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발표된 5대그룹 주력업종에서 제외된 계열사 직원들의 퇴출공포와 고 용불안은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보다 더 매섭게 살을 파고 든다. 그러나 주 력업종에서 제외됐더라도 이후 기업이 어떠한 형태로 변화하느냐에 따라 고 용승계 여부도 달라지므로 관련법규를 잘 살펴야 한다.
'축소지향적인 구조조정을 하다간 위기 뒤에 더 큰 위기를맞는다. 당장 현금흐름은 개선될 지 모르지만 머지 않아 성장잠재력이 사라져 껍데기만 남게 된다.'
금속산업연맹(위원장 직대 조준호)은 30일 낮 12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민간부문 구조조정 관련 노사정 공동협의기구구성 촉구 집회'를 가졌다.
지난 9월부터 여러 대학에서 대학본부 및 총장실에 대한 점거농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부가 '반강제적'으로 대학구조조정을 유도하면서 학교마다 졸속 구조조정이 추진되자, 이에 대학생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 총학생회 학생 25명이 28일 학부대학과 전문대학원 설치를 골자로 한 이 대학 구조조정에 반대, 대학본부 3층 학생과를 점거, 단식농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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