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한국지엠 비정규직 140명 기습 해고 통보

한국지엠 비정규직 140명 기습 해고 통보

지난 29일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142명이 기습적인 해고 통보를 받았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2개 하청업체 폐업에 따른 대량해고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2개 하청업체 폐업에 따른 대량해고다. 인소싱을 강행한 업체들이 폐업하며 한국지엠이 대량해고를 기획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포스코 질식사고, 밸브 작동 잠금장치 안 하고 투입…보호구도 구비 안 돼

포스코 질식사고, 밸브 작동 잠금장치 안 하고 투입…보호구도 구비 안 돼

질소 유입 밸브가 열려 가스가 유입돼 노동자 4명이 사망한 경북 포항 포스코 질식사고 당시 밸브 작동 잠금장치를 하지 않고, 노동자를 작업에 투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가스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수동 밸브와 ‘맹판’도, 작업 시 지급해야 할 호흡용 보호구도 인원수만큼 갖춰져 있지 않아 원청인 포스코에 대한 책임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청년 여성노동자, 자유한국당 찾아 “최저임금 공격 중단하라”

청년 여성노동자, 자유한국당 찾아 “최저임금 공격 중단하라”

7,530원으로 인상된 최저임금을 두고 보수진영의 무력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이 선두에서 최저임금을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여성 등 최저임금 당사자들은 자유한국당사를 찾아 “최저임금 의미를 부정하고, 최저임금 인상 발목을 잡는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전국여성노동조합, 청년유니온, 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30일 오전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대표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이어나갔다.

SK건설 하청업체, 고성 화력발전소 부당노동행위 논란

SK건설 하청업체, 고성 화력발전소 부당노동행위 논란

SK건설이 경남 고성군 하이면 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들에게 한국노총 가입을 강요하고, 민주노총 단체협약을 일방 폐기하는 부당노동행위로 논란이 일고 있다.

75M 굴뚝에서 바라본 헬조선

75M 굴뚝에서 바라본 헬조선

서울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진 날. 이렇게 추운 날엔 목동 열병합 발전소의 네 개 굴뚝에서 쉼 없이 연기가 나야 한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하나의 굴뚝에선 연기가 보이지 않는다. 대신 그 굴뚝 위에는 빨갛고 파란 플래카드가 펄럭인다. 하루 두 번씩 하늘에서 밧줄이 내려오는 곳. 밤이 되면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와 그 곳을 향해 손을 흔든다.

포스코 질식사고 유족들, “어느 기관도 상황 안 알려줘, 포스코 공화국이냐”

포스코 질식사고 유족들, “어느 기관도 상황 안 알려줘, 포스코 공화국이냐”

“25일 노동부 보고 문서에는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유족들에게 설명하겠다고 적혀 있었지만, 지금까지 어느 기관도 유족들에게 상황을 알려주지 않았다. 포스코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상황을 언론을 통해서만 접하고 있다. 여기가 포스코 공화국이냐”

포스코 질식 사고 당시 안전장치 ‘맹판’ 설치 안 됐다

포스코 질식 사고 당시 안전장치 ‘맹판’ 설치 안 됐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에서 벌어진 질소가스 질식 사망 사고 현장에서 안전장치인 ‘맹판(Blind Patch)’이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자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가스 밸브 작동 여부와 관계 없이 배관 사이에 설치해 물리적으로 가스 차단을 막는 맹판이 설치돼 있었다면 노동자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는 예방할 수 있었다.

학교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영하 17도에 청와대 오체투지

학교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영하 17도에 청와대 오체투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6일 영하 17도의 날씨에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 앞까지 오체투지를 벌였다.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이 학교 현장에선 기간제 노동자에 대한 대량해고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자본에게 책임 물어야

기후변화, 자본에게 책임 물어야

지구와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이윤배가만을 위해 미쳐 날뛰는 자본주의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 전 세계 민중들이 오염물질을 줄여도 더 많이 쏟아지는 자본의 오염을 정화시킬 수 없다. 궁극적으로 환경파괴를 멈추게 하는 것은 경쟁을 앞세워 이윤배가를 위해 미쳐 날뛰는 자본과 싸워야 하며 자본주의 시스템에 균열을 내야하고 노동자, 민중이 환경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시켜야 한다.

“불법파견 증거 차고 넘쳐” 아사히글라스 노동자, 검찰 무혐의 처분에 항고

“불법파견 증거 차고 넘쳐” 아사히글라스 노동자, 검찰 무혐의 처분에 항고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히라노 타케시 아사히글라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13명의 불법파견·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찰(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결정에 불복해 대구고등검찰청에 항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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