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

들소리 스펀지 :우리는 ( ) 때문에 농사를 짓는다!

들소리 스펀지 :우리는 ( ) 때문에 농사를 짓는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도희입니다. 오늘은 들소리 방송 개국 한 달째되는 날이랍니다. 촛불행사 때 꿀떡도 나누어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들소리 방송 계속 지켜봐 주세요. 오늘 첫 순서는 들소리 스펀지입니다. 마을 어른들께 “우리는 네모 때문에 농사를 짓는다”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 증조할머니도 콩 농사를 지으십니다. 어른들은 왜 농사를 지으실까요? 함께 봐 주세요. #1. 들소리 스펀지 “우리는 네모 때문에 농사를 짓는다” 어른들은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정부는 왜 농사를 못 짓게 하고 땅을 뺏을려고 하는걸까요. 참 이해가 안됩니다. 다음 순서를 소개해드릴께요. 그동안 들소리에서 진행을 하신 여러 앵커분들의 NG 장면을 모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2. 들소리 앵커들의 NG장면 저도 처음 이런 걸 하니까 참 떨리는데요. 어른들도 떨리니까 많이 틀리나봐요. 오늘 들소리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방송도 꼭 봐주세요.

황새울 돋보기 : 군경, 황새울에서 무얼 하나?

황새울 돋보기 : 군경, 황새울에서 무얼 하나?

<7월 18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정만진입니다. 그동안 들소리 방송에서 경찰들의 이상한 행동들에 대해 여러번 보내드린 바 있는데요. 오늘 황새울 돋보기에서는 황새울 들판을 점령하고 있는 군인, 경찰들의 인권침해 사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 황새울 돋보기 :군·경의 인권침해 제가 살고 있는 도두리에는 전경들이 매일 족구를 한다, 스트레스를 푼다, 소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자기네들 스트레스 푸는 일이 주민들의 행복추구권을 얼마나 침해하는지 모르는걸까요. 대추리에 처음 오는 사람들이 놀라는 것이 보이는 벽마다 시며 그림이며 그런 예술품들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예술가들의 손길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추리의 벽시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2. 평화예술마을, 대추리의 벽시 주말 내내 내리던 비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에 들판에 있는 보기싫은 것들도 좀 씻겨 내려가주었으면 하는 소원이 생깁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bonus track

[월간 사람]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이 살고 있다

[월간 사람]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이 살고 있다

평택 대추리, 도두리 지역을 군인과 경찰이 점령한 5월 4일 이후로 그곳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한 줄 철조망 앞과 뒤에 깊은 수로가 파여지고, 흙더미로 둑이 만들어지고 있다. 파란 빛의 보리들이 패어 자라고 있고, 직파한 볍씨들이 싹을 틔워 자라나고 있지만 군홧발은 아랑곳없이 짓밟고 있다. 도두리 마을에서는 집 밖만 나가면 군인과 경찰이 보이고 그들과 맞닥뜨려야 한다. 군인들은 사유재산을 함부로 침범하고 상수도도 끊어놓았다. 마을 하늘 위로는 헬기가 저공비행을 하고, 마을 입구에서는 경찰이 불심검문을 하면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더니 급기야는 CCTV 카메라마저 설치했다. 생명과 평화를 느낄 수 있던 황새울 들녘에는 지금도 여전히 저녁이면 아름다운 노을이 지지만, 밤중에도 군인들이 야간작업하는 소음이 그치질 않는다. 5월 4일, 농지와 대추분교가 군인들에 의해 무참하게 파괴된 뒤 농민들은 좌절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주민들이 일어서고 있다. 비록 철조망 바깥이지만 논에 나가 모내기를 하고 밭에는 고추를 심는다. 사람이 사는 마을을 한 가운데에 두고 군사지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이는 저들, 하루하루 너무도 억울하고 분해서 이제 오기가 발동한다고 한다. 마침

[월간 사람] [인권 안의 법, 인권 밖의 법] 평택 미군기지이전을 위한 국방부의 작전(?)

[월간 사람] [인권 안의 법, 인권 밖의 법] 평택 미군기지이전을 위한 국방부의 작전(?)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설정하려면 ‘현존하는’ 군사시설이 필요하다. 기지건설을 군사작전으로 보기도 어렵다. 또한 미군기지이전건설은 헌법의 평화주의에 반한다. 그럼에도 국방부는 평택 지역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

