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희망버스 2천여 명 송전탑 공사 중단 촉구

희망버스 2천여 명 송전탑 공사 중단 촉구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 2천여 명은 30일 송전탑건설 현장 세 곳에 올라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저녁 7시부터 밀양역 앞에서 문화제를 열었다. 전국 26개 도시에서 도착한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오후 3시께 상동면 여수마을 122번 철탑과 상동면 도곡리 110철탑, 단장면 동화전마을 96번 철탑 현장으로 나누어 올라갔다.

“밀양 송전탑, 경운기 소리만 나도 헬기 띄웠나 싶어 뛰어나오고”

“밀양 송전탑, 경운기 소리만 나도 헬기 띄웠나 싶어 뛰어나오고”

우리가 한분이라도 더 오셔갔고 현장을 보시고 우리를 좀 더 알려주시고 이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11월 30일 밀양으로 모여서 현장도 보고, 우리들 힘도 주고,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권오름] [인권문헌읽기] 재생 에너지에 대한 인권 – 밀양희망버스가 향하는 길

[인권오름] [인권문헌읽기] 재생 에너지에 대한 인권 – 밀양희망버스가 향하는 길

그분들이 대신 싸워주고 대신 대안을 만들어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맨땅 맨몸으로 싸우는 거친 손 잡으러 갑시다

맨땅 맨몸으로 싸우는 거친 손 잡으러 갑시다

정부와 한국전력은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되지 않으면 국가 전력수급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사기치고 송전탑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런 한전의 주장에 보수언론들은 전력난이 마치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 때문인 양 보도한다.

경찰, 밀양희망버스 참가 대학생 사찰 의혹

경찰, 밀양희망버스 참가 대학생 사찰 의혹

경찰이 밀양희망버스에 참가하려는 대학생을 사찰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대 사회과학학술동아리 ‘역지사지’ 성빛나(22, 사회복지학과) 씨는 25일 학생지원처 교직원에게 연락을 받았다. 성빛나 씨는 교직원에게 “경산경찰서 정보과 형사한테 전화가 왔더라. 11월말에 밀양 가느냐. 몇 명이나 가느냐. 20~30여 명 간다고 말해 놓을까”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런 걸 왜 묻느냐. 간다. 많이 가면 좋겠지만 그만큼 안 된다”고 답했다.

밀양희망버스, 30일 출발…“송전탑 아닌 희망을 세우자”

밀양희망버스, 30일 출발…“송전탑 아닌 희망을 세우자”

‘송전탑’이 아닌 희망을 세우고 약속하기 위한 희망버스 76.5대가 밀양으로 출발한다. “마을과 논을 가로지르는 송전탑 공사가 백지화될까지 우리는 밀양이다”라고 자처하는 희망버스 참가단에 대해 밀양 할매, 할배들은 “보고싶습니다, 여러분들”, “밀양으로 오시소, 빨리 오소, 빨리...늦다”며 기쁨과 설레임을 표현하고 있다.

사람을 빨아들일 것 같던 15만 볼트 송전탑의 기억

사람을 빨아들일 것 같던 15만 볼트 송전탑의 기억

돌이켜 생각해보면 송전탑 농성에 대해 하나만 생각했지, 둘은 몰랐습니다. 쌍용차 투쟁 5년 동안의 한 맺힘이 너무나 절박했고 간절했기에, 앞뒤 가릴 것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171일간의 송전탑 농성이 지난 후, 몸은 망신창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권오름] [은두의 인권이야기] ‘외부세력’으로 구분 짓고 ‘종북’ 딱지 붙이는 기이한 코스

[인권오름] [은두의 인권이야기] ‘외부세력’으로 구분 짓고 ‘종북’ 딱지 붙이는 기이한 코스

밀양송전탑 건설 반대 현장은 주로 밀양의 깊은 산골마을들에서 대부분 노인들이 외롭고 힘들게 싸워온 상황이라서 많은 이들이 더 마음 아파한다.

\”한전, 밀양송전탑 공사 자재 싣고 불법으로 헬기 운항\”

\”한전, 밀양송전탑 공사 자재 싣고 불법으로 헬기 운항\”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밀양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운송한 헬기가 무허가 상태에서 운행됐음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희망버스 노동자들 “30일, 밀양으로 달려갑시다”

희망버스 노동자들 “30일, 밀양으로 달려갑시다”

한진중공업지회와 현대비정규직 3지회, 쌍용차지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 등은 5일 오전, 명동 가톨릭회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양 희망버스를 제안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3년 동안 희망버스를 타고 달려온 노동자 서민들의 연대의 마음을 한껏 받은 한진중공업, 쌍용자동차,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연대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밀양으로 달려가고자 한다”며 “늘 받기만 했던 노동자들이 전쟁터가 돼 버린 밀양의 주민들과 함께 연대의 정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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