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공공연맹(위원장 김호선), 공익노련(위원장 양경규), 민철노련(위원장 김태진) 등 공공부문 3개 연맹은 10일 오전 서울여의도 장기신용은행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대해 졸속적이고 일방적인구조조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3개 연맹은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공공부문 구조조정을 담당하고 있는기획예산위원회가 일방적인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무자비한 인력감축 등 졸속적전시행정의표본을 보이고 있다”며 기획예산위원장 해임, 명예퇴직 중단, 임금삭감 등단체협약을 무시한 정부의 일방적 지침 철회 등을 요구했다.

3개 연맹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3개 연맹 산하 투쟁노조 상근간부가철야농성에 돌입하는 한편 15일에는 조폐공사, 한국통신, 한국전력기술 노조 등이 전면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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