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간부와 대기업노조 위원장등 노동자 20여명이 구조조조정 관련 노사정 협의기구 구성과 전교조 합법화, 삼미특수강 노동자 고용승계 등 노사정·노정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오늘 12월 18일 아침 8시 서울 여의도 국민회의(별관) 농성에 들어갔다.
작년 이맘때 일이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내각제 개헌을 고리로 DJP 연대를 극적으로 성사시켰고, 결국 집권에 성공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내각제 개헌 문제가 또다시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회의는 7일 지대공미사일 오발사고와 일산 조명탄사고 등 잇단 군사고와 관련해 권정달 부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군내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 사고경위와 진상규명 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초안이 1일 공개됐다. 국민 회의는 당론을 통해 구상된 특별법 초안을 유가협에 전달하고 이에 대한 협의를 요청했다.
정부는 23일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시·도단위 또는 전국단위로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하는 등 모두 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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