 각 단위의 자발적인 행동을 조직하고, 18일 중집 대응으로는 대대적인 참관을 조직, 총사퇴를 요구하고, 19일 단위노조대표자회의에도 최대한 참관을 조직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또한 토론회에서 제기된 ‘조직혁신과 하반기 투쟁조직을 위한 대응기구’ 구성과 관련해서는 19일 단위노조대표자회의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상시국토론회에 참석한 참석자는 ‘총사퇴’와 ‘하반기 투쟁’을 결의하는 연서명을 하였다. 아래는 결의문 전문과 연서명 명단이다. 우리는 오늘 참담한 현실에 분노하고, 고뇌하고 반성하며 이 자리에 섰다. 열사들의 피와 조합원 대중들의 땀과 눈물로 쌓아 올린 민주노조운동의 역사가 송두리째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기아자동차,

‘집행부 사퇴, 비대위 구성이 가장 상식적 대안’

‘집행부 사퇴, 비대위 구성이 가장 상식적 대안’

현 집행부는 민주노조운동의 정통성과 도덕성을 훼손시키고 있음을 확인하며 '사퇴시켜야 한다'는 입장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더 적극적으로 하반기 투쟁과 민주노총 혁신을 위한 실천을 결의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노조 임원선거에 민주파 후보 출마

현대중공업노조 임원선거에 민주파 후보 출마

현대중공업노동조합 16대 임원선거운동 기간이 13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임원선거에는 현중분과동지회연합의 김종철 후보와 현중노민투의 김성호 후보가 출마했다. 김종철 후보 진영은 14,15대 집행부를 비판하는 기조에서 △노동자를 위한 노동조합 △조합원 편에 서는 노동조합을 내세우고 자본의 현장통제와 비인간적 노무관리 비판에 주력하고 있다. 김성호 후보 진영은 현 탁학수 집행부의 뒤를 이어 ‘안정된 일터’, ‘새로운 도약’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조는 각 선대본에게 △현재 탁학수 집행부가 ‘하청노동자는 하청업체 정규직이다’, ‘박일수는 현대중공업과 무관하다’며 사측과 다를바 없는 입장을 표명한데 대한 입장 △하청노동자들의 상화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 △증가하고 있는 하청노동자의 권리 박탈에 대한 근본 대책 등을 공개 질의했다. 현중노조 임원선거는 13일부터 7일간의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20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진행된다.

박준성, 칼럼 ‘사진속의 노동역사’ 중단키로

박준성, 칼럼 ‘사진속의 노동역사’ 중단키로

민주노총 기관지인 <노동과세계>에 ‘사진 속의 노동역사’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박준성 노동자교육센터 부대표(역사학연구소 연구원)가 연재 중단의 뜻을 밝혔다. 박준성 부대표는 14일 민주노총 자유게시판에 올린 ‘<노동과 세계> 편집국과 민주노총 조합원 동지들께’라는 글에서 “강승규 전 수석부위원장의 비리 사건으로 표상되는 민주노총의 현 상황과 지도부의 대응을 보면서, ‘노동자운동사를 제대로 알았다면 이런 일이 없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가셔지지를 않는다”며 “지금의 이 참담하고 부끄러운 심정으로는 민주노조운동의 현실을 이해하고 소화하면서 가까운 노동자 투쟁의 역사를 정리하기 힘들다”는 이유를 밝혔다. 박준성 부대표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슬라이드 노동운동사’ 교육과 ‘역사기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2년부터 지난 9월까지 <노동과세계>에 29회에 걸쳐 ‘사진 속의 노동역사’ 칼럼을 사진과 함께 연재해 왔다.

총파업 돌입한 덤프연대, 과천정부청사에서 결의대회

총파업 돌입한 덤프연대, 과천정부청사에서 결의대회

덤프연대의 집계에 따르면 13일 오전 기준으로 총파업투쟁에 결합한 조합원 규모는 6천여 명이며 비조합원까지 더하면 41,000여 명에 이른다.

[논평] 초심으로, 민주노조운동 아래로부터 다시 세워야

[논평] 초심으로, 민주노조운동 아래로부터 다시 세워야

점에서 민주노총이라는 권력은 구성과 운영과 실천의 모든 영역에서 조합원으로부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전된 해법을 찾아야 하며, 정치적, 정책적 활동을 펼치는 모든 정파의 활동을 순기능의 맥락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민주노총 현사태에 대한 비상시국토론회’ 15일 개최

‘민주노총 현사태에 대한 비상시국토론회’ 15일 개최

노동사회단체와 현장조직 등 40여 개 단위가 공동주최하게 될 전망이며 △민주노총 지도부의 안일한 대응 규탄 △지도부 총사퇴 문제의식 공유와 대중운동 조직 △정파적 입장을 초월한 아래로부터의 혁신운동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열사를 보내는 길 – 화물연대 김동윤 열사 노동자 장례식

열사를 보내는 길 – 화물연대 김동윤 열사 노동자 장례식

유류보조금 압류 등으로 인해 분신자살한 화물노동자 고 김동윤열사의 영결식이 숨진 지 28일 만인 10일 전국노동자장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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