한가로운 토요일, 대추리

한가로운 토요일, 대추리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김은영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곳 대추리 도두리에는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농촌에는 비오는 날이 쉬는 날이라 요 며칠 참 한가한데요. 오늘 첫 소식으로는 대추리의 한가로운 토요일 풍경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 한가로운 토요일, 대추리 솔부엉이 숲속 원두막에서 장기 한판 두러 오실 분 계신가요? 며칠 후면 솔부엉이 숲이 아니라 평화공원에서 장기를 둘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두막에 앉아있던 마을 어르신들이 뭔가 일을 벌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인지 함께 보시죠. #2. 마을 어르신들, 일 벌이시다! 평화공원에 원두막이 생기면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긴 하겠지만,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이 마음을 또 무겁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7월 8일 원정삼거리 밤샘 사건 때 함께 있었던 농활대 학생들 몇몇이 다시 마을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날 끝내 마을에 들어오지 못한 것이 영 맘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전국학생행진 학생들의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3. 전국학생행진 농활대의 이야기 한가로운 마을 소식이 좀 지루하신가요? 지루한 마을 소식만 매일 전해드릴 수 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식은

들소리에서 만난사람-이민강할아버지편-

들소리에서 만난사람-이민강할아버지편-

이번주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에서는 대추리 이민강 할아버지를 만나보았습니다.

주민들, FTA저지 범국민대회에 가다!

주민들, FTA저지 범국민대회에 가다!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김기옥입니다. 12일 한미 FTA에 협상중에 있는 와중에 서울에서는 FTA 반대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 주민들, FTA저지 범국민대회에 가다! 언론들은 FTA에 반대하는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에 대해 모른체하며 협상을 계속진행하고 있습니다. 농민과 여성 노동자 문화부문등 우리 국민 삶 전체를 담보로 모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 이것보다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문제를 호도하는 여론과 FTA가 가져올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지키자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요구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새벽녘 대추리의 모습입니다. 대추리 곳곳의 모습 함께 보시면서 오늘 방송은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2. 새벽 대추리 풍경

들소리 스펀지 -우리는 ()때문에 대추리도두리에 간다!!

들소리 스펀지 -우리는 ()때문에 대추리도두리에 간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김은영입니다. 요즘 논에 농약을 주는 일이 한참입니다. 벼가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여기저기서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농사일 시리즈 – 농약주기 다른 해보다 농약 뿌리는 시기가 늦었지만 농사짓는 이들의 마음은 늘 한결같습니다. 자식같은 벼들을 걱정하는 마음, 그리고 이 곳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말입니다. 다음 순서는 <들소리 스펀지>입니다. 평화행진단과 함께 걸으며 ‘우리는 네모 때문에 대추리도두리로 간다’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행진단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걸어왔을까요? 함께 보시죠. #2. 들소리 스펀지 “우리는 ( ) 때문에 대추리 도두리로 간다”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 그리고 이 곳 대추리도두리 주민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 그것이 바로 대추리도두리병이겠지요. 더 많은 이들이 대추리도두리로 계속 들어오고, 더 많은 이들에게 대추리도두리병을 퍼뜨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매일 3시에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 미사를 드리기 위해 대추리로 들어오시던 신부님들의 통행이 내리에서 막혔습니다. 신부님 일행에 신학생 2명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요. 경찰의 통행방해는 참 가지가지 이유로 일관성 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3. 惡에서 뷁까지 이상한

“평화야! 걷자”

“평화야! 걷자”

<앵커> 김은영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김은영입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전해드렸던 ‘평화야! 걷자’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즐겁기도 하고 험난하기도 했던 4박 5일간의 기록. 첫날의 소식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1. 평화야! 걷자~ 5일부터 7일 8일 밤 대추리로 향하는 평화행진단의 평화로운 행렬에 찬물을 끼얹고 행진 참여자들을 공포로 몰고 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안정리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폭행인데요. 대추리로 먼저 들어가고 있던 선발대들을 습격해 각목등으로 폭력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죠 #2. 안정리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습격 이러한 안정리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폭행을 보면서도 경찰은 수수방관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준다던 경찰, 세금이 아깝습니다. 행진단은 경찰과 안정리 상인들의 이러한 폭력에 대항해 평택경찰서 앞에서의 규탄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평화행렬은 원정삼거리까지의 행진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즐겁고 힘들었던 행진의 마지막, 285리를 걸어온 자랑스러운 참가자들의 얼굴을 만나보시죠 #3. 평화행진 마지막 날 – 평택에서 대추리까지 청와대에서부터 이 곳 대추리까지 평화행진단이 흘린 땀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걸어오는 길 곳곳마다 뿌린 평화의 씨앗이 자라 모두의 평화를 만드는 열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들소리가 만난 사람 – 이호순 할머니

들소리가 만난 사람 – 이호순 할머니

6월 23일 철조망 안쪽 농작물 수확을 하던 날… 다른 마을분들은 모두 트럭을 타고, 경운기를 타고, 안쪽 논밭으로 들어가시는데, 한 할머니가 군인들이 지키고 서 있는 입구 근처를 오랫동안 서성거리셨다. 철조망 너머… 수렁 너머… 저 멀리 보이는 마늘밭이 할머니네 밭이라고 하셨다. * 편집 후기 7월 8일 밤 두명의 기자의 연행과 원정리 삼거리에서의 밤샘으로 토요일 방송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제 시간에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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