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제주도의회, 해군기지 공사 의혹 해군본부 형사 고발

제주도의회, 해군기지 공사 의혹 해군본부 형사 고발

제주해군기지 공사 의혹 규명을 위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해 왔던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가 4일,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위법 사실이 드러난 관련자에 대해 형사처벌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막가는 해군, 종교인을 바다 속에 강제로 집어넣어

막가는 해군, 종교인을 바다 속에 강제로 집어넣어

송 씨에 의하면 해군 해난구조대(SSU)는 2일, 수심 10미터가 넘는 바다 한 가운데서 “장난 좀 칩시다. 여기서는 사진 촬영도 안 됩니다”고 말하며, 무릎으로 송 씨의 옆구리를 끼고 손으로 머리를 눌러 바다 속에 20~30초씩 세 차례 집어넣었다. 또, 오리발을 벗기기도 해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천주교 “해군기지 불법공사 막으러 매일 진입할 것”

천주교 “해군기지 불법공사 막으러 매일 진입할 것”

제주 해군기지 공사강행을 둘러싸고, 강정마을에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일 밤 발생했던 충돌로 15명이 연행된 가운데, 3일 오전에도 공사장 정문에서 실랑이가 이어졌다. 천주교 신부와 수녀, 신도 등 30여 명은 3일 오전 11시,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맞은편에서 미사를 마친 후 ‘불법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공사장 진입을 시도했다.

강정마을 또 충돌…학생 11명, 한진중 노동자 4명 연행

강정마을 또 충돌…학생 11명, 한진중 노동자 4명 연행

2일 오후,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장에 진입한 대학생 11명과, 경찰에 항의하던 한진중공업 노동자 4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앞서 오후 7시 경, 대학생 11명은 중덕삼거리에서 해군기지 공사 부지인 구럼비 바위를 보겠다며 해군이 설치한 펜스를 넘었으며, 이후 현장에 있던 해군과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진압됐다.

연행된 문정현 신부 등 종교인 3명, 2일 석방

연행된 문정현 신부 등 종교인 3명, 2일 석방

지난 30일,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에서 기습 연행됐던 문정현 신부와 이영찬(예수회) 신부, 박도현 (예수회) 수사가 2일 오전 석방됐다.

강정마을을 사랑한 죄인들, 밤새며 평화 염원

강정마을을 사랑한 죄인들, 밤새며 평화 염원

강정마을이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도 가득했다. 비록, 펜스로 둘러친 구럼비를 바라 볼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더 가까이 구럼비 바위와 중덕 해안가로 갔다.

강정마을 각양각색 평화얼굴…“모이자!”

강정마을 각양각색 평화얼굴…“모이자!”

대규모 평화행사가 예정된 1일 오후 1시부터 강정마을에서는 ‘달려라 구럼비! 날아라 구럼비!’ 사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강정 ‘평화행사’에 차벽, 물대포 배치, 통행 차단

강정 ‘평화행사’에 차벽, 물대포 배치, 통행 차단

1일, 강정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는 ‘울지마 구럼비, 힘내요 강정’ 행사가 평화적으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질서 유지’ 이유로 불필요한 긴장 상황을 만들어 참가자들이 항의가 이어졌다.

전 세계로 이어지는 ‘제주 해군기지 반대’

전 세계로 이어지는 ‘제주 해군기지 반대’

제주해군기지의 군사기지화는 동북아에 긴장상황을 유발할 수 있어,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돼 왔다. 때문에 세계 각지에서는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이 같은 움직임이 이후 해군기지 건설 추진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해군기지 반대 촛불 들고 꿈꾸는 두 중학생

해군기지 반대 촛불 들고 꿈꾸는 두 중학생

기지 반대 촛불문화제에는 항상 ‘초딩’, ‘중딩’ 학생들이 있다. ‘인터넷 기자 언니’하고 돌아보면 십중팔구 이들이다. 이들이 나이 어린 학생이라 아무 생각 없이 부모님과 함께 촛불을 들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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