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는 28일 오후 6시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정혁신도시사업단 앞에서 지도부 무기한 밤샘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28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전국에서 상경한 7천 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조탄압 중단과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 3권 보장을 촉구하며 `총파업 및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찰은 4대강 공사현장 및 주요 거점에 대해서 운송방해가 예상된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시 경찰관을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4대강 공사를 맡은 건설사 등의 보호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경찰관이 동승해 에스코트 하는 등 목적지까지 운송보호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건설노조가 현재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노조가 아니’라고 통보하면 되지만 근거가 없어 반려만 한다는 것이다. 2008년 말 자율시정명령을 내린 이후에도 건설노조는 12건의 노동쟁의조정 절차를 받았다. 신고필증 반려 압박을 해 놓은 상태인데도 정부가 합법 노조로서 법적지위를 인정한 셈이다.
건설노조는 28일 오후 1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모여 총파업 상경 투쟁을 벌인다. 건설노조 총파업엔 전국적으로 1만2천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전국 4대강, 혁신도시, 아파트, 전기공사 현장이 전면 멈출 가능성이 높다.
정권이 대놓고 목줄을 조이고 있다. 가만 앉아서 깨질 바에는, 생즉필사 사즉필생의 마음가짐으로 투쟁에 임할 것이다.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또 하나주면 안 잡아먹지 하는 것처럼 모두 목숨을 다 내놔라는 상황이...
민주노총이 22일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 시작을 알렸다.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의 절반에 가까운 공무원, 전교조, 운수노조,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에 맞서 전면적인 싸움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7일 현재 자치단체에 등록된 타워크레인은 89대에 불과하다. \"제도정비가 되지 않으면 관련법령이 내년 시행될 때 건설대란이 오거나 건설사들이 편법 운영을 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노후장비 퇴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법 시행 취지가 무색해질 수 있다\"고 했다.
건설노동자들의 얼굴엔 시름이 한 가득이다. 이들에게 추석은 명절이 아닌 단돈 만원이 없어 차례상마저 차리지 못하는 불효자가 될까 싶어 노심초사 하게 만드는 날이다.
전국건설노동조합이 27일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노조와 국토해양부는 건설기계 수급조절 등 일부 쟁점을 합의해 노조는 28일부터 지역총파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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