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2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20여 명의 사진가가 2014년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천여 개의 유류품, 유품을 사진으로 정밀 기록하고 정리했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약 1년 9개월 만이다.
다시 공장을 찾아보다 워크넷(노동부 구직 홈페이지)을 통해 여러 곳에 이력서를 냈다. 먼저 연락 온 곳으로 마음먹은 진석 씨. 구미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GTS(지티에스)로부터 연락이 오자, 연고도 없는 구미로 와서 일을 시작했다. 2010년 4월이었다.
교원평가에서 5점 만점에 해마다 4.5점대의 높은 점수를 받아온 전 교사가 지난해엔 돌연 동료교원과 학부모 평가에서 최하 점수인 1점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수업 과목과 내용이 같았는데도 입학비리 재단을 공익제보한 뒤 몇 개월 만에 저성과자로 낙인찍힌 것이다.
사측은 신규채용 조건으로 티볼리 롱바디 출시 등 3차례의 시점을 정했으며, 1차 채용은 1월 말 예정으로, 해고자는 6명의 비정규직을 포함한 12명이 복직된다.
지난 12월 30일 금속노조 경주지부 ITW코리아지회는 “경영진의 실수를 노동자에게 떠넘기지 말라”며 “정리해고 분쇄 투쟁선포식”을 열었다.
경영진의 실수로 조선사가 유가하락에 취약한 결과를 낳았고, 효율적인 물량 생산에 차질이 생겨 손해가 더 커졌다는 것이다.
경영악화 여파는 당장 가장 아래에 있는 노동자부터 맞았다.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3대 조선업체에서 사무직만 올해 200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퇴출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는 이보다 훨씬 많다.
전체 조합원 1만7134명 가운데 1만5131명이 투표, 8894명이 찬성해 투표자 대비 58.78% 찬성률로 가결됐다.
올해 마지막 국회 환노위 법안심사소위가 열린 28일, 민주노총이 국회 인근에서 노동개악 강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동결(호봉승급분 2만3000원 인상), 격려금 100%+150만원, 사내근로복지기금 20억 원 출연 등을 주요내용으로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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