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부랑인 강제수용' 반대 '양지마을' 파문과 함께 부랑인 시설의 '인권문제'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명동에서 시민 30명을 만나 '부랑인 문제'와 관련된 일반 시민 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 여성 양심수 석방을 위한 목요집회 ·때: 7월 23일(목) 오후 2시 ·곳: 종로2가 탑골공원 정문 앞 ·주최: 한국여성단체연합, 민가협 □ 진보정당 대토론회 ·때 : 7월 24일(금) 오후 2시 ·곳 : 서강대학교 다산관 101호 ·주최 : 대학생신문사 □ 실직여성들과 함께 하는 연대
'자율과 개방' 속의 평화 "다른 부랑인 시설은 제쳐두고 우리만 문제삼는다면 억울해서 따를 수없 다." 양지마을 인권유린 행위의 사령탑인 양지마을 이사장 노재중 씨는 이 렇게 항변했다.
퇴소, 하늘의 별따기 양지마을에 입소하는 것은 곧 '바깥세상과 영원히 단절될 수도 있다'는 것 을 의미했다. 일단 양지마을에 들어온 원생이 퇴소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 22일(수) ·임성욱, 김인숙, 당경옥, 김향미(국보법 찬양·고무 등, 인천교대 사건) 오전 10시, 서울고법 403호, 합의4부, 선고 ·강신호(국보법 찬양·고무 등, 인천교대) 오전 11시 30분, 서울고법302호, 합의2부, 속행
구타와 가혹행위 부랑인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알려져 있는 충남 '양지마을'에서는 사실 상 육지 위에 떠있는 노예선이나 다름없는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었다. 인권유린 현장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구타와 가혹행위 역시 양지마을에서 도 예외가 아니었다.
허울만 복지시설… 실상은 강제노역장 충남지역 부랑인 수용시설인 '양지마을'(사회복지법인 천성원 소속, 이사장 노재중, 수용인원 4백50여명)의 인권실태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양지마을의 불법 인권유린 실상 3미터가 넘는 담장. 그 담장 너머로 또 하나의 높다란 담벼락이 세상을 둘 로 가르고 있다. '양지마을'은 그 높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세상과 철저히 차단되어 있었 고, 그 속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세인들은 알 길이 없었다.
시위 빌미로 버스정류장까지 패쇄 경찰의 편의적 발상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가 말이 아니다. 15일 종로 일대는 차선 하나를 점거해 주차한 경찰버스들로 인해 오후 내 내 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 지역자치 네트워크를 위한 세미나 ·때 : 7월 21일 (화) 오후 3시- 5시 ·곳 : 한국 YMCA전국연맹 8층 회의실 ·주최 : 정보사회학회, 시민의 신문 □ 의료부문의 구조조정과 공공성의 해체 토론회 ·때 : 7월 20일 (월) 오후 7시 ·곳 : 지식인연대 회의실 ·주최 : 지식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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