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희생과 헌신으로 유지되는 가사‧돌봄 이제 그만!

희생과 헌신으로 유지되는 가사‧돌봄 이제 그만!

더 이상 자본에 의해 돌봄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내버려두지 않도록, 가사‧돌봄 사회화 운동을 통해 이윤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돌봄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떼길 염원한다. 자본주의의 이윤추구와 가장 먼 대척점에 있는 것, 이윤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돌봄 경제,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사회, 누구나 소외되고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

윤곽 드러나는 사회주의 좌파 대선 후보

윤곽 드러나는 사회주의 좌파 대선 후보

사회주의 좌파 대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사회변혁노동자당에선 이백윤 충남도당 대표가 24일 변혁당 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백윤 대표의 단독 등록이 예상돼 공투본 후보 등록이 확실시된다.

공공운수노조 “불평등 해결의 걸림돌, 기재부 해체하라”

공공운수노조 “불평등 해결의 걸림돌, 기재부 해체하라”

공공운수노조가 기획재정부를 사회 불평등 해결의 걸림돌로 지목하고 해체 운동에 나섰다. “기획재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력을 실질적으로 해체하고 예산, 기획, 재정, 공공기관 운영제도를 전면 개혁”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정리 (2018-)

나머지 정리 (2018-)

연속된 풍경이란 존재하는가? 그 것은 말할 수 없는 것들의 끝도 없는 이름을 부르는 일이다. 내가 자조적으로 관조하는 것은 사진의 자명한 특성들이 찌그러지는 지점일지 모른다. 그리고 내가 아는 세상이 그 자체로 비틀려 있었음을···.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13일 단식에도, 끝나지 않은 한국게이츠 노동자의 투쟁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13일 단식에도, 끝나지 않은 한국게이츠 노동자의 투쟁

게이츠와의 교섭 일정이 잡힌 것 외에 아무 것도 해결된 것이 없는 한국게이츠 노동자들은 대성산업 앞 천막농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단식농성 후 병원으로 후송된 노동자들은 응급조치 후 다시 대성산업 앞 농성장으로 복귀하여 선전전과 촛불문화제 등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시청과 한국게이츠 공장 앞 천막 농성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2편에 이어 이들 노동자들의 상경투쟁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외쳤다고 22년 6개월 형을 받았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외쳤다고 22년 6개월 형을 받았다

법을 지키지 않은 건 우리가 아니라 자본이었다. 불법파견 판결에 응하지 않고 여전히 법망을 피해가는 이들을 향해 법을 지키라고, 비정규직 노동자도 인간이라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아무도 모르는 죽음을 맞아야하느냐고, 일하다 죽지 않고 싶다고 외친 것이 22년 6개월 형을 받을 일인가.

27일 공공운수노조 집회 금지 통보, “근거 없는 마녀사냥”

27일 공공운수노조 집회 금지 통보, “근거 없는 마녀사냥”

오는 27일 공공운수노조 주최 총궐기 집회를 앞두고 정부와 서울시가 집회 금지 통보를 하는 등 감염병을 이유로 또다시 집회 진행을 막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가 파업·집회를 할 수밖에 없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집회 공간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지난 13일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서울시가 집회 금지 통보한 것과 관련해 22일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넣었다.

22세 청년을 존속살해자로 만든 국가의 가사‧돌봄 정책

22세 청년을 존속살해자로 만든 국가의 가사‧돌봄 정책

‘청년 간병살인’의 비극은 이런 구조가 만든 것이다. 이는 빈곤층이 절반 정도에 이르는 한국사회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자기 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가난한 노인들은 고독사하거나, 조금 나은 사정이라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홀로 지내다 쓸쓸히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이런 현실은 남은 가족이나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없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19명의 동료들 꼭 다시 웃으면서 얼굴 보고 싶어요”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19명의 동료들 꼭 다시 웃으면서 얼굴 보고 싶어요”

11층에 있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인환 씨는 하루를 더 바쁘게 움직인다. 기자회견이나 집회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연대오는 이들을 챙기고, 필자처럼 취재 오는 이들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는 역할도 한다. 지하 로비 농성장을 살피러 오가기도 하고, 이따금씩 11층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보는 동료에게 손을 흔들기도 한다.

SH공사 콜센터 노동자, 김헌동 신임 사장에 ‘직고용’ 촉구

SH공사 콜센터 노동자, 김헌동 신임 사장에 ‘직고용’ 촉구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SH공사콜센터지회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SH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콜센터 상담사들의 오랜 기다림에 김헌동 사장이 답을 해야 한다”라며 “오세훈 시장도 찬성했던 콜센터 직접고용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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