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신과 함께

신과 함께

아버지에 이어 딸도 반인반신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저들은 이렇게 행진하며 ‘신과 함께’ 한다. 그 다음 주에는 청계천에도 신들의 가족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희망퇴직 신청했던 한국지엠 노동자 자살

희망퇴직 신청했던 한국지엠 노동자 자살

한국지엠에서 희망퇴직을 신청했던 노동자가 7일 자살했다. 노조는 현재 모든 노동자가 고용불안을 호소하는 것을 미루어보아 이번 구조조정의 여파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지엠지부에 따르면, 경찰은 인천의 한 공원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고인을 발견했다. 경찰은 고인의 유서 유무를 파악 중이다.

3.8 세계여성의 날, ‘미투’ 외치자 ‘위드미’가 들려왔다

3.8 세계여성의 날, ‘미투’ 외치자 ‘위드미’가 들려왔다

110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천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광장에 모여 조기 퇴근 시위에 나섰다. 미투 운동이 전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여성 노동자들은 “지난해엔 성별임금격차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일 년 전 조기퇴근시위 이후 여성들의 현실은 얼마나 달라졌는가?” 물으며 변화를 촉구했다.

여성의 날, 삭발·농성을 택한 여성비정규직

여성의 날, 삭발·농성을 택한 여성비정규직

연세대학교 청소, 경비, 주차 노동자들이 구조조정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한 지 50일째다. 동국대 청소노동자 18명은 집단 삭발식을 연다.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들은 노조 탄압 때문에 투쟁에 돌입한다.

일본 본사 원정투쟁 나선 아사히글라스 노동자들, “불법해고 해결하라”

일본 본사 원정투쟁 나선 아사히글라스 노동자들, “불법해고 해결하라”

금속노조 아사히비정규직지회는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서 아사히글라스 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철치바동력차노동조합, 국철미토동력차노동조합, 일반합동노동조합 등 일본 내 10여개 노동조합 100여 명도 함께했다.

진보정당‧민중단체, ‘민중헌법’ 요구안 발표

진보정당‧민중단체, ‘민중헌법’ 요구안 발표

민중헌법은 △노동헌법 △농민헌법 △기본권강화헌법 △생명안전-사회보장헌법 △공공성강화헌법 △공정헌법 △통일헌법 △직접민주주의헌법 △평등헌법 △생명생태헌법으로 구성됐다.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 5명 중 1명 성희롱 등 성폭력 경험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 5명 중 1명 성희롱 등 성폭력 경험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 5명 중 1명은 학교에서 성희롱 등의 성폭력 경험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노동조합이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직접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조사로, 교육의 현장인 학교에서 성폭력과 성차별이 일상화돼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여성 응답자가 대부분인 이번 조사에서 21.2%가 성희롱 등의 성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15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보다 심각하다. 여성가족부 실태조사에선 여성의 9.6%, 비정규직의 8.4%, 초중고 종사자의 5.1%가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전자파 백혈병’ 산재 첫 인정…“직접활선 폐지해야”

‘전자파 백혈병’ 산재 첫 인정…“직접활선 폐지해야”

“전봇대를 오르내리며 일하는 전기노동자는 3천여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들 모두 전기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일하고 있다”“이 같은 작업 형태는 세계에서 유일하며 전자파로 인한 직업병, 감전사고를 유발했다. 전기노동자들은 직접활선 폐지, 특수건강검진 실시를 정부 당국에 요구한다”

읽어보면 쓸데없는 비정규직 이야기

읽어보면 쓸데없는 비정규직 이야기

아 답답하다 답답해. 깊은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심장이 조여 드는 꿈을 꾸다 일어나는 일이 잦다. 아 이건 뭔가 좋지 않은 상태. 심리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풀어내는 활동이 필요한 것 같은데 지금은 보고서 시즌이니 칼퇴를 하고 찬바람을 맞으며 무작정 걸어 다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쓰기 어렵겠다.

[포토]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 봄을 기다리며 첫 서울 행진

[포토]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 봄을 기다리며 첫 서울 행진

이태원 리움미술관부터 녹사평역, 잠수교, 법원을 거쳐 강남역 삼성본관까지 삼성 직업병 해결 촉구 목소리가 퍼졌다. 하얀 방진복을 입고 피켓을 든 걸음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 직업병 해결을 촉구하는 방진복 행진은 서울에선 처음 열렸다.

기사 26,16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