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열사는 죽음으로 절망을 넘었지만”

“열사는 죽음으로 절망을 넘었지만”

"1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은 열사의 염원과 정신이고, 더 나쁘게 변한 것은 정부와 자본의 노동정책"

[인권하루소식] “가시적 성과 없어도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인권하루소식] “가시적 성과 없어도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2003 겨울터널'을 지나는 사람들 ③ -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조 이호영 씨

[클리핑] 이용석 씨 장례식 38일만에 치러

[클리핑] 이용석 씨 장례식 38일만에 치러

비정규직 철폐 뜻 받들고 ‘전국 노동자장’으로 “살아있음을 부끄럽게 만들어 놓고 가버린 사람아… 편히 잠드소서…” 10월 26일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외치며 분신한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동자 고(故) 이용석 씨의 장례식이 8일, ‘전국노동자장’으로 치뤄졌다. 노동조건 개선과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관한 근로복지공단 노사간 합의가 지난 6일 성사됨에 따라 고인이 운명했던 10월 31일로부터 38일이 지난 이날에서야 장례식을 치르게 된 것이다. 노동자장에는 7백여 명의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 노조원들을 비롯해 노동자와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하여 고인의 넋을 기렸다.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은 조사를 통해 “고인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비정규직 차별이 당연시되고 비인간적인 삶이 강요되고 있다”며 “당신이 몸을 살랐던 비장한 각오로 그 뜻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고 강경대 열사 아버지 강민조(현 유가협 회장) 씨는 “자식 잃은 부모는 평생 그 슬픔과 눈물을 지울 수가 없다”고 밝힌 뒤 참가자들에게 “죽어서 열사가 되지 말고 차라리 살아서 투사가 되자”고 호소했다. 고인의 형인 이병우 씨는 “홀어머니 남겨두고 떠난 동생아, 다음 세상에 다시 형제로 태어나 못 다 나눈 정 마저 나누자”며 흐느꼈다. 이병우 씨의 애절한 외침이 장내에 울려 퍼지자

“니가 외쳤던 비정규직 철폐를 우리 힘으로 꼭 이뤄 낼 꺼야차별 없는 세상에 가서 이제는 편히 쉬어라”

“니가 외쳤던 비정규직 철폐를 우리 힘으로 꼭 이뤄 낼 꺼야차별 없는 세상에 가서 이제는 편히 쉬어라”

'아름다운 청년 이용석 노동열사 전국노동자장' 열려

[인권하루소식] 죽음과 침묵

[인권하루소식] 죽음과 침묵

<인권운동사랑방 논평> 한 노동자가 차가운 냉동고 속에 누워있다. 근로복지공단 비정규 노동자 이용석. 그가 몸에 불을 붙이고 죽은 지 어느새 한달 가까이 됐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과 노동부는 뒷짐만 지고 있고, 노동자들의 속앓이는 계속되고 있다. 이용석 씨의 요구는 ‘비정규직 철폐’였다. 아주 예외적으로 일시적인 일이 아닌 다음에야, 노동자를 물건처럼 썼다 잘랐다 하는 ‘비정규직’이란 고용형태가 비인간적인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들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고유업무를 갖고 똑같이 일을 하는데도, 매년 새로 계약서를 써야 했고 적은 임금을 감수해야 했다. 그리고 이들의 임금은 인건비가 아닌 재료비로 책정됐다. 관리자들은 ‘태생이 다르다’며 노골적으로 무시하기 일쑤였다. 이용석 씨는 “우린 마치 인간이 아닌 재료처럼, 필요한 기계로만 인식되어 있다”고 이러한 현실을 한탄했다. 이는 다름 아닌 비정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노동부 산하기관, 근로복지공단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이곳에서 고용보험, 산재보험 업무를 보는 노동자 중 32%가 비정규직이다. 이들은 기본 업무량이 과거보다 훨씬 늘어 만성적인 과로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럼에도 공단 측은 신규 채용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하고 현재의 비정규 노동자도 정규직화하라는 지극히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정부

썩은 동아줄에 매달리지 말고 함께 정규직으로

썩은 동아줄에 매달리지 말고 함께 정규직으로

근로복지공단 내부 시험으로 비정규 노조 분열 시도

단위원장 “죽음의 행렬 막기 위해서는 총파업 깃발을 들고 일어설 수 밖에 없다”

단위원장 “죽음의 행렬 막기 위해서는 총파업 깃발을 들고 일어설 수 밖에 없다”

'비정규직노동자대회'서 근로복지공단 비정규노조 노동자 분신·위독 *이용석 본부장 분신*비정규 노동자 대회 가두투쟁

현자 노동자 28명 전원 근골격계 산재요양 승인 받아

현자 노동자 28명 전원 근골격계 산재요양 승인 받아

현자 민투위, "이후 노동강도저하투쟁으로 이어가야" 근로복지공단 노사 각각 18일 점거농성 관련 현자 노동자 고소해 "본질 호도하려는 마녀사냥식 융단폭격", "공단, 현대자본 하수인임 증명하는 것"

[클리핑] 노동자 산재 외면하는 근로공단

[클리핑] 노동자 산재 외면하는 근로공단

근로복지공단이 노동자의 산재 인정을 기피하다 산재 은폐 의혹이 제기되는 등물의를 빚자 뒤늦게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

[주간공공의료] [33] 보건의료기사읽기-산재노동자, 치료 끝나도 취업이 가장 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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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극윤) 에 따르면, 지난해말 직업재활상담원이 산재노동자161명을 직접 면담하는 방식으로 직업재활욕구를 조사한 결과, 가장 큰 걱정거리 로 47.2%가 요양 후의 취업문제를 꼽았고, 32.3%는 치료 후에도 남을 수 있는 신체장해, 19.9%는 경제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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