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딜에 항의하며 3일째 조업을 거부중인 삼성자동차부산공장 노동자 2천여명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1가 삼성자동차 본사건물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고용승계 보장을 촉구했다
대구 삼성상용차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 임시총회를 열고 10일부터 15일까지 파업을 결정했다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의 빅딜과 관련, 두 회사노조는 물론 시의회와 시민단체들까지 반대집회를 갖는 등 반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대우전자 사무직 직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마포본사 15층 강당에서 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전자 경영권수호 및생존 권 사수결의대회'를 가졌다.
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의 빅딜설로 조합원들의 고용불안이 가중되자, 노 조(위원장 김수도)가 빅딜은 절대 불가하다며 7일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 성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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